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짝사랑 (문단 편집) === 상대방이 연애에 관심없는 경우 === 상대가 연애할 마음이 없거나, 독신주의이거나, [[무성애]][* [[무성애자]]들도 [[연애 지향|상대방과 연애를 하고 싶은 끌림]]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에이로맨틱일 경우에는 누구하고도 사귀고 싶다는, 지속적으로 애정 관계를 맺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반대로 연애 감정과 무관한 성적 끌림은 느끼는 경우도 있다. [[원나잇 스탠드|대충 상대방과 사귀고 싶지는 않지만 자보고는 싶은 경우]]와 비슷하게 이해를 하면 된다.] 성향일 경우 이에 해당된다. 애초에 상대방 자신이 연애에 관심이 없는 경우라면, 고백을 거절당해도 뭐라고 질책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더 답답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아예 다른 사람에게 뺏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약간의 위안이 있을 수 있긴 하지만, 그 상대방이 나에게 온다는 법도 없으니 그야말로 비유하자면 [[양날의 검]]. 이도 저도 안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내 감정과는 관계가 없다. 게다가 보통의 경우가 아닌 축에 속하므로 흔하게 말하는 그 [[철벽녀|철벽]]을 뚫을 수 있는 마땅한 방법도 없는 경우가 대다수. 연애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주위의 인간관계에 충분히 만족해서 특별히 외로움 혹은 부재를 못 느끼는 경우가 있다. 사교적이고 활발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연애에 관심없는 사람들 다수가 이런 편. 자신이 지금 충분히 행복하다고 느끼며, (연애에 대해서 자주 생각치도 않지만) 굳이 시간과 감정을 소모하면서까지 연애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도 하고 굳이 연애를 해서 연애가 끝날 때 상처받고 싶어하지 않아하기도 한다. 연애에 관심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다면 일단 상대방이 정말 연애에 관심이 없는 건지, 관심없는 '척'을 하는 지 구분을 한 뒤에, '척'하는 사람이라면 오랜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자. 은근히 상처받기 쉬운 타입이라 마지막까지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남아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에게 강한 신뢰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관계에 너무 많은 힘을 쏟지 말자. 인생은 짧고, 인간관계는 투자하기는 쉬워도 회수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