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염 (문단 편집) == 증상 ==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질에 사는 [[유산균]]에 의해 약산성을 띄고 무색, 무취에 점성이 있다. 맑고 끈적끈적한 점액으로 나타나며, 배란기에는 점도가 증가하고 희고 마르면서 대부분 뭉쳐진다. 약산성이므로 약간의 시큼한 냄새가 난다. 반면에 질염에 의한 분비물은 원인균에 따라 다르게 변한다.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고, 거품이 있거나, 너무 흐르거나 단단하게 뭉치는 등 점도, 색깔, 냄새의 변화가 있다. 분비물이 노란 색, 초록색, 생리 전이나 착상이 아닌데도 점막 손상으로 인한 출혈로 핑크색, 갈색 등을 띠기도 한다. 냄새는 생선 썩은 내, 피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거나 아무 냄새가 없는 경우도 있다. 질 분비물의 변화에 대해서는 [[냉(점액)|냉]] 문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질 분비물의 변화 외에도 가려움, 따가움, 배뇨통, 성교통 등이 있으며 [[방광염]]을 동시에 앓거나 시간차로 앓는 경우도 있다. 본인은 특별한 이상을 못 느끼는데 만성적으로 질염을 달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타인의 질 분비물과 자신의 것을 비교할 기회가 없다보니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산부인과]] 검진 등을 하면서 비로소 질염이 있음을 알게 되기도 한다. [[성전환 수술]]을 거쳐 형성된 [[트랜스여성]]의 질도 질염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