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신체) (문단 편집) == 구조 == 흔히 2D [[성인물]]에서 잘 다문 육벽으로 [[창작물의 반영 오류|잘못 표현]]되지만, 사실 원통에 가까운 신체 기관이다. 내음부에서부터 자궁구까지 모두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고, 배설 기관인 요도구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어 질구와 요도구가 분리되어 있다. 하지만 배뇨관과 매우 가까이 위치해 있어 외부로 노출되는 사람의 점막 기관 중 가장 높은 감염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 대비해서 건강할 때는 항상 끈적한 약산성 점액 [[냉(점액)|냉]]을 분비해 스스로를 보호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질 안에 사정된 [[정자(세포)|정자]]의 90%는 이 산성 환경 때문에 자궁에 도달하지도 못하고 죽어버린다.] 또한, 질 내부를 항상 깨끗하게 하기 위해 질 벽에 많은 주름(rugae)이 존재하는데, 주름 사이에 유익한 [[정상세균총]]이 다수 존재하므로, 유해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여 질 내부를 정화해 주는 역할도 한다. 이것은 [[애액]]의 분비 위치와 관련이 있다. 바르톨린선(Bartholin gland)은 질 입구보다 살짝 아래 방향(항문 방향)의 양옆에서 애액을 분비한다. 그쪽으로 쏠리게 진화한 이유는 여성의 질 모양이 위쪽은 [[음핵]]까지 점막으로 트여있지만, 아래쪽으로는 [[소음순]]으로 1차 보호가 되기 때문에 소음순과의 마찰이 크기 때문이다. 소음순과 음경 간의 윤활이 되는 데에는 더 많은 애액이 필요하다. 흔히 경험이 부족한 커플의 경우 여성이 아파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경우가 과도한 긴장 및 충분한 전희가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인한 애액 부족이 이유이기 때문에 원리는 같다. 안 그래도 민감한 질과 음경의 과도한 마찰로 인한 고통인 것이다. 이러한 경우, 음경 또한 상처가 날 수 있다. 익숙한 커플이라도 여성의 컨디션이나, 자주 하거나, 기타 여러 상황에 따라 애액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성관계를 가질 때는 [[러브젤]]을 항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성적인 자극이 부족한 성폭행의 경우 일반적으로 애액이 부족한 상태에서 강제로 질에 삽입된 음경의 마찰에 의해 상처가 생기게 된다. CSI 등의 매체에서 시체의 강간 유무를 검사할 때 성폭행을 당했다면 질구의 위쪽 방향에 비해서 아래쪽인 4시, 8시 방향 질과 붙은 소음순에 상처가 생긴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