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무식 (문단 편집) == 여담 == * 역시나 [[최민식]]의 리얼한 역대급 생활 연기 때문에 '''극을 넘어서 인상깊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이 있다. 특히 구도적으로 차무식이 궁지에 몰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시즌2부터는 최민식의 연기력이 제대로 발휘되어 "온세상이 차무식을 억까한다."는 평이 큰 공감을 받을 정도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다. * 최민식의 전작중 하나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두 주요 캐릭터인 [[최익현(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최익현]]과 최형배를 합쳐놓은 듯한 캐릭터이다. 최익현과 같이 장사 수완에 능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며 인맥 형성 및 활용에 능하면서도, 최형배 수준의 무력과 카리스마, 부하 통솔력까지 갖췄다. 그러나 어딘가 어설펐고 인간관리 문제에서 문제를 일으킨 최익현, 눈 앞에 이득에만 눈이 멀고 깡패 기질을 못버린 최형배보다 좀 더 교묘하고 교활하게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있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익현이 최형배와 사이가 틀어지고 한번 물먹었던 가장 큰 이유는 동업자 간에 신뢰는 커녕 최익현이 최형배를 본인보다 어린 깡패이자 족보상으로 손주뻘이라 무시하고 자기 밑으로 보는 심리가 은연중에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중시했고 윗사람들에게 환심만 사느라 자신의 곁에 보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를 못했다. 차무식은 이와 다르게 정팔과 상구같은 나이차이가 크게 나는 동생들과도 일단은 격의없게 지내고 위기 시에는 나서서 해결해 줄 든든한 큰형님같은 이미지지만 달리 최익현은 최형배가 붙여준 깡패들을 말 그대로 하대했기에 비상시에 심복으로 부릴 만한 인물도 그의 곁에는 없었다.] * 여러모로 말할 때 '좌우지간'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 뜻은 '이렇든 저렇든 어떻든 간'. * 최민식은 촬영 당시 [[환갑]]이었으나 차무식은 1965년생이고 작중 [[2000년대]] 초반 배경이므로 무려 '''30대''' 연기를 했는데[* 유동근이 50세때 22세 역할을 했던 것과 비슷하다. 최익현 때는 최민식이 50세라서 1980년대의 30대 후반 역할을 하기엔 적합했지만 환갑이 된 나이에서는 30대 후반 맡기에는 심한 노안이 된다. 2000년대 초반~중반만 해도 현재보다 5~10살은 더 나이 들어 보인다는 것을 감안해도 20~25살 차이니 훨씬 이질감 있다. 하지만 AI로 약 10년 가까이 젊어보이게 해서 그런지 노안은 맞지만 심한 이질감은 들지 않는다.], 그래서 [[홍기준]]과 [[이동휘(배우)|이동휘]]가 각각 24살, 22살을 연기한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 많다. 이렇게 환갑의 나이에 30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서 최민식 본인이 노력한 것도 있고 촬영후 AI로 나이가 젊어보이도록 영상을 후처리하였다. 음성 역시도 30대때의 목소리 샘플을 이용해 AI를 학습시킨 후 후보정하였다. 유심히 보면 작중 영상에서 1990년대와 2015년의 얼굴 모습이 다르고 목소리 톤도 다르다. 이런 AI를 이용한 영상/음성 보정은 영화 [[아이리시맨]]에서도 [[로버트 드 니로]]가 맡은 프랭크 시런 역의 젊은 시절을 재연하는데 사용되었다.[* 다만 최민식의 고령으로 인한 뱃살이 30대답지 않게 눈에 뛰고, 한국 드라마의 한계인지 얼굴 보정 또한 주름 정도만 포토샵으로 처리한 것 같아 보여 그다지 젊어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 다수다. 애초에 최민식이 30대인 1990년대 사진을 보면 40대로 보일 정도로 현재 시점에서 보면 노안이다.] * 작중 차무식은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출생해 유년기는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탁아소에서 보내 [[동남 사투리]]를 구사한다. 그러나 학창시절은 모두 대전에서 보냈기 때문에 이후에는 표준어를 구사한다. 다만, 사투리를 아예 잊어버린 게 아니라 고친 것이다. 부모님과 있을 때는 사투리를 구사하며 성인이 돼서도 어머니와 대화할 때는 사투리를 쓴다. * 정석우를 털어먹을 때의 모습으로 상당히 주도면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박에 빠지라고 설계는 했지만 표면적으로 차무식이 취한 포지션은 '''도박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이었다. [[가스라이팅|정석우가 계속 도박시켜달라고 조르니까 도박을 시켜준 것이고 돈 빌려달라고 사정하니까 돈을 빌려준 것 처럼 연기했다.]] 이렇게 하여 정석우의 청개구리 심보를 자극하여 도박에 중독되도록 한 것은 물론, 나중에 문제 생기더라도 '나는 분명히 그때 말렸다'는 핑계로 빠져나갈 수도 있게 되었다. 실제로 정석우가 빈털터리가 되고도 또 돈을 빌려달라고 할때 항상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도 듣지 않은건 사장님이었다고 하면서 손절의 명분으로 잘 써먹었다. * 동명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1995년작 영화와 비교해 본다면 특유의 철두철미함과 고객을 잘 챙겨서 최대한의 이윤을 보는 성격, 인간관계 때문에 고생한다는 점 등은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주인공인 에이스를 닮았고, 때에 따라선 살해 협박과 갈취, 납치와 폭행 등 거침없고 잔인한 점은 [[조 페시]]가 연기한 니키를 닮아있다. * [[파일:차무식스미싱.jpg|width=40%]] 카지노의 흥행으로 해외에서 차무식 사칭을 하면서 [[스미싱]]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분류:카지노(드라마)]][[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분류:인터넷 밈/영화 및 드라마/대한민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