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빔 (문단 편집) == 상세 == 흔히 버번이라 하면 [[잭 다니엘스]]가 워낙 유명하지만 스스로는 버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기에[* 2013년에 제정된 테네시 주의 독자적인 법에 따라 [[테네시 위스키]]로 분류한다. 버번과 테네시 위스키는 재료나 증류법은 별 차이가 없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은 테네시 위스키는 [[숯|차콜]]에 한번 여과를 하기 때문에 버번과 달리 부드러운 맛을 낸다. 잭 다니엘스는 차콜을 이용한 여과를 필수로 하기 때문에 버번이 아닌 것이다.], 짐빔은 사실상 미국의 버번 위스키로서 대중적으로 유명하고 역사적인 명성이 있다. 그 때문에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의 [[소주]]와 비슷한 위치의 술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하이볼이나 짐빔 [[코카콜라|코크]]라는 칵테일 형태로 소비되고, 미국에서도 음료수에 타서 마시는 것이 보통이며 그대로 마시는건 한국의 깡소주나 마찬가지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영화 《[[솔드아웃(영화)|솔드아웃]]》에서 그가 우체부 마이런(Sinbad)과 바에서 대화를 나눌 때 마이런이 술병째로 들이키던 술이 짐빔 화이트 라벨이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보디빌더로 활동하던 시절 다큐멘터리 《Pumping Iron》에는 그가 짐 빔을 병의 뚜껑에 담아 마시고는 자신은 짐 빔으로 근육을 키웠다는 농담을 하는 장면이 있다.] 그 외에도 서부극이나 시골 배경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그대로 글래스에 따라 홀짝홀짝 마시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워낙 짐 빔 화이트 라벨의 저가형 이미지가 굳은 탓에 고급형으로 나온 짐 빔 블랙이나 다른 종류들이 저평가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해 보면 짐 빔 화이트 수준의 가성비를 가진 버번도 찾기 어렵다. 숙성 기간이 짧긴 하지만 엄연한 스트레이트 버번이며, 비슷하거나 약간 나은 수준으로 치는 에반 윌리엄스, 헤븐힐이나 [[와일드 터키]] 81도 짐빔 화이트에 비하면 더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버번 위스키 특유의 개성은 모두 갖추었으므로, 입문자라면 꼭 한번은 지나쳐 갈 수밖에 없다. 덕분에 미국에서 제일 대중적인 버번으로 유명하다. 미국 영화에서 노숙자들이 들고 있거나 하는 모습으로 자주 나오고, 미국 유학을 간 사람들에게 가성비로 아주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짐 빔 외에도 여러 버번 브랜드를 인수 및 런칭하여 하위 브랜드로 가지고 있다. [[메이커스 마크]]는 독자 증류소지만 지분은 짐 빔에서 갖고 있다. [[안톤버그]] 초콜릿으로도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