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운 (문단 편집) == 기타 == 집운은 광운에 비해 매우 폭넓게 이체자를 수록했다. 광운에 쓰였던 자와 뜻이 같은 이체자임에도 불구하고 광운에서 썼던 운목이 아닌 이체자 쪽을 운목으로 삼은 경우가 많다. 평성 𩫞韻 등이 그러하다. 당시에는 운서와 자전을 짝으로 찍은 경우가 있는데 집운이 이러한 전통을 만든 최초의 운서로, 집운을 만든 정도가 편찬한 유편 (類篇)이라는 자전이 있다. 집운을 마지막으로 206운계 운서는 맥이 끊기며 광운의 축약판인 예부운략을 106운으로 줄여 정리한 106운계 운서가 주류가 되었다. 한시의 기준이 되는 평수신간운략(平水新刊韻略)도 예부운략의 축소본이다.[* 106운계 운서는 운이 106운~108운을 오락가락하는데 이는 拯韻과 證韻을 개별운으로 둘 것인가 아니면 迥韻과 徑韻에 통합시키는가 하는 차이다.] 광운과 함께 벽자의 [[한국 한자음]]을 파악할 때 유용한 기록물이지만 한국에서는 광운이나 집운을 요약한 예부운략, 배자예부운략 쪽이 널리 이용되었다. 다만 이 예부운략을 더욱 축약한 삼운통고(三韻通攷)가 널리 읽히면서 조선 중기부터 한국 한자음에 [[속음|큰 똥]]을 싸지르는데…….[* 이 삼운통고는 '''반절표기 없이''' 대표 한자-소속 한자 구조에 각 글자별로 두세 글자로 설명만 담아 한자 9천여 자를 정리한 운서다. 하지만 대표 한자가 속음인 경우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