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행관/플레이어 (문단 편집) == 에피소드 3 == 원래는 딱히 게임 내에 등장하지 않는 별개의 인물이었지만, 소설 [[Queen of Blades]]가 공식설정으로 편입되어서 '''이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르타니스]]'''로 확정되었다. 블리자드 게임은 '''소설이 게임 스토리를 완전히 망친다'''는 최악의 사례 중 하나. 전작 스토리를 조금만 파악했어도 이런 커다란 오류를 게임에 편입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블리자드가 설정 관리에 얼마나 무관심한지 알 수 있다. 블리자드가 가장 뻔뻔하게 변경한 설정 중 하나로 온갖 설정충돌을 일으킨 끔찍한 오류. 나이는 젊지만 이미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피닉스]]와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자주 겪었으며, [[태사다르]]와도 깊은 인연이 있는 실력자.[* 원래는 피닉스와 태사다르와 집행관 이렇게 셋이 서로간 친구 관계였다. 하지만 설정이 바뀌면서 피닉스는 막역지우지만 태사다르와 집행관은 사제 관계(!)로 바뀌었다.]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와 달리 과거의 이야기가 많이 나와 파악하기 쉽다. 즉, 독자적인 개성이 상당히 강한 인물이었다. 원래 Ep 4 집행관과 동일인물로 여겨졌으나, [[스타크래프트 설정변경|설정변경]] 이후 Ep 3의 집행관은 [[아르타니스]]로, 4의 집행관은 다른 인물로 바뀌었다. '''따라서 이 때의 집행관이 세운 업적은 다 아르타니스가 이룬 것.''' 임무 때 주변 인물들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다누스 VII에서 '''30배나 많은 [[타갈]]족 적들을 섬멸'''하는 등 공도 상당히 세워서 그 깐깐한 [[알다리스]] 마저도 신뢰하'''던''' 인물이다. 과거형인 이유는 결국 피닉스와 함께 태사다르 편을 들었기 때문. [[저그]]의 [[아이어]] 침공 와중에 프로토스 [[대의회]]는 '''원리원칙에 따라 태사다르를 [[직무유기]]로 체포하기 위해''' 알다리스와 아르타니스 일행을 [[차(스타크래프트 시리즈)|차]]로 보내지만 아르타니스는 암흑 기사인 제라툴 일행만이 [[정신체|그]][[초월체|들]]을 죽일 수 있다는 태사다르의 설득에 '''알다리스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와 2명의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를 저그가 점령한 테란 기지로 들여보내는[* 다만 기지 내부를 수색하는 임무 내내 집행관이란 단어를 한번도 꺼내지 않은 것을 보아, 아래 제라툴 경우처럼 동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등 그와 함께 발을 맞췄다. 그 뒤에 태사다르와 함께 대의회로부터 반역자로 찍힌 데 이어 대의회와 태사다르 간의 내전에서 휘하 병력들을 이끌어 대의회 심장부[* 게임상에선 한 세력의 [[연결체]]만 파괴해도 된다.]를 박살내지만, 이 와중에 태사다르는 더는 동족간의 살육을 보지 않겠다며 스스로 체포당하여 모든 죄를 짊어지고 처형될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저그들이 아이어 곳곳을 유린하는 현 상황에서 멈출 수 없었던 그와 피닉스, 레이너는 함께 태사다르의 구속을 풀어주었으며, 이후에 아이어를 침공한 [[정신체]]의 뒤를 이어 [[초월체]]로 가는 길을 열어주었고, 그 길을 따라 그들에게 진정한 죽음을 안겨준 영웅들의 활약을 지켜보았다. 원래 이 당시에는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들처럼 [[과묵한 주인공]]이였다보니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내면 묘사가 전무하지만, 블리자드 공식 만화 "희생"에서는 이 당시의 아르타니스의 내면 묘사가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