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병제 (문단 편집) === 1~2차 [[세계대전]] === [[20세기]]에 접어 들면서, 세계 대전급 [[전쟁]]이 터지면서 [[총력전]]이라는 개념이 생겨 났다. 전시 체제에 돌입할 경우 '''모든 국력을''' [[전쟁]] 수행에 맞추어 전력함을 의미한다. 전 근대와 달리 이 시점부터는 전문 군인층에만 의존하지 않고 가용 가능한 성인 남성들을 최대한 전투에 동원하는 [[국민개병제]]라는 방식이 확산되었으며, 각국에서는 국방을 하나의 의무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미국]]조차도 국민 개병제를 시행한 시절이 있다. 국민 개병제는 전시나 국가적 급변 사태 시 엄청난 병력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또한 각계각층의 남자들을 강제적으로 복무시킨다는 점에서 병사의 질이 제각각인 데다, 전쟁에 임하는 자세가 다들 다를 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었다.[* 다만 '전쟁에 임하는 자세'는 징병제냐 모병제냐의 차이보다는 병사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징병제 병사는 비록 강제로 끌려 나왔다지만 자기 고향과 가족을 지켜야만 할 이유가 있다면 죽을 때까지 싸울 것이며, 반면 모병제 병사라 하더라도 자기 조국에 대해 애착이 없이 그저 돈벌이를 위해 입대했던 사람이라면 "그냥 내 한 몸이나 건사하고 말자." 정도의 마인드로 전쟁에 임할 것이라는 가정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