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르 (문단 편집) === 차르가 별명인 인물들 === 당연하겠지만 [[러시아인]]에게 이 별명이 주로 붙는다. * '''[[이오시프 스탈린]]''': '''[[공산주의|붉은]] 차르'''. "인민들에게는 차르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얼씨구--[* [[독소전쟁]] 초반에 인민들의 애국심과 충성심을 끌어올릴 존재가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한 말. 러시아 제국 시절 차르가 국민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 [[니콜라이 2세]]도 [[제1차 세계 대전]] 초반에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 [[피의 일요일 사건]] 당시에도 시위 군중은 차르 만세를 외치면서 행진했다. 사실 [[소련]]은 공산주의 국가였지만 러시아 제국의 후계자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이해가 될 만한 발언이다.] * '''[[블라디미르 푸틴]]''': 그가 가진 제왕적 권력을 빗댄 표현. 게다가 마치 차르처럼 실질적으로 중간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바지사장]] 한 번씩 끼워넣고 죽을 때까지 군림하고 있다. 개요에 나왔듯이 타임지에 대놓고 실린 표현이다. *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전설적인 격투기 선수. 링네임도 '마지막 차르'다. * [[예브게니야 카나예바]]: 러시아의 [[리듬체조]] [[레전드]]. 별명은 '리듬체조 여제'. 여성이므로 '차리나'다.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 [[예브게니 플루셴코]]: 전설적인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그가 연기할 때는 마치 차르 같다고 하여 이 별명이 붙었다. * [[알렉산드르 모스토보이]]: 러시아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한때 [[프리메라 리가]] 팀이었던 [[셀타 비고]]에서 1996년부터 2002년까지 활약하면서 차르라는 별명이 붙었다. 러시아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윙 발레리 카르핀도 같은 팀에서 활약하면서 셀타 비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