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검다리 (문단 편집) == 상세 == 과거에는 시골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모습이었으며 지금도 일부 시골(주로 준용하천 이하 규모)에는 남아 있다.[* 의정부시 [[동오역]] 앞 부용천의 징검다리같이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의 천, 탄천등의 천이 있는 공원에도 일부 남아있긴 하다.] 도로가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주로 걸어서 이동했기 때문에 목적지와 목적지 사이의 가장 가까운 여울목에 징검다리를 놓고 거기로 건너다니는 게 일반적인 풍경이었다. 그러나 태풍이나 홍수 등이 한 번 왔다 하면 쓸려내려가기 일쑤인데다 수레([[리어카]], [[우마차]] 등)나 자전거, 자동차 등은 아예 통행이 안 되고 결정적으로 위험한지라 1970년대 [[새마을운동]] 이후로 [[콘크리트]]로 된 [[다리]](일명 공굴다리)에 밀려 많이 사라졌다. 70~80년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주요 레파토리 중 하나가 "동네 앞에 다릿빨 놓아 드립니다"였을 정도니... 건너기에 충분한 크기의 [[암석|돌]]을 여러 개 배치시키기 위해선 어느 정도 이상의 완력이 필요하며, 자칫하다 다칠 수도 있다. 수심이 깊어서 인력으로 옮기기엔 지나치게 큰 돌이 필요하거나 공공시설이라던지 크게 다듬을 돌을 필요로 할 경우 기계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돌의 높이가 수면과 큰 차이가 없을 경우 재질에 따라선 젖어서 딛기에 미끄러울 수도 있다. 수심이 아주 깊지 않을 경우 이왕 할 거 징검다리 정도가 아니라 개울 한가운데에 돌무더기를 쌓아놓고 그 위에 [[돗자리]]를 펼쳐서 휴식을 즐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