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혜문왕 (문단 편집) === 초나라와의 전쟁 === 진 혜문왕 12년(기원전 313년), 혜문왕은 위나라 왕과 임진(臨晉)에서 회맹하였다. 서장 영질이 조나라를 공격하여 조나라 장수 장(莊)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진나라는 초나라의 공격으로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장의는 초나라로 가서 재상이 되었다. 초나라의 재상이 된 장의는 초 회왕에게 땅을 준다고 거짓말을 했다. 장의는 상, 어 지역의 600리의 땅을 준다고 하며, 친진파 세력들을 포섭하여 [[초회왕|초 회왕]]에게 좋은 말을 건네주자 병사가 죽지도 않고, 돈도 안들어가는데 땅이 굴러들어오자 좋은 회왕이 덥석 받아들였다. 초나라 군대는 물러갔지만, 장의는 자신의 병을 핑계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에 장의는 제나라와 초나라가 연합 상태라서 그런거라는 뜻을 내비쳤고 이에 회왕은 일방적으로 제나라와의 연합을 끊었다. 그러나 장의는 초나라 사신에게 진나라 땅을 준다고 얘기한 적이 없다며 자신은 진왕에게서 하사받은 상, 어 근처의 6리의 땅을 말한 것이었다고 했다. 진 혜문왕 13년(기원전 312년), 분노한 회왕이 진나라를 공격했지만, 진나라는 서장 장(章)을 보내어 초나라의 단수(丹水)를 공격, 초나라 장수 굴개(屈丐)를 포로로 잡고, 초군 8만명을 죽였다. 그리고 진군은 초나라의 한중을 공격하여 점령했다. 결국 초나라는 상, 어 지역을 얻으려다가 오히려 한중 지역을 뺏기고 말았다. 또한 초나라는 옹지(雍氏)를 공격하여 포위를 했지만 실패했다. 진 혜문왕 14년(기원전 311년), 초나라를 공격하여 소릉(召陵) 땅을 차지하였다. 촉의 상국 장(壯)이 촉나라의 군주 촉후(蜀侯)를 죽이고, 진나라로 투항하였다. 같은 해에 진 혜문왕이 사망하자, 그의 아들 영탕(嬴蕩)이 즉위하니, 그가 바로 [[무왕(진)| 진 무왕]](秦武王)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