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빔 (문단 편집) == 역사 == 18세기, 미국 독립정부가 자금 마련을 위해 위스키에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자, 많은 동부의 위스키 제조업자들이 [[켄터키]]주로 이주하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버번 위스키와 짐 빔의 시작이다. 1795년, 짐 빔 창립자인 요하네스 빔이 첫 번째 배럴을 개봉한 것에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이후 금주법 시대에 그 명맥이 잠시 끊겼다가, 현재 짐 빔 모태가 된 제임스 B. 빔에 의해 1933년 켄터키주에 새 증류소를 연다. 그 후, 대표적인 미국의 버번 위스키 브랜드로 손꼽히게 되었다. 나중에 짐 빔의 외손자인 Booker Noe에게 넘어갔고, 짐 빔의 조카인 Earl Beam은 Heaven Hill 증류소에서 일하고 있다. 2003년, 미국 켄터키 증류소에서 벼락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제조 중이던 위스키 300만 리터가 불에 타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자체로 인한 손해는 물론, 인근 하천에 유출된 위스키로 인해 물고기가 떼죽음을 하는 바람에 이에 관한 환경 복원 비용 및 배상금까지 물어 내야 했다. [[https://www.latimes.com/archives/la-xpm-2003-aug-11-na-briefs11.4-story.html|#]] 2013년 Beam Inc. 전체가 160억 달러에 일본 [[산토리|산토리 홀딩스]]에 인수되었다. 짐 빔과 그 소속 브랜드를 비롯하여 Beam Inc. 소속이던 [[메이커스 마크]] 등의 소량 생산(small batch) 브랜드까지 모두 넘어갔다. 이를 계기로 산토리는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주류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2019년에도 화재가 발생해 창고 하나가 전소되어 900만 리터 가량이 소실되었다. 이는 짐빔이 보유한 원액의 1%가 조금 넘는 양이다. [[https://www.courier-journal.com/story/news/2019/07/03/jim-beam-bourbon-barrel-warehouses-burn-kentucky/1637073001/|#]] 불을 중간에 끌 경우 남은 알코올이 하천에 흘러들 위험이 있어 해당 창고는 전소되도록 놔두고 옆창고로 옮겨 붙지 않도록 물을 뿌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