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라(언더테일) (문단 편집) === 과거 === 인류와 괴물의 첫 전쟁 이후로 이 아이가 지하로 떨어지게 되자 [[토리엘]]과 [[아스고어]]는 차라를 둘째로 입양하다시피했고, 친아들 아스리엘에게 대하듯 공평하게 소중히 대했다고 한다. 아스리엘은 아이와 단시간에 친구가 될 수 있었고, 그 아이를 대단히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다. 지하의 괴물들은 차라가 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얘기하곤 했었다. 어느 날, 차라는 버터컵 꽃[* 한국에서 미나리아재비라 부르는 노란 꽃으로, '''독초'''다.]을 먹고 심하게 앓아눕게 되었고, 고향에 있는 꽃들을 다시 보고 싶다는 부탁을 했다. 하지만 아무도 결계를 넘어설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부탁을 들어줄 수는 없었고 얼마 되지 않아 차라는 죽게 되었으며, 아스리엘은 좌절하는 동시에 차라의 영혼을 흡수하고 결계를 뚫고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는 차라의 시체를 들고 차라가 살던 마을로 가서 마을 한가운데 있던 꽃밭으로 데려가 주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스리엘이 차라를 죽였다고 오해하게 되며, 모든 것을 걸고 아스리엘을 공격하게 된다. 모두를 죽일 수 있는 힘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스리엘은 맞서 싸우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미소를 지으며 차라의 시체를 들고 다시 성으로 돌아왔지만 결국 상처로 인해 그도 죽게 된다. 차라의 시체는 처음에 성의 지하에 있는 관에서 편히 쉬도록 했었으나, 플라위의 말에 따르면 토리엘이 시체를 들고 폐허로 가서 그들에게 적당한 장례식을 치뤄주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불살 루트의 최종 전투 이후, 폐허의 꽃밭에서 아스리엘과 대화를 하면 자신의 영혼과 차라의 영혼이 융합했을 때 정작 자신은 자기 몸을 조종하지 못했다고 한다. 차라 본인이 자기 마을로 자신의 시체를 가지고 간 것. 되짚어보면 아스리엘은 지상으로 올라간 적이 한 번도 없었으면서도 차라의 마을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이 아스리엘을 공격했을 때 차라는 온 힘을 다해 그들을 박살 낼 기세였으나 아스리엘이 차라를 막았다고 한다.[* 몰살 엔딩 직전 차라는 '실패했'''었'''던 계획'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주인공이 [[세계멸망|무엇]]을 성공하기 직전인지 생각해보면 과거 차라가 무엇을 계획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언더테일/배경설정]]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