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승친구들/등장인물 (문단 편집) ==== 행적 ==== 얼빠진 면이 있지만 당시 오랜 실험생활에 찌들어서 마음의 문을 닫았던 슘댱이와는 달리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 만난 슘댱이가 이름을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멋대로 여러가지 이름을 짓다가[* 처음에는 완전히 세보이고 대단한 쥐로 보인다는 이유로 왕과 쥐를 붙여서 왕쥐, 그러자 이번엔 왕자가 어떻냐고 하더니 뒤에 쥐자를 붙여 [[대물(신체)|''''왕자쥐'''']]를 권했다. 하지만 슘댱이가 둘다 별로인데다 후자는 추잡스럽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그러자 이번엔 핑크 볼따구를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핑볼'이란 이름도 권했지만 이 역시 싫다고 했다.] 말끝마다 슘댱을 갖다붙인다는 이유로 지금의 '슘댱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 말에 슘댱이 또한 지금까지 말한 이름들 중 가장 낫다며 동의했다. 이후에는 날마다 슘댱이와 즐겁게 지냈고 덕분에 병들었던 슘댱이의 마음도 활짝 열게 된다. 그러다 연구원들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실험동물들을 폐기처분 하려든다는걸 알고는 황급히 슘댱이에게 달려와 이 사실을 알리며 탈출하라고 한다. 슘댱이가 같이 가기로 하지 않았냐고 했지만 자기는 둔하고 느려서 금방 잡히니 혼자라도 탈출하라고 했다. 이어 자신도 언젠가 탈출을 할테니 밖에서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연구원들이 나타나자 슘댱이를 창밖으로 내던지며 탈출시켰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찌찌 본인은 탈출에 실패했고 연구원들의 온갖 실험대상이 되어버려 흉폭한 괴물로 개조당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