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해구 (문단 편집) == 지역 특징 == 구 서쪽 끝의 본시가지와 동쪽 끝의 웅동,용원으로 나뉜다. 본시가지는 구창원 지역과, 웅동,용원은 부산 강서구 지역과 연계성이 크다. 본시가지는 고층건물이 많지 않다. 심지어는 아파트 단지조차 고층으로 짓지 못하기 때문에 빌라 수준이다. 왜냐하면 진해비행장이 있는 덕산동과 그 인근에 [[고도제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은동, 석동, 이동 지역의 아파트들은 10층이 채 되지 않는다. 이 지역은 1980년대까지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논밭이었는데, 이 아파트들이 가장 먼저 이 곳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이후 고도제한이 완화되어 20층을 넘는 건물이 차차 들어서는 중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고층 건물은 별로 없는 편이다. 최근 고도제한 완화로 아파트가 엄청나게 들어서며, [[장유(지역)|장유]]처럼 창원의 베드타운 역할이 커지고 있다. 항구도시이지만 바닷가는 각종 [[해군]] 군사시설이 들어차 있어서 제대로 된 바다 풍경을 구경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분위기도 상당히 황량하다. 그래도 진해루와 같은 문화시설 정도는 있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길 정도로는 나쁘지 않다. 수질도 생각보단 깨끗한 편이다. 가끔씩 철새 떼가 몰려와 볼만한 광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이드신 분들이 굴같은 걸 채취하셔서 장에 팔기도 한다. 또한 외진 해안선으로 나가면 관계자외 출입금지인 굴 양식장 같은 것도 존재한다. 마산이 썩은 마산만으로 악명을 떨칠 때도 진해 앞바다는 의외로 깨끗했다. 원래 마산 진해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곳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한 편인데 민간의 개발로 오염된 마산 앞바다와 달리 진해 해군영역의 앞바다는 일반인의 어로활동이 전면 금지되기 때문에 바닷속에 고기와 각종 해산물이 정말 많다. [[비무장지대]]가 군사지역으로 묶여서 인간의 손이 닿지 못해 깨끗한 자연환경이 보존된 것과 같은 맥락이다. [[6.25 전쟁|6·25전쟁]] 때부터 진해에 근무하는 해군들은 북한군과 싸우는게 아니고 어부들과 싸운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고기가 정말 많다. 반면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는 동부 웅동(용원)에는 원래부터 고도제한이 별달리 없어서 고층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부산신항]]이 조성되면서 배후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