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태진 (문단 편집) === 과거 === 젊었을 적에도 태권도를 사용한 무투가였다. 그러던 어느 날 북한의 북파(北派) ITF 태권도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간첩 리수혁과 맞붙고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 북파 태권도를 넘어서기 위해서 대한민국 정부와 진태진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새로운 태권도를 개발하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리수혁과 여러 번의 대련을 펼친 진태진은 그와 많이 친해졌다. 진태진은 북파 태권도를 넘어서는 [[리뉴얼 태권도]]를 창시했으며, 더 이상 리수혁이 필요 없어진 정부의 주도 하에 진태진과 리수혁의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친다. 진태진은 승리했지만 친구처럼 느꼈던 그의 죽음에 차마 기뻐하지 못한다. 그 후 진태진은 특수 부대 백호부대의 대장이 되었고 부대원들에게도 리뉴얼 태권도를 전수해졌다. 이후 북한 백두산 지점에 핵 혹은 그에 준하는 병기가 있다는 정보에 백호부대가 투입된다. 백호부대원들 일반 병사들을 가볍게 압도하지만 북한의 남파 특수 부대 교관 문춘식이 이끄는 부대에게는 이금도 병장이 사망하는 등 조금 고전하자 진태진이 나서고, 진태진은 문춘식을 비롯한 남파 부대원들을 모조리 박살낸다. 한편 리수혁과 정부가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걸 눈치챈 진태진은 이금도의 동생 이은도를 시켜서 리수혁의 가족이 있는 집으로 보내 조사를 시킨다. 백두산 탄광에는 북한군이 무언가를 발굴하려는 흔적과 봉쇄된 문이 발견된다. 이때 진태진은 기척을 느끼지만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신경쓰지 않고 부하들을 시켜 봉쇄를 풀고 문을 열어보는데, 듣도 보도 못한 [[원숭이(갓 오브 하이스쿨)|고릴라 괴물]]이 나타나서 부대원들을 습격한다. 진태진과 괴물이 피튀기는 대결 도중 갑자기 미군이 훼방을 놓는다. 부하들이 당한 것을 보고 분노한 진태진은 미군 특수병을 박살낸 뒤 진 회축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괴물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휘말려버린다. 살아남은 진태진은 목숨을 잃은 부하들을 보고 씁쓸해하고 괴물이 핵보다 훨씬 위험하다며 돌아가면 반드시 정부부터 박살낸다고 벼른다. 이때 박일태 상병이 가족에게 남길 편지와 리뉴얼 태권도 옛법 텟견을 조합한 [[쌈수택견|새로운 무술]]을 남기자 분위기 완화를 위해 창시자 앞에서 표절하냐고 농담 한 번 하고 반드시 생환하라고 명령한다. 괴물이 다시 활동하자 진태진은 격렬한 전투 끝에 괴물의 오른쪽 다리를 박살내고, 괴물이 발사한 레이저를 진 회축으로 대응한다. 만신창이가 된 둘은 격투전을 펼치고, 진태진은 호미걸이를 괴물의 방어를 푼 후 3단 회축 콤보로 마무리를 낸다. 한편 부대원들은 미군과 손을 잡은 최도하 병장의 배신으로 전부 전멸했다. 리수혁의 가족에 대해 조사하러 가던 도중 기습을 받고 간신히 숨만 붙어있던 이은도가 리수혁의 가족들의 근황[* 반역죄로 탄광으로 보내졌다.]을 알린 후 숨을 거둔다. 박일태도 최도하를 쓰러뜨리는데 힘을 다해 목숨을 잃고, 진태진은 표절은 눈 감아주겠다며 편지는 가족들에게 전해주겠다고 씁쓸해 한다. 괴물은 [[진모리|갓난아기가 담겨져 있는 수정]]을 보호하고 있었으며 힘이 다해서 털 조각으로 변해버린다. 진태진은 자세한 사정은 몰랐던 것으로 보이지만 사력을 다해 쓰러뜨린 [[원숭이(갓 오브 하이스쿨)|괴물이 한낱 털 조각에 불과한 분신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남한으로 돌아온 진태진은 높으신 분들에 의해 백호부대원 전원 월북자로 누명을 받은 사실에 분노한다. 백호부대를 북한으로 투입시킨 상관 앞에 온 진태진은 부하들의 누명을 풀고 유족들에게도 신경을 쓰라며 협박한다. 이후 진태진은 정부군에게 쫓기는데, 그가 가진 수정이 [[진모리|제천대성]]의 봉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THE SIX]]와도 전투를 벌인다. 대한민국 최고수 6명과 [[문기주|제자 1명]]을 상대하는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진태진은 그들을 압도해버린다. 이때 나봉침류를 사용하는 [[나봉침]]의 기술을 성가시게 여겨서 그의 오른팔을 빼앗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상대이자 최초의 차력사 [[김웅녀]]에게는 다소 고전하며 서로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고 하는데, 그들과의 싸움에 영향을 받아 제천대성의 봉인이 풀려버린다.[* 다만 후일 웅녀가 싸움이 계속되었다면 자신이 패배했을 거라고 언급한 걸 보아 이런 사고가 없었어도 결국 최후의 승자는 진태진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무사히 살아남았던 진태진은 갓난아기인 제천대성을 데리고 도주한다. 한편 아기가 자신의 수련을 따라하는 걸 보고 흡족해하며 자신의 손자 [[진모리]]로서 키우게 된다. 한편 이런저런 사정으로 박일태의 가족들에게는 제대로 신경써주지 못했는데, 진모리를 키우고 있을 때 쯤에야 박일태의 손자 [[박일표]]를 찾아가 그의 할아버지에 관한 진실을 알려준다. 할아버지가 월북자로 기록되어서 힘든 삶을 보내고 있던 일표는 진태진의 격려 덕분에 희망을 얻고 살 수 있었다. 여전히 정부에게 쫓기고 있던 진태진은 이대로라면 양육하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손자를 서울로 보낸다. 진모리는 할아버지와 떨어지고 싶지 않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현실을 받아들인다. 진모리의 위장 신분도 만들어주고 마지막 생일 선물인 가족 사진도 찍어주며 손자에게 친구 많이 사귀고 즐겁게 지내라고 응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