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짤툰 (문단 편집) === 유튜브 === 만화 시절에는 진짜로 그림을 못 그렸고, 초창기에 작가가 직접 그렸을때에도 못그렸지만, 현재는 50명에 달하는 애니메이터 및 편집자가 투입되어 퀄리티가 매우 크게 상승했다. 그래서 전에 그림판으로 투박하게 그려졌던 만화 시절보다 선이 훨씬 많이 깔끔하고 매끄러워졌다. 여기에 고퀄의 연출과 짤태식의 경박한 목소리 연기가 절묘한 시너지를 이루어 [[총몇명]], [[장삐쭈]] 등과 더불어 유튜브 더빙계의 대표격으로 불리며 매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 첫업로드 당시에는 짤태식이 직접 운영했지만 현재는 소속사인 빅픽처팀에서 만화 플랫폼처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영상마다의 그림체가 매우 다양해졌다. 다만 기존의 삐뚤빼뚤한 그림판 질감에 웃긴 움짤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짤툰 만화를 좋아했던 팬들은 '어설프고 조잡한 맛에 보는 만화였는데 너무 세련되고 깔끔해져서 기존의 구수함과 인간미가 다 날아갔다'며 싫어하는 경우도 꽤 있다.[* 어찌 생각하면 말이 되는 게, 못 그리는 사람이 자기 실력 그대로 그린 당시의 작화는 개그 만화라는 본질에 제대로 부합했다. 어설픈 그림체가 독자로 하여금 '이 사람 그림 실력은 우리랑 크게 다를 게 없구나', '그림을 딱히 잘 그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만화 그리는 걸 좋아하는구나'라는 심리를 심어 주어, 작가에게 인간미를 느끼고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작품에 다가가게끔 해 줬기 때문. 그런데 지금은 잘 그리는 사람이 대충 그린다고 그 실력이 뽀록이 안 나는 게 아니고 [[넘사벽|폭풍상향된 퀄리티가 작가와 독자들의 실력차가 매우 크다는 것을 증명했으니,]] 독자들이 만화를 가벼운 마음으로 보지 못하고 진지해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사실 좀 더 정확한 원인으로는 유튜브로 넘어가면서 작품 자체의 스타일이 변경된 탓이 크다. 사실상 브랜드가 되어버린 '짤툰'이라는 닉값을 못하는 것도 그렇지만, 유튜브로 넘어가면서 욕설, 폭력성, 정신나간 캐릭터, 어딘가 하나씩 나사빠진 말투(특히 도덕성, 예의 등) 등 특유의 쌈마이한 느낌이 기존에 비해 거의 사라졌다. 그림을 잘 그려도 원작 감성이 남아있었다면 그래도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겠지만, B급 감성이었던 짤툰을 좋아한 팬들에게는 재미가 없어져 버린 것이다. 이익을 위해 유튜브로 넘어가는 회사 입장과 기존 감성을 좋아하는 팬층과의 괴리가 생긴 것. 이 때문에 연령층도 굉장히 내려갔고 웹툰 시절 팬들이 많이 떠나갔다.] 스토리는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 중인 인터넷 밈과 사회적 문제, 부조리와 대한민국의 사건사고 들을 많이 담아 냈다. 특히 현실 남매[* 사실 땅땅이와 그 여동생을 제외하면 작중 등장하는 남매 캐릭터들은 모두 철천지원수지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남매 편에서 주인공 남매의 어머니가 자기 남동생인 외삼촌과 말싸움질을 하는 장면이나, 훗날 노인이 된 남매들이 재회하자마자 서로를 디스하는 장면을 보면 이런 남매간의 나쁜 사이가 꼭 젊은 캐릭터에 국한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흔히 인터넷 밈으로 알려진 현실 남매의 이미지가 백이면 백 젊은 층임이라는 걸 생각하면 과장돼도 한참 과장된 것.]와 현실 자매[* 남매에 비해 빈도는 덜하지만 자매도 꽤 다뤄진다. 만화 시절에도 사이가 매우 나쁜 현실 자매 이야기가 한 번 다뤄진 바 있으며, 상여자도 서연이 자기 언니인 정연을 속으로 'OO 같은 년'이라고 씹어대는 장면을 보면 어느 정도 현실 자매스러운 면이 있다.], 꼰대와 틀딱충[* 짤국지의 꼰머 편에서 황충이 노장이라는 것을 착안해 현대 기성세대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인 꼰대 캐릭터를 접목시켰으며, 상견례 편에서도 자신이 노견임을 내세워 가만있는 젊은 개에게 일방적인 명령질과 막말 세례를 퍼붓는 악질 틀딱견이 등장한 바 있다.], 용팔이, 갑질, 블랙기업, 사이버렉카, 뒷광고, 주작충, 무개념 관광객 등등 현실 반영과 사회비판적인 내용도 있어서 꽤나 호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