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짝사랑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짝사랑 == 막장 드라마, 신데렐라 신드롬 드라마에서도 꽤 자주 보이는 속성이다. 다만 이 경우는 주로 '''악역'''의 속성인지라 좀 부정적으로 묘사되곤 한다. 대체적으로는 악역 남자/여자는 재벌 2세이며 다른 집 재벌 2세/주인공과의 핑크빛 미래가 이미 보장된 상태였고 실제로도 본인도 진심으로 그 상대 재벌 2세/주인공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 대상자인 '착한' 재벌 2세/주인공의 마음은 주인공/착한 재벌 2세에게 넘어간 지 오래. 결국 '악한' 재벌 2세의 사랑은 짝사랑이 되고 마는 것이다.[* 물론 '착한' 재벌 2세/주인공이 아무리 구애해도 주인공/착한 재벌 2세는 별 관심도 없어하니 착한 재벌 2세/주인공의 사랑도 짝사랑이 되긴 매한가지. 다만 아무래도 여러 연출상 악한 재벌 2세의 짝사랑이 '집착' 으로 보인다면 착한 재벌 2세의 짝사랑은 '순정' 으로 보인다는 게 문제다.] 문제는 여기서 악한 재벌 2세는 이 모든 것을 100% 주인공/착한 재벌 2세의 잘못으로 치부하여 주인공/착한 재벌 2세를 여러 방법으로 괴롭혀서 떼어내려고 하지만 오히려 이 과정에서 착한 재벌 2세/주인공이 주인공/착한 재벌 2세를 도우면서 상호감의 호감도가 더 굳건해져서 오히려 마음이 아예 없던 주인공/착한 재벌 2세조차 마음을 열게 된다. 마지막엔 오히려 악한 재벌 2세 본인의 각종 부정행위가 탄로나서 관광타고 그렇게 지키고자 했던 님은 주인공/착한 재벌 2세의 곁으로 완전히 가버려서 몸도 마음도 한 큐에 패가망신하는 것이 전형적인 패턴이다. 심한 경우에는 주인공/착한 재벌 2세를 납치해서 협박하기도. 수많은 남/여캐들이 한꺼번에 나오는 [[역하렘]]/[[하렘]]물이 많은 [[오덕|이쪽]] 계열에서 짝사랑은 말 그대로 넘쳐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역하렘/하렘이나 막장드라마 외에도 기본적으로 캐릭터에게 이입이 쉽게 하고 동정표나 감질나는 맛이 붙게 만들 정도로 잘 먹히는 요소여서 그런지 장르 불문하고 연애요소가 미미하게나마 존재하는 작품에선 꼭 이 설정을 지닌 캐가 한둘쯤은 등장하기 마련이다.[* 작품이나 스토리엔 크게 관심 없어도 오로지 짝사랑하는 캐의 짝사랑의 결말 보겠답시고 작품 안 놓는 팬들도 있을 정도다.] 또한 높은 확률로 [[일편단심]], 혹은 이를 대놓고 드러내는 [[메가데레]],[* 일편단심이지만 스스로 크게 티를 안 내는 캐들은 메가데레로 구분되지 않는다. 이쪽은 문자 그대로 대놓고 좋아하는 걸 티 내는 경우에 한정된다.] 변질돼서 나온 [[얀데레]] 속성과 붙어나오기도 하며 드물게 [[츤데레]], [[쿨데레]]와도 붙어나오기도 한다.[* 아닌 척 하지만 실은 짝사랑하는 경우. --일종의 [[허세]]떨기--] 심해지면 아예 짝사랑캐 A가 C를 짝사랑하는 다른 짝사랑캐 B를 짝사랑하던가 하는 기차놀이, 이를 넘어서서 A > B > C > A 하는 괴이한 루프형 짝사랑 구도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2차창작에서도 생각보다 자주 등장하는 요소인데 어차피 엄밀히 따지면 캐붕과 왜곡이 난무하는 이쪽 판답게 원래 짝사랑과는 일말의 관계도 없던 캐를 갖다가 커플링 연성소재로 원작에선 연애관계가 전무했던 캐를 짝사랑한다는 요소를 자주 붙이기도 한다. 상술한 특징때문인지 짝사랑 계열은 팬덤에서 선악역,남캐 여캐 가리지 않고 '''극성'''팬이 나오기 아주 쉬운 요소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