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해구 (문단 편집) == 교통 == [include(틀:진해구의 로)] 외부에서 들어가려면 각 도시별로 1개씩의 큰 연결도로가 있다. [[성산구]] 방향으로는 [[석동(창원)|석동]]에서 [[안민고개]]를 관통하여 성산구 성산동으로 연결되는 [[25번 국도]]의 일부인 [[안민터널]]이 있다. [[마산회원구]] 방향으로는 [[2번 국도]]의 일부인 [[장복터널]]이 있다. [[부산광역시|부산]] 방향으로는 웅천, 웅동, 용원을 지나 부산 강서구로 연결되는 왕복 4차로의 [[진해대로]]가 있다. 각 터널 주변에는 왕복 2차로의 고갯길이 있고 부산방향으로는 지사 과학단지로 우회연결이 가능한 등 우회 도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문제는 이 길들이 전부 진해대로에 연결되어 있는 탓에 출퇴근 시간에 해당 구간의 터널 및 도로는 자주 막히며 특히 [[해원로]]와 진해대로가 만나는 3호광장사거리는 정체가 심하다. 여기에다 군항제라도 걸려서 외지인까지 몰려들면 못들어가고 못나갈 각오를 해야만 한다. 즉, 들어오는 길의 수도 적고 그 길도 그다지 넓지도 않다. 진해에서 창원 지역을 오갈 때에는 [[산복도로]]를 넘지 않는 한 반드시 터널을 지나야만 한다. 창원의 대표 야구장이 진해에 생기는 것을 다들 반대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프로야구의 특성상 매일 경기가 있는데 팬이 많은 LG나 KIA, 롯데 팬들은 출퇴근시간이 겹쳐 차가 밀려서 못 들어오게 되기 때문이다. 도로를 확장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시의 서쪽 대부분을 해군기지가 버티고 있고 그걸 피하자니 산이 둘러싸고 있다. 군사도시로서의 가치는 매우 우수할 지 몰라도 교통 면에서는 상당히 불리할 수밖에 없는 도시 환경이라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창원시]]에 지속적으로 터널을 추가로 뚫어 달라고 요구하고는 있다. 신항 물류수송료 확보 및 진해구 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의 [[진해대로]]를 대체하는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귀곡-행암 구간은 [[마창대교]]를 지나 기존 [[장복터널]] 진입로 전에서 '제2장복터널(가칭)'을 신설하고 진해대로 위에 새로 산복도로를 개통하게 되며 석동-소사 구간은 길이 7.13km의 진해터널을 개설하게 된다. 또한 석동-소사 구간에서 진해구 자은동과 성산구 천선동을 연결하는 '제2안민터널(가칭)이 접속하게 된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기존의 혼잡한 장복터널 및 진해대로 구간을 지나지 않고 마산합포구 및 성산구에서 부산신항까지 고속화 도로를 통해 빠른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해당 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는 아니라서 이륜차 및 자전거 통행은 가능하다. 그러나 고속화도로 스펙인 만큼 자전거로 진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로드바이크 혹은 로드 타이어를 갖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이용하여, 평지 기준 30km/h 이상의 속도로, 갓길로 통행할 것을 권장한다. 진해터널 등 터널 구간의 경우 갓길이 넓게 나있기 때문에 자전거 통행도 무리없다. 해당 조건을 만족해도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어린이 출입은 삼가자. 특히 어린이가 자전거로 해당 구간에 들어가는데 부모가 방임했다면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 통합 이후 진해구의 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 안민터널의 통행량이 크게 증가하여[[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65979|안민터널의 1일 적정 통행량은 39,200대이나 최근 1일 평균 67,000여대가 통과해 적정량을 한참 초과하였다.]][* 참고로 이는 2015년 자료이다. 풍호 장천 자은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건설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기 전이므로, 현재는 과거 불모산터널 개통 전 [[창원터널]]의 일 통행량인 80,000대 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불모산터널이 있는데도 창원터널의 통행량이 무려 90,000대나 된다. 불모산터널까지 합치면 100,000 대는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32130|#]]] 2016년 4월 제2안민터널의 착공에 들어갔다.[*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219|2021-07-16 경남도민일보, 창원 제2안민터널 예정대로 2023년 개통]]] 제2[[안민터널]]은 애초 2023년 3월 개통예정이었으나 [[허성무]] 창원시장과 2020년 총선에 출마하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은 새 터널을 '''2021년 말까지 완공하고 2022년 초 조기개통'''을 목표로 하였다.[[https://youtu.be/GV9A6Gl0bGE|링크]] 그러나 공사장 주변에서 가야 유물이 대규모로 발굴되어 조기 개통이 어려워졌으며, 현재 2023년말 개통 예정이다.[*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69942|2022-02-13 경남신문, '공사 지연' 창원 제2안민터널 내년 말 개통]]] [[김해시]]도 행정구역 경계로는 인접하고 있지만 서로 연결하는 도로가 [[남해고속도로제3지선]]밖에 없기 때문에 산을 타고 가지 않는 이상 바로 가려면 이륜차 등은 안 되고 통행료를 내야 한다. 그나마 [[58번 국도]]의 일부인 [[웅장로]]가 2018년에 개통되었다.[* 중간에 부산 지사동을 경유한다.] 그리고 바로 붙어있진 않지만 [[거제시]]도 [[거가대교]]가 생겨서 꽤 가깝다. 해안선을 따라 얇고 길게 펼쳐져 있는 도시라서 버스 노선이 크게 차이가 없다. 구내 지선 노선 기준으로 크게 진해대로를 경유하는 노선(307, 315, 317)과 충장로를 경유하는 노선(301, 302, 303, 305, 306)으로 나누어진다.[* 이외 노선들도 155, 156, 3006번은 안민터널을 통과해 진해대로를 경유하고, 164번은 장복터널을 통과해 진해대로를 경유하며, 163번, 3002번은 장복터널을 통과해 충장로를 경유한다. 151번은 [[굴곡 노선/버스|굴곡 노선]]으로 진해대로와 충장로를 모두 경유한다.] 단 309번은 특이하게 경화동 북부의 주거단지를 경유하기 위해 [[충장로(창원)|충장로]](중앙시장) - [[조천북로]](경화포스코) - [[해원로]](우림필유) - [[진희로]] 루트로 운행한다. 비교적 대중교통의 수혜를 받기 힘든 지역을 지나가므로 고정적인 수요는 있는 편이다. [[진해시외버스터미널]]에는 [[서울남부터미널|서울남부]], [[부산종합버스터미널|부산동부]]·[[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부산서부]],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 [[마산고속버스터미널|마산]], [[내서고속버스터미널|내서]],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서대구]] 경유], [[울산시외버스터미널|울산]], [[김해여객터미널|김해]], [[고현버스터미널|거제]]로 가는 버스 노선이 있다. 하지만 [[진주시외버스터미널|진주]]행은 인원 감소로 노선이 없어졌다. 북면행은 [[마산]], 창원, 진해 통합으로 [[창원 버스 159|159번]]으로 대체되었으며 지금은 폐지되었다. 몇년 전까지 시(市)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외노선이 부실한데, 도시가 상대적으로 크고 교통이 발달된 [[마산]], [[창원시|창원]], [[부산광역시|부산]]으로 둘러싸인 영향인 듯 하다. 마창진 지역은 1970년대 후반부터 시내버스 [[공동 배차]]를 실시하였기에 마산으로 시내버스로 이동하여 시외, 고속버스 혹은 기차를 이용하면 됐었다. 철도로는 [[진해선]]이 통해역에서 종착하긴 하지만 [[통해역]]이 해군 진해기지 사령부 내에 있기 때문에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다. 따라서 사실상의 종착역은 [[진해역]]이다. 다만 군항제 기간 동안에는 부대 개방을 하기 때문에 통해역을 도로 건너편에서 구경할 수 있기는 하다. 진해역과 [[동대구역]]을 왕복하는 여객열차가 있었는데 무궁화호가 없이 전부 [[새마을호]]였다가 2012년 12월 이후 [[무궁화호]]가 [[마산역]]까지 운행했다. 안타깝게도 [[진해선]]의 여객 수송은 [[2015년]] [[2월 1일]]에 중단되었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군항제 기간에도 여객열차를 운영하지 않게 되었다. 사실 진해역은 시가지 서쪽으로 치우쳐 있고 시가지 중심에 있는 역은 [[경화역]]인데 어째 상당히 옛날부터 무정차였다. 그 이유는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초기 일제강점기에 군사도시로써 현재의 북원, 중원, 남원로터리 일대의 [[충무동(창원)|충무동]] 지역만 만들어졌고 현재의 진해역 위 여좌동 지역과 경화동 및 현재의 신시가지 일대는 거의 황무지였다. 이때 진해역이 개통하였으니 당연히 그쪽에 있을 수밖에 없다. 그 이후에도 80년대까지는 경화동까지 시가지였고 그 뒤 중에서는 동진중, 동진여중 등이 있는 지역을 제외한 석동,자은동,풍호동,이동 일대는 거의 논밭이었다.[[https://youtu.be/urGh_eQB3oM]|링크]]이 링크의 영상 시작의 모습을 보면 알것인데, 86년 당시엔 이 선수촌은 현재의 해군시설인데 그 위치는 현재 자은3지구 바로 근처이다. 86년도만 해도 저정도였고 몃년 후에도 성원,대동아파트라는 고도제한 때문에 낮은 아파트만 있고 논밭,주택 뿐이었다. 즉 90년대 중반 이후에 신시가지 지역이 개발된것이다. [[창원시]]에서 자전거 타기가 좋지 않은 지역이다. 자전거도로가 없는 경우 인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인도가 좁다. 가뜩이나 좁은 인도에서 버스정류장이 나오기라도 하면 차도로 내려가야 하는데 경사가 없어서 인도에서 차도로 이동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경사진 턱도 없어서 인도로 다시 올라오려면 멈춰서 자전거를 들어야 할 지경. 있는 자전거도로도 좁아터진 인도를 억지로 자전거도로로 만든 거라서 버스정류장이 나오면 버스가 멈춰서는 장소로 자전거도로가 내려가게 되어있어서 버스가 오기라도 하면 자전거 타는 이가 다칠 위험까지 있다. 이 때문에 공용 자전거 서비스인 [[누비자]]의 이용률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그래도 학생들은 많이 탄다. 야자 끝나는 시간에 맞춰 진해고등학교 밑에 있는 시립도서관 앞에 서 있으면 진해고등학교 학생들이 누비자 한대에 세명이 달라붙어 내리막길을 질주하는 명장면을 볼 수 있다.[* 중앙고등학교 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하교하다 사고를 당한 후로 이런 모습은 사실상 볼 수 없다.] 참고로 진해에서 누비자는 의외로 군인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이는 진해 해군기지의 경우 부지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자가용 승용차가 없는 인원의 경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진해 해군기지 내에 몇 개의 누비자 전용부스가 갖추어져 있다.[* 실제로 군항제 기간에 진기사 밎 해사가 개방될 때 진기사 안으로 들어가 보면, 진기사 입구에서 진기사 맨 안쪽에 있는 화학대까지는 2.4km나 되고 입구에서 진기사 본관까지도 1km나 되며, 해군사관학교 정문에서 사관학교 까지도 1km가 훨씬 넘는다. 걸어가기에는 굉장히 먼 거리이다.] 해군기지 인근의 구시가지 지역은 방사형으로 뻗은 도로 때문인지 [[회전교차로]]가 엄청나게 많다. 더불어서 도로 폭이 좁지 않음에도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므로 보행 시나 운전 시 모두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창원 도시철도]] 계획에서 [[창원 도시철도 2호선|2호선]]은 [[진해선]]을 활용하여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남도 제안으로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명지,녹산을 거쳐 진해 두동지구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다만 5호선의 명지,녹산구간도 B/C값이 낮아 본래 계획보다 축소되었기에 가덕,진해 두방면으로의 연장사업은 언제 지어질지 가망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