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짜파게티 (문단 편집) == [[컵라면]] 버전 == [[파일:external/image.nongshim.com/1416817657349.jpg]] [[컵라면]]으로는 짜파게티 큰 사발면([[http://www.sunoffice.co.kr/images_product/s/%EC%A7%9C%EC%9E%A5%ED%81%B0%EC%82%AC%EB%B0%9C%EB%A9%B4.jpg|구 짜장 큰사발]], [[1992년]] [[4월 10일]] 출시)[* 짜파게티 사발면의 경우 1984년 출시]과 [[파일:범벅.jpg|width=400]] [[파일:13a78a10a1.jpg]] 짜파게티 범벅([[http://pds2.egloos.com/pds/1/200607/22/46/c0010246_12495385.jpg|구 짜장범벅]], [[1988년]] [[4월 20일]] 출시)이 있는데, 짜파게티 큰 사발면은 사실 농심에서 만든 '짜장 큰사발' 브랜드를 짜파게티로 바꾼 것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은 봉지 짜파게티가 더 싼데도 불구하고 큰사발 짜파게티는 건더기도 없는 데다, 국물을 안 버리고 만드는 사발면이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부으면 맛이 밋밋해질 수 있다. 다만, 큰사발 짜파게티에 들어가는 스프는 일반 봉지 짜파게티보다 비교적 짠 편이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넣지 않고 스프를 넣는다면 스프가 골고루 섞이지 않아 [[괴식]] 체험을 할 수 있으니 주의. 큰사발 짜파게티는 물을 꼭 버리고 먹어야 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실제로도 항상 버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원래는 보통의 컵라면처럼 스프를 면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같이 익혀서 먹는 것이다. 다만 큰사발 사천 짜파게티는 물을 버리고 만들며, 뚜껑에 물을 버리는 구멍을 뚫을 수 있게 고안되어 있다. 아무래도 과립스프가 같이 첨가된 향미유에 잘 스며들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 취향대로 면을 익히고 알아서 조절하면 되는거다. 덤으로 짜장범벅이라는 제일 작은 사이즈의 사발면[* 기존 작은 사발면 사이즈의 1/3 정도?]도 명칭을 짜파게티로 변경하여 왠지 농심이 짜파게티 천하통일을 도모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아예 사천짜장이라고 따로 출시하던 것도 사천 짜파게티라고 이름을 바꾸어 버린 걸 생각하면 거의 확실하다. 짜장 큰사발, 짜장범벅 둘 다 이름을 짜파게티 시리즈로 변경하면서 각각 명칭이 짜파게티 큰사발, 짜파게티 범벅으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성분 구성이 약간씩 바뀌었고 맛도 약간 달라졌지만 둘 다 짜파게티 봉지면과 다를 뿐더러 별첨 올리브유가 포함되어 있지도 않다. 하긴 없어도 그만인 데다 먹는 사람도 차이점을 모른다. 맛은 대체적으로 짜파게티 범벅쪽으로 기우는 듯하다. 이것은 과거 '범벅' 시리즈 시대부터의 특징. 레시피대로 정량으로 넣었을 때 기준으로 짜파게티범벅의 경우 과립스프를 넣고 끓는 물을 넣은 후 4분을 기다리면 국물이 사라지고 걸쭉한 소스만 남게 된다. 그리고 짜파게티 큰사발에 비해 면이 얇아 밀가루 맛이 덜 느껴지고 소스가 면에 잘 배인다. 다만 용기가 협소한 데 비해 짜장 스프가루의 양이 많기 때문에 제대로 안 비비면 다 먹을 쯤 용기 밑바닥에 뭉치고 떡져 가라앉아 있는 스프 덩어리를 보게 된다. 안 풀린 그 스프만큼 맛이 떨어지는 건 덤.[* 제품 포장에 표기된 레시피에 따르면 바닥까지 비벼 먹으라고 하는데 바로 이 때문이다.] 정식 레시피와는 다르게 과립스프를 넣지 않고 끓는 물을 두어 눈금보다 약간만 적게 넣은 뒤 3분 정도만 익히고, 물을 절반 쯤 따라 낸 뒤에 과립스프를 넣어 비비면 스프의 진한 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정식 레시피대로 끓인 것보다 스프가 잘 안 풀리니 바닥의 면과 스프를 계속 끌어올려 비비는 등 그만큼 더 꼼꼼히 비비는 수고를 해야 한다는 게 단점이지만, 비비는 동안 면이 알맞게 익고 익히는 시간은 레시피보다 단축되어 시간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반면 큰사발의 경우 사이즈가 커진 만큼 물이 더 들어가는데 이 물을 스프와 같이 넣는다. 때문에 비벼 먹는 일반적인 [[짜장면]]의 형태가 되지 않고 약간의 국물이 있는 형태가 되어 버린다. 그러나 취향 탓인지 기존의 국물형 짜장컵을 즐기던 부류에 한해선 여전히 큰사발을 택하는 추세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특정 상황[* [[설거지]]도 귀찮고 배도 고픈 고시촌의 고시생이나, 대학교 시험 기간 중 도서관이다.]에서는 매점에서 타 큰사발보다 월등하게 많이 팔리는 게 이 짜파게티 큰사발이기도 하다. 대충 남은 국물을 마셔주기만 하면 따로 국물을 처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 국물이 나오는 게 싫다면, 물을 정량보다 살짝 적게 부은 후 다 익었을 때 1~2분 정도 비벼주면, 짜장범벅과 유사한 비주얼을 얻을 수 있다. 페이스트 짜파게티라는 것도 있었다. 페이스트 형태의 분말스프와 유성스프 별첨에 면은 봉지 짜파게티와 거의 비슷한 면이 들어 있었고, 면 먼저 조리 후 물을 버린 후 비벼 먹는 형태였다. 봉지 짜파게티 맛과 거의 비슷하였다. 2019년 7월 짜파게티 출시 35주년 기념작으로 트러플 유성스프가 포함된 큰사발면이 새로 출시되었다. 사천짜파게티 버전처럼 물을 버린 후 비비는 조리법을 채택했다.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전자레인지]] 조리가 불가능하니 유의 바란다. 가격은 큰사발 사천짜파게티와 동일한 1,600원이다. 유성스프에서 나는 기존의 짜파게티 시리즈에선 느껴보지 못한 호불호가 갈리는 독특한 버섯 맛이 오랫동안 입 안 가득 남아 가시질 않으니 주의할 것. 2023년 5월에 하얀 짜파게티가 출시되었다. 아무래도 모티브는 인천의 하얀 짜장면. 해물맛에 된장맛, 춘장맛이 섞인 듯한 풍미를 가졌다고 한다. 같은 해 12월에 봉지라면 버전까지 풀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