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짤국지 (문단 편집) ===== [[꼰대|꼰머]](9월 4일) ===== [youtube(osp0-M7qxCY)] --이 시대의 꼰머들 풍자하는 영상-- 전쟁 승리를 축하하고자 회식을 하는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그리고 황충. 그런데 관우가 --매우-- 못마땅한 얼굴로 유비에게 술맛 떨어지게 저런 영감은 왜 데려온 거냐고 짜증낸다. 유비가 관우를 꾸짖자 황충은 괜찮다며 이런 자리에 눈치없이 낀 본인 잘못이라며 이해한다. 그러나 유비가 [[감부인|아내]]에게 전화가 오자 >유비: 어...여보세...? >아내: '''[[하울러|에레레레레레레렐레레레!!!]]'''[* 물론 통화내용을 생략했기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이다.] >유비: 어어...여보... >아내: '''엘레레렐레렝레!!!!!''' >유비: 아니 그게 아니라...오늘은 회식이 있어ㅅ >아내: '''엘렐레레레레레!!!!!''' 라며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일찍 집에 돌아가자마자[* 이때 황충이 유비에게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말하며 이해--하는 척 하면서 빨리 쫒아내기를 시전--한다.] 황충은 관우에게 '''"어이 거기 싸가지!"'''라고 하며 부른다. 황충은 관우가 했던 말하며 '''"너 몇살이야?"를 시전한다.''' 그러자 관우는 맞받아치려 하지만, 황충은 관우의 말을 다 --씹고--무시하고 꼰대짓을 시전한다. 다음은 그 내용. >'''쓰으으으으읍! 어린놈의 쉐끼가 어디서 따박따박~말대답이야?!?! 나 때는 말야!!!!!!!! 너같이 으른한테 대드는 버르장머리 없는 것들은 거꾸로 매달아서 뒤지기 직전까지 뚜드려 패부렀어!! 알어?!!?!?!? 하여튼 요즘 것들은 고생을 안 하고 커서 그런지 어른을 공경할 줄 몰라!!! 옛날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는데 요즘 새끼들은 그저~편한 일이나 찾아다니면서 요령이나 피울 줄 알지 그러면서 뭐 쪼금 힘든 일 좀 했다 하면 아주 지가 뭐라도 된 줄 알고 허세나 쳐 부리고 말이야~''' 그러자 장비가 '''"잘하고 계십니다 황충 장군! 안 그래도 술자리마다 관우 형님 허세 듣는 거 짜증 났는데 이 참에 참교육 한 번 해 주시죠!"''' 라고 부추기자 갑자기 황충이 장비에게 '''"이 새낀 지 형이 혼나고 있는데 웃어...?"''' 라고 또 꼰대질을 시전한다. 그러고는 다음과 같이 장비에게 말한다. >'''"너도 여기 와서 앉아봐라! 자고로 아래부터 위계질서가 딱~잡혀 있어야 윗사람들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거지! 나 때는 말야!!! 한 살이라도 웃어른이면 멀리서 보여도 깍듯이 인사하고 다녔어! 내가 지금 나 잘 되라고 이런 소리 하는 줄 알아?? 다~나중에 너거들 피가 되고 살이 되니까 해주는 소리 아냐!?!? 니들은 운 좋은 줄 알아야 해~ 이런 얘기 어디 가서 돈 주고도 못 들어! 알아?!"'''[* 그와중에 제갈공명은 그 옆에서 둘을 비웃고 있었다...] 황충--으로 변장한 개X끼--의 꼰대질로 --귀가 없는데-- 귀에서 피가 나는 장비와 관우. 그리고 제갈량이 관우와 장비가 갈굼당하는 모습을 보고 황충 옆에서 고소해하면서 술을 따르고,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장군! 삼강오륜에도 나와 있듯이 장유유서야 말로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덕목 아니겠습니까?"''' 라고 아부한다. 그러자 황충은 제갈량을 맘에 들어하며 빈 술잔에 술을 채워준다. 제갈량은 자기는 술을 못한다며 거부하지만, 황충은 --씹고--무시하고 그대로 술을 제갈량의 입에 붓는다. 술을 마시자마자 제갈량은 바로 얼굴이 변색이 되며 쓰러졌고, 결국 황충은 제갈량에게 '''"에잉! 쯧쯧...젊은 놈이 이렇게 허약해서야..."''' 라고 꼰대질을 시전한다. 결국 황충의 꼰대짓으로 엉망이 된 회식자리. 장비는 관우와 대화를 나누고, 관우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 방법인 즉슨 '''바로 마시는 속도를 올리는 것.''' 그런데 황충은 속닥대는 것을 보고 꼰대질을 시전. 그러자 관우는 제빨리 변명하며 건배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장비는 곯아떨어지고 관우는 옛 연인과 다시 시작하자는 내용의 통화를 한다. 그러자 황충은 술을 더 마시다 --폴더폰에서 미스터 트로트를 보러-- 집으로 간다. 집에서 미스터 트로트를 보던 황충. 그러나 갑자기 누군가가 [[러브 라이브]]를 틀어버린다.[* 그와중에 나오던 장면이 [[니코니코니]]이다.] 황충은 분노하며 그 상대를 찾지만, 그 정체는 바로 '''황충의 아버지.''' 그러자 황충은 어이없어하며 그 나이에 무슨 이딴 걸 보냐고 하지만, 황충의 아버지는 황충에게 꼰대짓을 시전한다. 다음은 그 내용. >'''"쓰으으으으으읍! 이딴 거?! 으디 감히 러브라이브를 이딴 거래?? 그리고 어린놈의 쉐끼가 어디 따박따박 말대답이야! 하여튼 요즘 애새끼들은 매를 안 맞고 자라서 그런지 버르장머리가 없어!!! 나 때는 말이야!!!!!!!!! 너 같이 애미 애비 말 안 듣는 것들은 거꾸로 매달아다 뒤질 때까지 뚜드려 팼어!! 알아?! 그냥 애비가 보고 싶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고 같이 보면 될 것이지!!!! 어디 자식이라는 놈이 지 보고 싶은 거 처보겠다고 애비한테 대들기나 하고!!!!"''' 그러자 황충은 귀에서 피가 나는 황충의 모습으로 영상이 끝난다. [[강약약강|젊은 동료들을 쥐 잡듯 잡던 황충이 아버지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것이 포인트.]] 황충 역시 [[가해자가 된 피해자]]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