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병제 (문단 편집) === [[저항권]]의 강화 === 이것은 국가와 군대가 징집을 함으로써 의도한 장점이 아니라 징집의 부수적인 영항 중 하나지만, 어쨌든 징집 국가의 시민들은 징집병 시절 얻은 군사 훈련의 경험을 통해 국가의 폭정에 저항할 수 있게 된다. [[5.18 민주화운동]]에서 시민군이 대단히 조직적으로 저항했다는 이유로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음모론이 나돌기도 하는데, 이는 당시 남자들 대부분이 징집병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던 데다, 일부는 [[베트남 전쟁]] 파병으로 실전 경험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모병제를 시행하는 국가 중 총기 규제까지 엄격한 국가에서는 전략 전술과 병기를 다루는 조직 생활의 경험을 가진 사람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 시민이 무장 봉기하더라도 불량 정권의 군대는커녕 경찰조직에조차도 제대로 저항하기 힘들다. 그리고 심지어 [[4.19 혁명]]처럼 징집병으로 구성된 군인들이 시위대를 돕기도 한다. 군복무를 하면서 더 많은 시민의 권리를 정부에 요구할 수 있고[* 고대 아테네에서는 민주주의가 군복무에 대한 보상으로 여겨졌다.], 군복무를 거부하면서 지도자에 저항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