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짜장면 (문단 편집) === 조리법 === [[https://youtu.be/rKztRSJunSY|이연복 셰프가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사용한 레시피]] [[https://youtu.be/CdlGh52wBEo|백종원 유튜브]] [[https://youtu.be/mSyLiSMNois|여경래&박은영 셰프 유튜브]] [[https://youtu.be/0LebiEWvfy4|승우아빠와 박은영 셰프의 합방]] 참고로 짜장면이라는 음식은 그 특성상 가정집에서 고생하며 '''만드는 것보다 돈 주고 사 먹는 쪽이 가성비가 낫다.''' 화구와 웍이 만들어내는 [[중국 요리]] 특유의 [[불맛]]을 못 따라가는 것도 그렇고 가정요리로는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 그러므로 웬만하면 평상시엔 그냥 사먹고, 레시피는 자신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싶을 때나 참고해서 재미삼아 만들어 보자. >굵은 글씨는 대부분의 짜장면에 들어가는 필수급 재료. >* 재료: '''튀긴 춘장''', '''식용유''', '''고기(소고기or돼지고기. 다짐육을 써도 가능하다.)''', '''양파(필수)/파/마늘 등 향채''', '''설탕''', '''간장''', '''조리용 호박(애호박 혹은 주키니) 혹은 양배추''', '''중화면 혹은 칼국수''', '''감자''', 물 또는 육수&전분물(간짜장일 경우 생략), 굴소스, 생강 혹은 맛술 등 고기 잡내 제거용 재료, 취향에 따라 데친 해물(새우, 오징어 등)과 고명용 오이, 소금과 아이미 등 추가 조미료[* 이미 춘장과 굴소스가 MSG 덩어리이기 때문에 딱히 아이미까지 안 써도 맛있는 짜장면이 나오지만, 굴소스 대신 소금과 아이미로 간하는 방식을 선택하거나 굴소스를 넣어도 맛이 딸린다 싶으면 넣는다.] > >1. 춘장을 매우 많은 기름 안에서 미리 튀긴다. 과거에야 [[돼지기름|라드]]로 튀기는 등 상당히 수고스러운 과정이었지만, 박은영 셰프[* [[여경래]] 셰프의 제자.]에 의하면 요즘은 웬만한 중국집 대부분이 그냥 공장에서 미리 볶아진 캔 춘장을 쓴다고 한다. 직접 튀기는 것보다 더 균일하고 맛있다고. 참고로 해당 제품명은 [[http://www.yeonghwafood.co.kr/mobile/product/list.asp?catecode=1600898788|이 링크의 사자표 볶음춘장]]인데, 업소용인지라 굉장히 양이 많으니 주의.[* 춘장을 아예 볶지 않고 기름을 적게 써서 만들면 발림성이 안 좋아지는데, 간혹 오래된 [[분식집]] 등에서 종종 만나볼 수 있는 덜 고소하고 새큼한 맛이 나는 그 옛날짜장이 만들어진다.] >2.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파, 고기, 양파를 볶는다. 고기 비린내가 나면 생강 내지는 맛술을 넣어 비린내를 날려주고, 고기가 익으면 간장을 넣어 향을 돋궈준다. 매운 걸 선호하면 이때 베트남 고추나 청양고추, [[라유]] 등을 다른 재료와 함께 넣어도 좋다. 이렇게 하면 일명 '불짜장' 테크를 타게 된다. >3. 양파가 익으면 호박 및 양배추, 감자, 해산물 등 부재료를 넣는다. 양배추 숨이 죽으면 튀긴 춘장을 넣는다.[* 들어가는 춘장의 양은 생각보다 적다. 재료6~7:춘장3~4 정도.] 설탕[* 설탕의 양은 예전에는 춘장의 떫은맛을 잡기 위해 많이 사용되었으나, 공장제 튀긴 춘장이 맛이 좋아진 것도 있고 박은영 셰프는 요즘은 양파가 예전에 비해 당도가 많이 높아져서 설탕 양을 줄이는 추세라고 한다.]과 굴소스 혹은 소금+조미료로 양념해 주고, [[간짜장]]을 원하면 여기서 멈춘다.[* 요즘 일부 가게는 간짜장에 소량의 전분물을 첨가해서 살짝 점도가 있게 만들기도 한다. 짜고 기름진 것을 덜 선호하는 유행도 있고 이쪽이 기름만 가지고 비벼야 하는 정통 레시피보다 잘 비벼지는 것도 있기 때문. 전분물은 많이 넣으면 그냥 짜장이 되므로 아주 조금만 넣는다.] >4. 물 또는 육수[* [[치킨스톡]]에 물을 섞어도 된다.]를 넣고 전분물(전분1:물1)으로 농도를 맞춘다. 물은 재료의 1.5배에서 2배가 적당하나, 양을 늘리고 싶으면 물을 더 투입하여도 무방하다. >5. 면이나 밥에 끼얹어 먹는다. 당연한 얘기지만 짜장 소스만 만들 줄 알면 비슷한 요령으로 다른 짜장면 계열 요리인 쟁반짜장, 삼선짜장, 유니짜장 등도 만들 수 있다. 부추, 고추, 새우, 오징어 등을 추가로 넣어 다 볶은 뒤 육수(물)를 약간 잡아서 면과 함께 다시 볶아주면 쟁반짜장이 된다. 재료에 새우 해삼 등 해물을 넣으면 삼선(三鮮) 간짜장이 된다. 재료를 곱게 다져서 넣으면 유니(肉泥) 짜장이고. '''춘장+MSG+설탕+기름'''의 강렬한 맛이 주가 되는 음식이다 보니 맛을 다른 곳과 차별화하기 꽤나 어려운 음식이다.[* 다만 제법 평준화된 맛임에도 간의 정도 등으로 인해 음식점별로 맛 차이가 나는 경우는 존재한다.] 때문에 춘장과 함께 [[된장]]을 섞는 집도 종종 있고, [[이연복]]은 그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서 콩가루, [[고추장]] 등 이것저것 많이 넣어 봤다고 한다. [[현지에서 먹힐까?]] 당시에는 중국 현지 입맛에 맞춰 황두장(중국식 된장)을 사용했다. 춘장을 튀기거나 볶음춘장을 보관하기도 힘들고, 설탕 등 간을 하기 어렵다면 '''시판 짜장소스''' 중에서는 [[http://www.yeonghwafood.co.kr/mobile/product/list.asp?catecode=1600924223|사자표 짜장소스]] 250g(2인분)을 가장 추천한다. 시판 소스 중에서는 제일 비싸지만 춘장의 오리지널 회사에서 만든 만큼 가장 완성도가 높다. 튀긴 춘장을 구매 및 보관하기 부담스럽거나 호텔 중식당 레시피처럼 하고 싶다면, [[여경옥]] 셰프의 호텔 중식당 짜장 레시피도 참조해 볼 만 하다. [[https://youtu.be/P1gld7wFiaE|1]] [[https://youtu.be/-d0sSkgeTKM|2]] 호텔 중식당 짜장면은 특성상 주문한 즉시 소규모로 만들기에 많은 양의 소스를 미리 만들어둘 필요가 없기도 하고, 담백한 맛을 위해 간장1:춘장1:굴소스1 비율의 적은 양념을 쓰며 설탕을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간짜장, version=1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