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승친구들M (문단 편집) == 평가 == [[짤툰]]에서 수 개월을 준비하며 내놓은 야심작이었지만, 그 결과는 영 엉망이었다. 제대로 된 제작사와 연결이 되지 않았는지 게임 자체에 기본적인 오류가 넘쳐났으며, 게임의 주 플레이 연령층인 저연령층의 관심을 끌 만한 컨텐츠를 만들지 못했다. 스토리의 경우 짤태식으로 대표되는 짤툰의 강점인 보이스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채 배경, 스탠딩 일러스트, 디시인사이드의 만화 재탕으로 대충 만들어서 흥미를 주지 못했다. 미니게임도 고작 4종류인 데다 조작감까지 구린 표절작 아니면 매우 단순한 게임이었으니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가 없었다. 게임을 너무 성급하게 내놓은 나머지 PVP 기능은 게임이 출시된 이후 몇 개월이 지나서야 추가되었을 정도. 평점은 2점대를 찍었고 심지어 짤툰의 팬들로 이루어진 유튜브와 카페의 여론도 좋지 못했다. 갤럭시 게이머 기준 게임 막판에는 1주에 100명이 채 접속하지 않았다. 이에 출시되고 1년을 조금 넘기고 서비스 종료라는 참담한 결과가 나왔다. 짐승친구들M이 실패한 이유는 게임 자체의 완성도를 제외하고도 게임의 장르와 컨셉을 잘못 잡은 것이 크다. 짐승친구들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블루 아카이브]] 식의 일본 방치형 RPG 게임의 형태를 빌려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치형 RPG 형태는 가챠가 극악이고, 플레이할 컨텐츠는 적은 대신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플레이해야 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모두 저연령층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특성들이다. 다만 국내 유튜버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결과 중 하나라는 최소한의 의의는 있을 수 있겠다. 짐승친구들M의 실패 이후 짤툰 측은 모바일 게임에 미련을 못 버렸는지 짐승친구들M의 서비스 종료 약 6개월 후 [[짤툰대난투 with. 짐승친구들(리뉴얼 이전) |짤툰대난투]]를 출시하나, 이번에도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한 채 또다시 실패를 맛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