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짬짜면 (문단 편집) == 특징 == [[철가방 프로젝트]]의 [[http://www.youtube.com/watch?v=NVE9J7Wo0EQ|짬뽕과 짜장면]]이라는 노래가 있듯, 우리가 중국집을 가면 흔히 하는 고민인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음식]]. 굳이 짜장면과 짬뽕 뿐만 아니라 여러 음식을 담을 수 있으므로 많은 변형품이 존재한다. 짬짜면이 짬뽕과 짜장면의 앞글자 하나씩 따서 붙여진 것처럼, 다른 음식을 넣어도 명명법은 유사하다. 주로 나눠담는 음식은 짜장면, 짬뽕, [[탕수육]], [[볶음밥]] 등. 극소수 중국집에서는 [[제육덮밥]]을 나눠담는 경우도 있으며 매우 드물게 칠리새우를 담는 곳도 존재한다. 2010년대 이후부턴 짬짜를 넘어서 볶짬짜나 탕짬짜 같은 그릇 내부를 3등분해서 나오는 메뉴도 나오고 있다. 선택지가 새로 생겨서 소비자 입장에선 좋지만, 알고보면 더 갈등하게 된 사람도 은근히 있다고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릇의 특성상 실제 짜장면/짬뽕을 반반씩 나눈 것보다 짬짜면의 것이 양이 적어'''보이기''' 때문이라고. 그릇의 바닥면 가운데를 나누는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물론 세부적인 차이는 있어, 어떤 그릇은 접힌 듯이 그 틈이 매우 좁지만, 어떤 그릇은 손이 들어갈 정도로 넓다. 하지만 어떤 한 유튜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https://youtu.be/CoOiFLV4Y_I|그램 단위로 계산해본 결과 오히려 짬짜면의 양이 각 메뉴의 절반 양보다 더 많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짜장면이 5,000원, 짬뽕은 6,000원, 짬짜면은 7,000원이었던 탓에, 그램당 가격은 더 비싸다는 결과가 나왔다.] 물론 중국집 한 곳의 것으로만 측정했으므로 일반화하기 힘들긴 하나, 짬짜면의 양이 무조건 적다고 단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은 분명하다. 또한 일부 가게에 따라 [[짜장면]]과 [[짬뽕]] 말고 [[탕수육]], [[군만두]], [[볶음밥]] 등을 담아 차별화를 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더 혼란스러워진다는 반응도 있다. 탕수육을 먹으려면 짬뽕 국물을 포기해야 하고 그렇다고 탕짬면을 시키자니 짜장 특유의 맛이 생각나는 등 꼭 후회할 것 같은 메뉴 구성이 하나씩은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