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쩝쩝 (문단 편집) === Misophonia란 === 이 문단은 Misophonia에 관한 의학에 근거한 내용만 작성한다. [youtube(pQRszxVH-aQ)] 실제로 '소리혐오증(misophonia)'[* 맨 아래 정신의학계 합의된 논문에서는 청각과민증 같은 DST (decreased sound tolerance)에 일부로 분류하고 있다. ] Misophonia의 영문 번역은 'hatred of sound'로 직역하면 '소리에 대한 증오'이다.[* 최근 논문에는 중증이 아닌 경우 시각적 정보에도 뇌가 동일한 반응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숨 쉬는 소리, 쩝쩝 거리는 소리[* 이외에도 시계의 초침이 움직이는 소리나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등이 있다.]처럼 청각신경에 손상을 주지 않을 정도로 작은 소리에도 감정적 짜증,분노 등의 증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정신학계에서는 ''씹는 소리(Chewing sound) 혹은 숨쉬는 소리(Breathing sound)''같은 소리에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을 조사했고 이들의 뇌가 일반 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반응하고 작동하는 것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것을 Misophonia라 명명하고 있다. [[https://www.health.harvard.edu/blog/misophonia-sounds-really-make-crazy-2017042111534|출처]][* 나무위키 6순위 신뢰성 작성자(정신과 박사이자 정신과 의사)가 명확한 공직유관단체(하버드 대학교)의 공식 발표 자료] [youtube(HoD1-2AFje8)] 뉴캐슬 대학의 참고 영상 조금 더 깊게 설명하면 살펴보면 fMRI [[자기공명영상]]을 기반으로 두 집단(음식을 씹는 소리가 싫은 집단, 일반 집단)이 모두 중립적이거나 성가신 소리[* 갑작스러운 여자의 비명소리, 큰 아기울음]에 유사하게 반응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음식을 씹는 소리가 싫은 집단의 경우 씹거나 숨 쉬는 소리에 더욱 극적으로 반응했다. 씹는 소리를 기피하면서 감정을 처리하는 뇌구조물인 전방섬상세포군피질(anterior insular cortex)이 일반집단보다 훨씬 더 활성화되는 것이 보였다. 과학자들은 구조적 차이도 발견했는데, 전망섬상세포군피질이 역시 감정을 처리하는 영역인 편도체(amygdala)와 해마체(hippocampus)와 같은 구조물과 더 많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소리기피증은 해당 소리를 들을 때 심박수와 피부 전도성이 증가하는 것을 보였다. 이런 현상은 일종의 투쟁 도주(flight-or-fight response) 반응으로 야수와 직면하거나 대중연설에 나설 때 일어나는 반응과 유사하다. 이 검증은 역시 다른 나라의 대학들에서도 실험적 연구로 동일하게 검증 되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19-44084-8|네이쳐 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인류 전체의 50% 이상은 살면서 정신병을 경험하며, 현재 미국인 20%의 인구가 정신 질환이 있다고 한다. [[https://www.cdc.gov/mentalhealth/learn/index.htm|미국 CDC]][* 과학을 부정하면서 '자신을 정신질환 환자로 만든다' 라며 운영자 신고 혹은 반달 또는 조작하는데, 일반 질환들처럼 살면서 50%이상의 인간이 경증~중증 정신 질환을 가지고 살아간다.] Misophonia의 정의를 확인해보면 미소포니아(Misophonia)는 특정한 소리나 자극에 대한 내성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트리거들(triggers)"로 알려진 이러한 자극들이 불쾌하거나 괴로운 것으로 경험되고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에게서 볼 수 없는 강한 부정적인 감정적, 생리적, 행동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1.04.05.21254951v1|정신의학계 합의사항 출처]] 해당 논문은 쩝쩝거리는 소리에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것은 Misophonia의 증상이다 라고 연구한 모든 세계 정신 의학계 교수 연구진[* Pawel J. Jastreboff 같은 처음 Misophonia를 제안한 사람부터 위 자주 인용된 영국 NewCastle 교수 Sukhbinder Kumar, 암스테르담 대학의 미소포니아 연구진들중 이그노벨상을 받은 Damiaan Denys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이 모여 내린 결론으로, 정신학계는 쩝쩝대는 소리에[* 해당논문과 뉴캐슬 대학에서는 음식을 먹는 시각적 정보에도 반응하는 것을 확인하고 Misophonia에 포함하고 있다.] 뇌에서 부정적 감정, 역겨움 반응 등을 하는 것이 Misophonia라 정신의학계는 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