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짝퉁 (문단 편집) == 역사 == 짝퉁의 역사는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유구했는데, 당장 고려시대, 조선시대 문건에는 가짜 청심환을 조심하라는 내용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안화상이라고 해서 짝퉁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자가 있었다.[* 관련 일화로 난전이 성행했던 서소문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가 자신은 안화상에게 속지 않는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다녔는데, 하루는 어느 아이와 어른이 당시 고급 사치품이었던 대모갑을 두고 흥정을 하다가 실랑이로 번진 것이었다. 이를 본 토박이는 아이에게 원래 대모갑 값인 10전에 2전을 더 얹어주고 그 대모갑을 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대모갑이 염소뿔로 만든 짝퉁이었던지라 자신의 평소 호언장담이 무색한 입장이 되어 어디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다는 이야기. 게다가 더 기가 막히는 사실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대모갑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던 아이와 어른이 부자지간이었다는 것.]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 있는 중세 바이킹 무덤에서는 당시 명품이었던 강철 칼의 짝퉁이 출토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독일군이 영국군의 스텐 기관단총을 복제하여 써먹었으나 독일의 패전 이후 무기를 회수할때 구분이 안 되어(...) 뭐가 짝퉁인지 진품인지 몰라 현재 생존해있는 스텐 기관단총 개체들은 '''당시 마우저사 기술자가 독일 짝퉁이라 밝힌 한 개''' 빼고는 독일 짝퉁과 영국 진퉁이 뒤섞여있다고 한다.[* 이말은 영국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건 '''독일 짝퉁''', 독일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건 '''영국 진퉁''' 일수도 있다. --독일은 짝퉁도 고퀄리티다.--] 일본도 명검인 마사무네는 짝퉁이 많았고 일본의 고도경제성장기 초입인 1950년대에는 짝퉁제품 생산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이 바통을 1970년대에 한국과 대만이 이어받았다가 1990년대에는 중국이 이어받은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