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짤짤이 (문단 편집) == [[대전액션게임]], [[실시간 전략 게임]] 등의 플레이 기술 == 약킥이나 약펀치같이 발생이 빠르고 경직이 적은 [[기본기]]를 연타해서 조그마한 데미지를 여러번 입히는 행위로 대표되는 [[대전액션게임]]의 비기. 하지만 굳이 대전액션게임이 아닐지라도 데미지가 약하고 빠른 기술을 연타하는 것이라면 이 용어를 가져다 붙여 쓰기도 한다. 이 경우 '짤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스템적으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연타 캔슬이 걸리는 기본기를 연속해서 입력하는 것이다. 연타캔슬이 안 되는 짤짤이는 엄밀히 말하자면 [[강제연결]]로 [[KOF XI]] [[김갑환]]의 앉아Ax2나 [[루퍼스]]의 서서약킥X2은 강제연결로 분류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2]]나 [[KOF 94]]같은 고전 격투 게임 초창기때는 짤짤이에 별다른 데미지, 스턴치 보정이 없어서 짤짤이 한세트-기절-다시 짤짤이-다시 기절-반복-사망이라는 무시무시한 공식이 성립하기도... 진지하게 그 의의를 통찰해보자면, 내민 뒤의 리스크가 적은 약공격이니만큼 일단 내밀어서 상대가 가드하는지, 맞는지의 여부를 보고 다음 행동을 결정하기 쉽다는 점이 있겠다. 당연히 연속기의 난이도도 하락. 대신 너무 남발하면 가드 캔슬 등의 시스템이 있는 게임이라면 가캔을 당할 수 있고, 무적 혹은 우수한 판정을 가진 필살기(예를 들어 커맨드 잡기)의 먹이가 되니 상황을 보고 짤짤이를 해야 한다. 보통 짤짤이는 견제로 끝이지만 발생이 빠르고 전방 판정이 길게 뻗는 필살기나 초필살기를 가진 캐릭터는 짤짤이 캔슬에서 필살기/초필살기 마무리가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콤보의 시동이 쉽고 히트 확인도 용이한데다 대미지도 크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의 주력 패턴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KOF 98]] [[쿠사나기 쿄]]의 짤무식. 그러나 희대의 [[사기캐릭터]]들은 짤짤이 주제에 웬만한 중거리 공격보다 긴 짤짤이를 사용하기도 하며 한방 맞으면 별 어려움 없이 콤보를 집어 넣을 수 있기도 한다(...).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동방췌몽상]]의 [[레밀리아 스칼렛]]. 호혈사의 [[안젤라 벨티]]의 약킥 짤짤이 역시 무시 못하는 고성능을 갖고 있다. 다른 약킥과 별 차이는 없으나 문제는 안젤라의 약킥 데미지가 다른 캐릭터의 강킥 데미지라는 것. 벨티의 경우 말고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장기에프도 유명했는데 앉아 약펀치가 '지옥 찌르기'(地獄突き)라는 별명으로 엄청난 데미지에 짤짤이 후 앉아강킥으로 강제연결을 넣을 수도 있는 등 공포스런 성능을 자랑했다. 대부분의 대전액션게임에 등장하는 중량급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약공격은 타 캐릭터보다 월등히 강한 데미지에 덩치 덕분에 리치도 길어서 대부분 발동이 느리고 빈틈이 크게 설정되어 있는 중량급 캐릭터들의 강기본기 대신 견제를 책임진다. 덕분에 덩치는 산만한 것들이 플레이는 정작 아주 짜게 깔짝거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경우 짤짤이가 불가능하거나 2히트 정도에서 끝나거나, 느린 경우가 많지만 [[맥시마]]처럼 뼛속까지 아픈 위력으로 짤짤이 콤보를 넣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02(NW, 02um)맥시마의 경우 점프C(역가드)-근접C-몽골리안-베이퍼 캐논보다 점프C-근접AX2-앉아AX2-맥시마 미사일-베이퍼 캐논이 훨씬 강력하다] 엉뚱하게도 일반 캐릭터의 짤짤이 데미지가 유독 큰 캐릭터도 있는데, [[타쿠마 사카자키]]는 강공격을 넣는 콤보보다 짤짤이콤보의 화력이 더 강력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4]]의 경우에는 짤콤보가 판치는 것을 막기 위해 연타캔슬로 연결된 기본기는 필살기/슈퍼콤보 캔슬이 안되도록 막혀있다. 이 때문에 짤짤이를 한답시고 약버튼을 무식하게 연타하면 짤짤이로 끝나고 필살기로 이어지지 않는다. 약공격 연타에서 캔슬 필살기를 넣으려면 최소한 마지막 1타는 연타캔슬이 아닌 [[강제연결]]로 이어야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까다로워 오히려 연타캔슬이 안되는 약기본기에서 잇는 것이 쉽다. [[마이크 바이슨]]이 이 시스템의 수혜를 제대로 받은 캐릭터인데 앉아 약펀치는 연타캔슬이 되지만 앉아 약킥은 연타캔슬이 안되는 관계로 앉아 약펀치 짤짤이-약킥 강제연결-버팔로 헤드버트-슈퍼/울트라콤보라는 미친 연계가 아주 손쉽게 들어간다. [[켄 마스터즈]]의 짤짤이 강 승룡권처럼 연타캔슬 약공격에서 그냥 강제연결로 필살기를 이어버릴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해서 짤콤보의 난이도도 빈부격차가 좀 있는 편. [[뱀파이어 시리즈]]의 [[파이론]]은 초대 뱀파이어 때 보스 시절 '''대전 격투 사상 최초로 강킥으로 짤짤이'''를 날리는 만행을 자행하기도 했다. 더 무시무시한 것은 당시 보스 파이론에겐 [[기본기]]에도 [[가드 데미지]]가 존재했다(...).[* 다만 파이론은 특이하게도 초대 뱀파이어 시절땐 서서기본기들이 약, 중, 강 할 것없이 죄다 모션이나 대미지등이 영락 없는 약킥으로 다른 점이라곤 약킥의 효과음이 중, 강킥과 다른 것 뿐이다. 실제로 서서 중킥과 강킥을 번갈아가며 써보면 모션이나 딜레이나 효과음 및 대미지면에서나 어느 쪽이 중킥, 강킥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이다. 기본기들이 이렇게 만들다만 된 이유로는 [[포보스(캡콤)|포보스]]와 같이 플레이어 캐릭터로 만들려다 시간부족으로 무산되었기 때문인데 실제로 파이론을 꺼내 살펴보면 더미 데이터로 2P 컬러와 엔딩 및 승패화면에서의 패배 모션 등이 남아있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KOF 2001]]의 보스 [[이그니스(KOF)|이그니스]]의 경우 강펀치와 강킥이 데미지만 높고 약펀치, 약킥과 같은 모션과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1P 기준) '→ + 강펀치' 짤짤이로 MAX 초필살기 싸먹는 수준의 데미지를 뽑아내기도 했었다(...). 2002 UM 에서는 별도의 모션이 추가되고 성능이 바뀌어서 불가능 할뻔 했지만, 문제는 데미지는 약해졌을지언정 그래도 남들 킥 수준의 리치를 가진 약펀치 짤짤이는 아직도 여전하다는 것.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는 일명 '바스켓 콤보'라고 불리는 짤짤이 무한콤보가 있다. 또 [[라오우]]도 한 콤보에 거의 200대 가까운 짤짤이를 우겨넣는 콤보가 기본콤보인데, 그래서 라오우는 짤짤이로 시작해서 짤짤이로 끝나는 세기말 패자답지 않은 캐릭터가 되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는 [[하리센]]이라는 아이템이 나왔었는데, 이 아이템은 대미지는 타당 겨우 2%밖에 안하지만, 넉백이 없고 공격속도가 굉장히 빨라 때리기 시작하면 상대는 빠져나오지 못한 채 수백%까지 대미지가 쌓일 수 있었다. 또한 몇몇 캐릭터들의 잽도 짤짤이라 부를 수 있는 무한 약공격의 특징을 갖고 있었다. 여기다 [[팔코(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팔코]] 같은 캐릭터들은 잡기공격을 100% 대미지 가까이까지 연속 시전할수 있는 체인그랩이라는 기술도 있었다. 그러나 대대적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진 [[대난투 4]]에서는 하리센이 삭제되고, 전작에서 무한공격이 가능했던 잽이 일정 공격 후 막타가 나오도록 바뀌었으며, 대부분의 잡기공격의 넉백이 강화돼 체인그랩이 불가능해지는 등 짤짤이가 거의 사라졌다. 다만 짤짤이가 약한 게임이 있는데 [[멜티블러드]] 엑트리스 어게인[* 패치판인 커런트 코드에서는 밸런스 문제로 공격 레벨 시스템이 없어졌다.]이나 [[길티기어]]젝스 이후 시리즈, [[블레이블루 시리즈|블레이블루]]시리즈에는 각 기본기에 공격레벨이라는 특수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짤짤이를 하는 일은 거의 없는 편. 멜티블러드 엑트리스 어게인 기준으로 강이 공격레벨3이고 약이 공격레벨1인데 둘이 대결하면 무조건 강이 이기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짤짤이 하는 일이 드문것도 이런 이유. 전술했듯 [[대전액션게임]] 이외에도 용어의 사용처는 있다. 총이 나오는 액션 게임에서는 주로 권총 쪽이 이 용도.[* [[던전 앤 파이터]]의 [[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남자|남성 스핏파이어]]는 아예 짤짤이에 특화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사용되는 용어이다. [[뮤탈짤짤이]], 통칭 [[뮤짤]]과 레이쓰짤짤이, 통칭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레짤]]이 대표적. 안타깝게도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카웃]]으로 짤짤이하는 스짤은 비 인기 종목이다. ~~일단 스카웃을 뽑아야 짤짤이를 하건 에어쇼를 하건 한다는게 문제이지만~~ 뭉치진 않았지만 [[벌처]]로도 가능하다. 리버나 시즈를 탈것에 태웠다가 내렸다가 하면서 짤짤이가 가능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 같은 AOS 게임에서 근접 캐릭터를 [[포킹|사거리가 긴 캐릭터로 툭툭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칭하기도 한다.]] 현실에서는 [[플로이드 메이웨더]]나 [[마이클 비스핑]]처럼 신속하게 약한 공격을 하면서 포인트 위주의 경기를 하는 사람에게 주로 짤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