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르 (문단 편집) == [[미국]]의 인디 록 밴드 == [[미국]]의 드림 팝 밴드. 컨트리 음악을 베이스로 해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스타일이다. 1994년에 덴버에서 결성되었다. 이것이 밴드의 특색을 만들었다는 평가도 적잖은데 덴버가 음악의 불모지라고 자타공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1995년 Moodswing[* 데모 앨범이라서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을 시작으로, 1997년 The La Brea Tar Pits of Routine이 벨라 유니언[* [[콕토 트윈즈]]가 세운 레이블]에 주목을 받아 이후 벨라 유니언 소속으로 음악 활동을 하게 된다. 2000년에 벨라 유니언 소속으로 첫 앨범 Before… But Longer[* 한 클럽에서 만난 우크라이나 출신의 귀머거리에 벙어리(라고 아는)인 사람이 필담이라고 적은 메모가 그럴싸해서 그대로 앨범 제목으로 붙였다고 한다.] 이후 2001년에 낸 The Ugly People vs. The Beautiful People이 인기를 끌었다. 다만 이것은 밴드의 역사를 따라가는 문제로 '''미국 밖'''에서 인기를 끌었다. 미국 내에서는 주목을 잘 받지 못 했고 덤으로 벨라 유니언의 자금 사정도 나빠지고 있었다. 2004년 Goodbye는 평론과 여론의 호평을 동시에 받았지만 이때 벨라 유니언의 열악한 자금 사정으로 인해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대출로 앨범을 내야 했으며 Goodbye를 마지막으로 John Grant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탈퇴해 해체했다. 해체 이후에는 The Czars의 곡들 중에서 몇 개를 엄선한 베스트 앨범 Best Of(2014)이 나와 이것이 정말로 마지막이 되어 그 뒤에는 프론트맨 John Grant가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특이사항이라면 특이사항으로 존 그랜트의 전공은 언어학이며 러시아어를 곡에서 구사하는 경우가 있다. 특유의 바리톤적인 발성법이 짜르의 우울하고 몽환적인 음악적 컨셉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 길고 크게 기른 수염이 인상적. 2000년대 초중반 한국 인디 록 팬덤에서 꽤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예로 마지막 앨범인 Goodbye의 경우 [[파스텔 뮤직]]에서 계약해 유일하게 한국에서 2CD 체제로(앨범 1CD, 커버곡 1CD) 발매되기도 했다. [[이즘|izm]]에서도 현재는 볼 수 없는 The La Brea Tar Pits of Routine에 대한 평론을 제외하면 나머지 세 앨범 Before…But Longer, The Ugly People vs. The Beautiful People, Goodbye는 모두 호평. 전체적인 평가는 당시 음악 주류였던 슈게이징을 모토로 하지만, 말 그대로 신발 끝만 바라보던 다른 밴드들에 비해 '고원의 소리'를 낸 독특한 밴드였다는 것이다. [[ABBA]]의 곡 Angel Eyes를 커버한 버전[* 해외에서는 Sorry I made you Cry, 한국에서는 위에서 이야기한 파스텔 뮤직 2CD 특별판에 수록되어 있다.]은 ABBA 커버 곡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징이라면 원곡에 비해 상당히 느린 진행을 한다는 것과 곡의 내용은 거의 그대로인데 Young girl 대신 [[게이|Young boy라는 것]]. 이는 보컬 존 그랜트의 성적 지향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youtube(0EVvWhcwAx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