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승친구들(짐승친구들) (문단 편집) ==== 3기 ==== [[분류:짐승친구들(짐승친구들)]] 유수민의 집을 여러번 폭파시키는 등 여전히 악행을 벌인다. 그러나 이 악행들 중 대부분은 의도는 좋았었거나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었던 경우였던지라 크게 비판받지는 않았다.[* 예를 들면 사이버 채팅으로 제사를 지내던 중 자고있던 유수민의 바지를 그의 가족들 보는 앞에서 벗긴 일. 이들은 어디까지나 유수민을 깨워 절을 시키게 할 목적이었지 가족들 앞에서 망신을 주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에 모텔 잡는 법' 편과 '요로결석' 편에서 도저히 옹호받지 못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 1화: 땅땅이가 유수민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린다. 이후 유수민은 화난 상태로 '''야 이 미친놈아!!!!'''라고 외친다. * 2화: 땅땅이와 김현식이 유수민의 컴퓨터로 야동을 보던 중 과제해야 하니 비키라는 유수민에게 우리가 먼저 보고 있으니 기다리든지 꼬우면 컴퓨터를 하나 더 사라고 말한다. * 5화: 김현식이 빡쳐서 샷건을 치는 바람에 유수민의 노트북이 고장나 버렸다. 이에 짐승친구들은 어떻게든 고치려 했지만 노트북은 형체를 알 수 없는 물체로 돌변해 버렸고 결국 과제를 지출하지 못한 유수민은 교수에게 나가라는 말을 듣는다. * 6화: 의도치않게 유수민에게 컨트롤 브이건을 쏘는 바람에 집이 폭파되었다. 바로 다음 화에서 컨트롤 제트건으로 수민과 집을 복구시키긴 했지만. * 9화: 땅땅이 게임을 하던 중 상대방이 얻어야 할 아이템을 먹튀하는 바람에 시비가 붙었고 결국 현피를 뜨게 되었다.[* 이때 땅땅이가 사과라도 했다면 좋게좋게 끝날 수 있었지만 엿을 먹이거나 쓰레기 템을 주는 등 상대방의 속을 박박 긁기만 했다.] 문제는 그 상대에게 유수민의 전화번호를 줬다. 본인은 휴대전화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거기다 집 주소까지 알려주는 바람에 피할수도 없었다. 결국 유수민은 땅땅이 대신 그 상대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상대가 하필 '''짤툰 세계관에서도 최상위권에 달하는 무력을 가진 강자인 [[주정연]]이었다.''' 그 후 그녀에게 얻어터진 유수민에게 그래도 얼굴은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말을 한다.[* 허나 이미 강냉이도 털렸기에 얼굴도 무사하지 않다.] * 27화: 예비군 훈련 중 온갖 폐급질들로 예비군 조교인 뽀삐의 혈압을 실컷 올려주었다. * 28화: 흑두에게 예비군에는 정장을 압고가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다시 한번 뽀삐의 혈압을 올려주었다. * 39화: 유수민이 슬픈 젖꼭지 증후군인 것을 알자 이를 이용해 유수민을 괴롭히고 본인들 사리사욕을 채운다. * 41화: 김현식이 화장실이 아닌 침대에 똥을 싸질 않나, 땅땅이가 그 위에 드러눞질 않나, 심지어 씻질 않는다. * 47화: 흑마법의 저주로 유수민과 몸이 바뀐 새대갈이 옷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옷을 모조리 벗어버렸다.''' 이후 다시 몸이 바뀐 유수민이 어떻게 됐을지는... * 50화: 골든 리트리버인 만득이를 빡치게 하겠다며 온갖 괴롭힘을 가했다. 다만 만득이는 용서해줬으며 짐승친구들도 미안해한다. * 56화~57화: 크리스마스에 모텔 잡는 법에서는 쌩판 모르는 남자, 혁준에게 크리스마스날 여친과 지낼 좋은 모텔을 마련해주겠다는 명목으로 많은 돈들을 받아놓고는 자기네들 집을 대충 개조만 했고 돈은 그대로 먹튀해버렸다. 결국 혁준은 여친에게 뺨을 얻어맞고 차였으며 폭풍오열을 해버렸다. 참고로 '크리스마스 파티' 편에서 짐승친구들은 바로 옆집 있었기 때문에 소리를 듣고 이 상황을 모두 알고 있었만 이들은 미안해하기는 커녕 '''"우린 노력했는데 차였으면 어쩔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사악하게 웃고 자빠졌다.[* 심지어 슘댱이도 예외없이 웃었다.] 그래도 개그코드는 있었고 갈취한 그 돈들은 본인들 사리사욕에 사용하지 않고 좋은 일에 사용했기 때문에 후술할 요로결석 편에서의 악행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나마 낫다.'일 뿐이지 피해자인 혁준 입장에서 보면 딱히 짐친을 용서할 이유가 되진 못한다. 실제로 여소 편에서 제회했을 때 짐친으로부터 사정을 들었음에도 돈을 내 놓으라고 화를 냈다.] * 61화: '''이전 편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짐승친구들이 벌인 최악의 악행.''' [[요로결석]]에 걸리면 진짜 아픈지 확인해보겠답시고 유수민이 요로결석에 걸리게 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된거냐면 유튜브로 요로결석에 대한 영상을 보던 중에 김현식이 "진짜 아프겠냐 엄살이겠지"라고 말하자 새대갈이 '''그럼 주인님한테 요로결석 걸리게 해보싈?'''이라고 제안했고, 이에 현식이 "악마 같은 생각이네. ...'''당장 하자'''"고 콜했다.] 짐승친구들은 '크리스마스 파티' 편 때와 마찬가지로 음흉한 웃음을 짓고[* 슘댱이 역시 반대하지 않고 같이 웃어 계획에 동참했다.][* 여기서 사탄은 대사 없이 이건 좀...드립을 친다.] 실제로 계획에 옮겼다. 댓글을 보면 '유수민은 정말로 대인배고 천사다.'라는 반응과 함께 짐승친구들에게는 '선 넘었다.'는 반응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요로결석은 '아프다' 정도가 아닌, '''고통의 범주를 넘어 기절하기도 해서 구급차로 실려와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야 한다.''' 때문에 작중 유수민이 스스로 병원에 찾아간 것과 달리 실제론 고통에 의해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가나 아예 기절하기에 주변의 사람들이 대신 신고한다. '''오죽하면 여성의 출산 고통과 맞먹는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그런데 이들은 고통이 어느정도인지를 알고 샆다는 이유로 유수민을 실험체로 이용해먹었다. 상술한 크리스마스 편에서의 행동과 함께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할 정도의 악행들로 지금까지는 그저 장난수준이었다치면 이것은 범죄수준으로 심해졌다. 이는 명백한 장기연재로 인한 명백한 캐릭터 붕괴다. * 69화: 유수민의 방 안에서 축구를 하여 주변 가구들이 부셔졌다. 이후 유수민은 정색을 하며 정지찬으로부터 중성화 수술로 복수할려고 했으나 실패하였다.[* 중성화 수술 자체가 돈이 어마어마하게 든다. 새대갈 때는 그냥 의사가 서비스로 해줘서 돈이 안 들었던지라 금액을 체감하지 못했던 것.] * 71화: 초반부터 유수민의 신형 노트북을 박살내버렸는데 이유는 판치기를 할만한 책이 없어서 노트'북'으로 판치기를 했다고 한다.[* 새대갈이야 그렇다 쳐도 나머지 짐친들의 지능을 생각해보면 어차피 유수민이 자기들 버리거나 하지 못할테니 + 노트북으로 판치기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이런 짓을 벌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도 외계인들이 쏜 광선을 맞고 착해져 8시간 동안은 유수민을 포함해 여러 사람들에게 온갖 선행을 베풀고 다녔지만 광선의 효력이 사라지자 바로 원상복구. 이 사실을 모르던 유수민이 저녁 차려달라고 하자 땅땅이는 화를 내며 망치로 그의 머리를 내리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