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짝퉁 (문단 편집) == 사례 == * [[서울]]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에서 판매하는 상당수의 브랜드 제품들. 품질이 떨어지는 저가의 짝퉁들도 있지만 S급이라고 불리는 [[슈퍼 페이크]]의 경우는 위조된 품질보증서까지 포함되며, 진품을 완벽에 가깝게 복제하여 제품 넘버를 조회하지 않는 이상 전문 감정사들도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쌓은 기술로 동대문에서 자체 디자인을 개발하는 경우도 늘었다. 중국 보따리상들이 동대문 브랜드상품을 중국으로 가져가 짝퉁을 제조해 중국·한국시장에 풀어버리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고. * [[일본]] 아메무라에서도 유명 의류 브랜드의 짝퉁들을 많이 판다. [[https://www.youtube.com/watch?v=VhDYrDUxuPU|#]] * 명품 시계의 경우 짝퉁이 가장 널리 알려진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단번에 짝퉁임이 드러날법한 야시장 퀄리티부터 진품과 대조해 보지 않는 이상 알아보기 힘든 수준의 퀄리티까지 수준차가 크다. 시계는 대부분 40~50만원 가량 가격대에서 신품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명품의 이름값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샤넬]], [[루이 비통]], [[에르메스(브랜드)|에르메스]], [[크리스찬 디올]], [[프라다]], [[구찌]] 등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이나 [[신발]], [[의류]] 등도 가품이 상당히 많다. 특히 [[에르메스 버킨백]]/켈리 백이나 샤넬 빈티지백, 구찌 뱀부백, [[펜디 피카부백]] 같은 로고가 없는 로고리스 디자인의 핸드백은 디자인만 따라하고 브랜드 상표 각인만 하지 않은 ST 제품도 있다. 이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송지아 짝퉁 논란]]. * [[캐나다구스]], [[몽클레르]] 등 수백만원대를 호가하는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패딩을 카피한 짝퉁 상품이 국내 중저가 패션 브랜드들 사이에서 출시되었던적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44/0000224091|#]] *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브랜드의 운동화도 가품이 매우 많다. 특히 선착순 발매나 한정판 발매를 하는 [[에어 조던]], [[이지부스트]] 같은 제품들의 가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높은 수요에 비해 적은 수량+백도어 등의 수단으로 상품을 쓸어가서 높은 시세에 되파는 리셀러들+리셀 시장의 과열을 방치하는 브랜드의 방만한 태도가 겹치면서 가품이 매우 많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특히 나이키의 QC는 매우 나쁘기로 악명높기에 가품의 재질이나 마감이 더 좋은 촌극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을 정도. * 유명 브랜드 구두를 생산하던 장인이 인건비 저렴한 인도, 중국 등으로 이동한 후, 일감이 없어 자체브랜드를 만들어 보아도 사람들의 관심을 얻지 못해 짝퉁업계로 들어오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542269&date=20131212&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1|#]]) 이경우는, '''원래 진품 만들던 사람이 만드는 짝퉁'''이기에, 재료와 도구만 주어진다면 정말로 진품과 차이 없는 물건이 나오게 된다. * 이어폰의 경우는 대량생산품이면서 어느정도 가격이 있고, 제작 난이도가 낮은 특성상 짝퉁이 시중에 난립하고 있다. [[Apple|애플]], [[소니]], [[LG]], [[삼성]]과 같이 유명한 제품의 경우, 혹은 번들로 유통되어 시중에 대규모로 팔리는 제품의 경우 포장을 뜯은 뒤 듣기 전까지는 해외 전문가들도 가짜임을 눈치 못챌 정도로 정교한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젠하이저]]의 IE80의 경우 정품을 OEM 생산하던 기술과 설비, 부품을 사용하여 생산되어 외형은 물론 음질까지도 정품과 유사한 짝퉁이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되기도 했다. 온라인에서 저가에 판매하는 병행 수입이나, 벌크 제품의 경우는 짝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식 인증을 받은 판매처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정품은 거의 무조건 정품 판매처를 통해 유통되며, 정품들은 업체별 공식 A/S 센터에서 A/S가 가능하다. 판매처에서만 A/S가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다면 가품이라 봐도 무방하다. * 애플 [[AirPods|에어팟]]과 유사한 디자인에 5분의 1 가량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중국산 코드리스 이어폰들이 '차이팟', 중국 현지에서는 '[[화창베이]]'[* 주 유통지역이 [[광둥성]] [[선전시]] [[화창베이]]에 위치한 전자상가이기 때문.]라고 불리며 유통되고 있다. 초기에는 크기도 크고 품질도 조악했으나, 2019년 이후에는 크기와 모양까지 정품과 동일한데다 에어팟 1세대의 W1 칩을 복제하여 아이폰과 연결 시 정품처럼 페어링화면까지 뜨는 짝퉁이 나오기 시작했다. 여전히 음질은 정품에 비해 떨어지지만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꾸준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 일부 사설 아이폰 수리점에서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짝퉁 부품을 사용하거나, 심지어 멀쩡한 부품을 짝퉁 부품으로 바꿔치기하다 적발되는 경우가 있다. [[iPhone SE]]나 [[iPhone 8]] 시리즈의 경우 전자는 구형 기기의 내장 부품에 하우징만 이식한 짝퉁이 중고 시장에서 유통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iPhone 11]]과 거의 유사한 외형에, 내부의 안드로이드OS도 iOS처럼 커스터마이징한 중국발 짝퉁 아이폰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saizVOANB8|영상]] * 짝퉁 [[갤럭시 노트 10]]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5KfQ2q9448|영상]] 외양은 거의 정품과 유사하지만, AP는 MT6580P, 메모리는 무려 1GB이며 내장 용량은 4GB라고 한다. 지문인식은 사실상 장식에 불과해서 아무 손가락이나 갖다대도 잠금이 풀린다. 카메라도 맨 아래의 카메라 빼고는 전부 장식이라고 한다. * 짝퉁 스마트폰들이 날이 갈수록 점점 발전되어 갔는데, 사양 표기값을 조작하여 실제 사양과 다른 사양을 보여주게 만들고 기능이 정품과 유사하게 구현한다. 이러한 짝퉁폰들도 역시나 대부분 [[광둥성]] [[선전시]] [[화창베이]] 출신이다. * 중국에는 아예 대놓고 애플과 삼성 스마트폰 모방 제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Goophone]]이라는 회사도 있다. i시리즈로 나온건 애플 아이폰의 짝퉁, S시리즈와 N시리즈는 각각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노트 시리즈]]의 짝퉁이다. * [[중국]] [[위안]]화 지폐는 발행시기에 따라 1차 (1948~1955), 2차 (1953~1964), 3차 (1962~2000), 4차 (1987~2018), 5차 (1999~현재)로 나뉘는데, 화폐수집 시장에서 1차와 2차는 매우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이베이나, 중국의 화폐 수집 사이트에서는 실제와 거의 구분이 불가능한 1차, 2차, 3차까지의 지폐 모조품이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 [[그래픽 카드]]도 짝퉁이 있다. [[http://www.etnews.com/201308120596|기사]] [[GeForce 600]] 시리즈 보급형 칩셋(GT 630 등)의 리마킹 짝퉁이 유통되었으며 한 세대 전의 칩셋인 GTX 550ti에서도 짝퉁이 발견됐다. 이들 그래픽 카드는 성능은 둘째치고 지원해야 할 [[DirectX]] 11를 지원하지 못하는 모델도 적지 않다. 더군다나 이런 모델들이 타 모델 대비 가성비가 우수하다며 시장에 쫙 퍼진 것이 문제다. 해당 모델 중고 거래 시 주의 요함. [[NVIDIA]] 문서 하단의 관련 사건·사고 문단에도 나온다. * [[CPU]]도 짝퉁이 있다. [[AMD]]의 경우는 [[https://wccftech.com/amd-ryzen-rma-fraud-on-amazon/|라이젠 짝퉁이 나왔으며,]] [[인텔]]의 경우 과거 펜티엄 4 시절, 셀러론 CPU를 펜티엄 4로 리마킹해서 판매하는 행위가 성행했다. 게다가 '0코어 0스레드' i5-2550K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m.bodnara.co.kr/article/view.html?num=101900|#]] *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장치도 짝퉁이 있다. 짝퉁 하드디스크의 경우는 안은 128MB 플래시 메모리가 들어있고 쇠로 무게를 맞추는데 이는 기존 데이터를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기록하기 때문이다. 즉 영화를 저장한다면 처음에는 잘 나오는데 나중에 재생이 끊긴다. USB 메모리도 4만원으로 2TB에 추가 증정이라는 광고가 나왔는데 사실 다 훼이크였다. 8GB이나 16GB였던 것을 조작해서 2TB로 부풀어서 판매하는 경우다. 당연히 원래 용량을 넘기면 데이터가 깨진다. 따라서 이런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한다.[* 현재 2TB USB는 아직 없다. 사실 [[Kingston]]의 2TB USB가 있긴 하나 크기도 크고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 SSD의 경우 짝퉁 하드디스크와 동일하게 컨트롤러를 조작하여 가짜 용량을 표시하도록 만들었고 성능은 표시된 것에 비하면 매우 낮다. 그리고 안을 뜯어보면 USB 메모리가 여러 개 꽂혀있거나 아예 SD카드 하나가 들어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woyz-ejRBo&t=495s|영상]] 심지어 [[NVMe]] SSD에도 짝퉁이 있다. 이런 NVMe SSD들은 NVMe M.2라고 홍보해놓고 실제로는 SATA M.2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어 성능은 SATA SSD와 비슷하고 NVMe와 호환되지 않으므로 보드의 NVMe M.2 소켓에 삽입해도 인식이 되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nyqqm4tBZUc|영상]] * 마블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레고]]의 아이언맨 및 슈퍼 히어로들의 각종 짝퉁 제품이 속출하고 있다. 문제는 정식발매로 나오지 않은 제품까지 짝퉁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플라스틱의 질을 제외하면 퀄리티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87/read/20488131|#]]) *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 모형은 웨이브에서 SNK와 제휴하여 1/24 스케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색분할 문제나 좋지 않은 가동성, 부품 파손 문제가 있어서 중국제 짝퉁을 더 많이 찾는다. [[대륙의 실수|심지어는 그 짝퉁은 색분할까지 완벽하고 가동성도 좋고 프레임까지 있으니...]] 사실상 아예 다른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장난감들도 짝퉁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느 장난감이 인기를 모으면 얼마 안돼서 짝퉁이 나온다. 문제점은 갈수록 기술이 좋아져서 정품보다 저렴하면서 품질은 정품에 가까운 제품도 간혹 생겨난다는 점이다. 혹은 단종품을 복제하여 저렴하게 팔기도 하는데 그정도 시점이 되면 정품은 이미 단종되어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품을 구하지 못한 수집가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짝퉁을 구입하기도 한다. 한 때 우리나라도 수많은 일본 완구들을 카피해서 만들었는데, 그 전에 일본은 미국 제품을 카피해서 팔았다. 1990년대 이전까지는 [[지식재산권]]이라는 개념이 부족해 짝퉁 그 자체로는 그다지 문제가 없었으나 조잡한 품질이 문제가 되곤 했다. 지금은 중국 및 동남아산 짝퉁 때문에 국내·일본 업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이런 짝퉁 장난감을 소개하는 책자([[http://eldlan.egloos.com/5887811|1권 리뷰]]·[[http://eldlan.egloos.com/6133230|2권 리뷰]])가 존재할 정도. * [[패밀리 컴퓨터]]나 [[게임보이 어드밴스]] 등의 게임을 불법복제한 짝퉁 게임 카트리지도 존재한다. 소위 [[해적판]]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짝퉁 게임은 정상적으로 구동되는 것이 보장되지 않을 뿐더러 게임 데이터가 변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난이도나 수치요소 등이 실제 게임과 다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R4]]와 같은 복제칩이 등장하며 보기 힘들어졌으나 이베이 등지에서 종종 짝퉁 매물이 올라와 레트로 게임을 모으는 이들을 낚곤 한다. * 닌텐도 미니 시리즈가 유행했을 당시 미니형 짝퉁 게임기들이 많이 나왔다. 기본적으로 게임 수는 많으나 질 자체가 나쁘며 프레임이 뚝뚝 끊어져 수집·플레이용으로써의 가치 따위는 없다. * [[애니메이션]]도 짝퉁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딩고 픽처스]]와 [[비디오 브린쿠에도]]에서 만든 작품들이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 * 가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분해해 보니, 배터리셀 5개 중 2개가 무게를 맞추기 위해 모래가 가득 차 있었고 회로 크기도 절반 정도였다고 한다. 배터리 유지시간이 짧을 뿐더러 고장이나 폭발 확률도 높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OC109ifnCWA|#]] 가판대 등에서 훨씬 싼 가격에 판매하거나 상대적으로 허술한 외관의 제품은 그나마 구별이 쉽지만, 무게나 외관이 정품과 유사하며 가격도 정품과 별 차이가 없이 유통되는 경우도 있어 구별이 쉽지 않다고 한다. KCC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다면 정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http://dicagallery.com/220215615660|#]] * [[자전거]]도 짝퉁이 판을 친다.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짝퉁 휠 또는 디스크 커버(패스트 포워드, 짚 등의 데칼)부터 짝퉁 프레임(써벨로, 룩 등 유명한 브랜드) 등 많은 짝퉁 제품들이 중고로 거래되거나 팔리고 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상표법 위반. * 모방 제품을 만들던 중국 제조사들의 자금력과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모방 대상이 되었던 회사를 위협하거나 인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세그웨이]]를 모방한 제품으로 출발한 중국의 [[나인봇]]은 특허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주객전도|세그웨이를 통째로 인수했다.]] * [[다이슨]] 무선청소기의 짝퉁인 [[차이슨]] 제품은 가성비를 앞세워 아예 한국 청소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산 유사품 전자제품인 '[[화창베이]]'들이 가격에 비해 준수한 성능을 보여서, [[대륙의 실수]]로 불리며 인기리에 판매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 [[게임보이 컬러]]의 중국제 짝퉁 GB BOY COLO'''U'''R의 경우 원본에는 없는 '''백라이트가 탑재된 LCD'''를 보유하고 있다. 적외선 통신 기능만 없을 뿐 어떤 의미로는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중국제 짝퉁이라서 마감과 내구성은 별로다. 전원 어댑터 입력 전압도 정품은 6V, 짝퉁은 3V로 서로 다르다. * 비행기에도 '''정품 나사를 쓰지 않아서 기체 고장으로 추락'''한 사례가 있다. [[파튼에어 394편 추락 사고]] 문서로. * 짝퉁 물품은 판매 목적으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많이 들여오기도 한다. 2023년 3월, 세관이 짝퉁 집중단속을 벌여 2510억원 상당의 무역범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979933|#]] * 청바지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디젤(브랜드)|디젤]]은 짝퉁 시장에 매장을 열어 가짜 로고를 부착한 진짜 제품을 판매하는 기발한 마케팅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264157&memberNo=35786474|관련기사]] [[https://youtu.be/3pqRgD5Dg4c|영상]] * 과자나 식품의 경우 한국의 과자로 알고 있는 경우에도 사실 일본 제품의 짝퉁인 경우가 자주 존재한다. 적산의 형태로 40년대에 불하된 식품기업들의 경우, 기존 생산공정을 재가동하여 이전의 일본제품을 이름만 한국어로 바꿔 생산하는 경우도 있다.[* 단, 정당한 라이선스를 지불하고 해외의 과자를 국내에 출시한 경우도 존재한다. [[썬칩]], [[도리토스]], [[고래밥]] 등.] 그리고 일본의 과자로 알고 있는 경우에도 사실 미국이나 유럽 제품의 짝퉁인 경우도 자주 존재한다. * [[중국]]에선 수많은 짝퉁 자동차들이 존재한다. 가히 안 따라한 브랜드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레인지 로버]]의 짝퉁 랜드 윈드가 유명하며 [[닛산 GT-R]]의 짝퉁 GT-K 같이 이름도 비슷한 짝퉁차들이 매우 많다. 그나마 다행인건 짝퉁차들이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람보르기니 우루스]]같은 신차의 짝퉁도 버젓이 나오는 등 짝퉁차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중국제|메이드 인 차이나]] 문서에 더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 [[타이거 일렉트로닉스]]의 [[타이거 일렉트로닉스#s-3.2|R-존]]은 닌텐도 [[버추얼 보이]]의 짝퉁이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의 대러시아 경제제재에 따른 서방 기업들의 러시아 철수로 관련 기업들의 제품과 브랜드, 상표를 그대로 배껴온 짝퉁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자존심을 지키겠답시고 맥도날드를 베낀 엉클 바냐, 코카콜라를 베낀 콜콜라(...)등 미국 브랜드를 빼다 박은 듯한 제품을 내놓았다. 거의 중국 못지않는 배끼기의 열을 가하고 있다. * 최근 유튜브에서 제품 홍보한답시고 TTS까지 쓰는 짝퉁광고도 속출하고 있다. 리뷰 또한 댓글알바인데 더군다가 이들의 경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을 짝퉁으로 그것도 [[바가지]]해서 판매하고 있다. * [[라이딩 기어]] 메이커인 코미네 또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짝퉁이 상당히 많이 돌아다니는데[* 특히 라이딩 진이나 새들백 등 의류 원단을 사용하는 종류. ], 생산 공장측에서 멋대로 추가생산후 별도 경로로 판매하거나 생산 설비로 기타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한다. * 음식점계에서는 [[프랭크버거]]가 [[쉐이크쉑]] 짝퉁으로 유명해졌다. 워낙 두 음식점의 로고부터 시작해서 시스템도 뺴다 박은 수준이라서 더 논란이 되었다. 만약 [[쉐이크쉑]]이 직접 고소를 제기했더라면 프랭크버거의 패소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았다는 말까지 나왔다. * 한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가 [[명품]] 옷을 똑같이 만든 짝퉁을 만들며 판매하다 적발했는데 알고 보니 동일 전과가 있었다. 그리고 [[택갈이|라벨갈이]]까지 한 걸로 드러났다. 심지어 '''"벌금을 내더라도 짝퉁을 판매하는 범죄로 얻는 수익이 더 크다."'''라고 김시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이 말할 정도였다. 참고로 지금까지 판매까지 된 옷은 2만 점에 달한다. [[https://youtu.be/m_J40abYLJQ?feature=shared|#]] * 2023년 국정감사에서 공기업인 [[공영쇼핑]]에서 2022년 4월부터 2023년 7월까지 판매된 제품중에 400여 제품이 가품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공영쇼핑은 "소비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환불이나 보상조치를 해 줄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다[* 다시 말하면 공영쇼핑은 가품임을 인지하고도 제품을 팔았다는 뜻이다]"고 답변하여 소비자의 공분을 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