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평왕 (문단 편집) === 즉위 === [[영토]] 개척을 통해 신라의 [[전성기]] 기반을 닦은 [[진흥왕]]의 장손으로 아버지는 진흥왕의 장남 [[김동륜]]이다. 어머니는 [[갈문왕]](葛文王) [[김입종]](金立宗)의 딸 [[만호부인]](萬呼夫人)이고, 왕비로는 [[마야부인(신라)|마야부인]], [[승만부인]]이 있다. 마야부인 같은 경우는 본명이라기보다는 아버지 대부터 작정하고 지은 것이다.(법륜 역시 의미가 [[전륜성왕]]이다.) '백정'이라는 이름 자체도 실제 [[인도]]의 [[석가모니]]의 아버지 [[슈도다나]]의 이름을 따 온 것이며, 동생에게는 김백반과 김국반이라는 석가모니 삼촌의 이름, 딸 덕만 등에게도 석가모니 누이의 이름을 붙여주었지만 정작 석가모니가 될 [[왕자]]가 태어나지 못했다. 생각해보면 52년 6개월 간이나 그랬던 것. 전왕이자 숙부인 [[진지왕]]이 폐위된 후[* [[음란]]하다는 이유로 [[화백회의]]를 거쳐서 폐위당했다는 것은 《[[삼국유사]]》의 기록으로 정사인 《[[삼국사기]]》에는 이러한 기록이 없이 승하했다고만 기록되어 있다.] 10대 초반의 나이로 숙부의 [[왕위]]를 이었다. 비록 진지왕이 폐위되고 비정상적인 형태로 왕위를 계승했지만 진평왕은 진지왕의 아들인 [[김용춘]]을 아껴 [[천명공주]]와 [[혼인]]시켜 [[사위]]로 삼고, [[궁궐]]의 업무를 총괄하는 내성사신으로 임명하는 등 중용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