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량사업소 (문단 편집) == [[혐오시설]] == 대표적인 [[님비]] 시설물 중 하나로,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까이고 까인다. 대략적인 이유는 보통 아래와 같다. * [[크고 아름다운]] 면적을 차지하고 사실상 24시간 가동하면서 수시로 [[소음]]과 [[분진]]이 발생하고, 국가시설물이라 보안사항 및 위험요소가 있어서 주변에 접근하기도 힘든 데다가 시설물 자체도 아름답지 않은 등 대형시설물의 안 좋은 면을 대부분 가진다. * 시설은 매우 크지만 자동화 시스템으로 근무인원이 적어서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권이 전혀 형성되지 않으며, 소수의 전문기술직만 필요하므로 부근 사람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안된다. 한마디로 속 빈 강정. * 깔리고 깔린 게 철도인데,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정작 부근 사람들은 철도를 이용할 수 없는게 대다수다.]]''' 한마디로 말해서 [[바닷물|사방이 물인데 마실 물은 없는 셈이다.]] 주요 원인은, 차량사업소 소재지 대부분이 [[종점]]이라서 그런건데, 종점이기 때문에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그래서 철도 이용이 매우 힘들다. * 차량사업소도 선로이므로 '''선로 양 바깥쪽 30m 구역이 [[철도보호지구]]로 지정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걸린다'''. 이 문제만 없었으면 님비는 적었겠지만 철도보호지구 지정으로 인해 내가 땅을 가지고 있거나 건물을 가지고 있어도 [[재개발]]이 마음대로 안 된다. 심지어 철도보호지구 내에서는 내 땅인데 농사도 마음대로 못 짓는다. 어떤 의미에서 본다면 부근 사람들이 수시로 전기를 이용하는 데 사용되는 송전소와 적어도 다들 한 번은 이용하는 [[화장장]]이나 [[납골당]], 주변 거주민들을 위한 주변 인프라를 좋게 만드는 [[원자력 발전소]],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센터]]보다 더 도움이 안되는 셈. 물론 요즘에는 차량기지근처에 아예 철도역을 지어서 주변을 역세권으로 만들어주는등 여러가지로 인센티브를 줘서 상황이 많이 변해가고 있다. [[싱가포르]]는 태생이 [[도시국가]] 겸 [[미니국가]]인지라 항시 심각한 땅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데, 이 때문에 [[싱가포르 MRT]] 3개 노선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세계 최초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2/2016032200754.html|복층형 차량사업소]] 건설을 시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