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바(태풍) (문단 편집) == 2010년 제14호 태풍 == [include(틀:2010년 태풍)] || [[2010년|{{{#FFF '''2010년'''}}}]] [[태풍|{{{#FFF '''태풍'''}}}]] || || 제13호 [[메기(태풍)#s-3|메기]] → '''제14호 차바''' || |||||| '''{{{+5 {{{#!html 2010년 제14호 태풍 차바}}}}}}''' || ||<#3594D3> {{{#ffffff 위성사진}}} ||||[[파일:위성사진 첨부.png|width=100%]] || ||<#3594D3> {{{#ffffff 진로도}}} ||||[[파일:진로도 첨부.png|width=100%]] || ||<#3594D3> {{{#ffffff 활동 기간}}} ||||<:> 2010년 10월 25일 3시 ~ 2010년 10월 31일 3시 || ||<#3594D3> {{{#ffffff 영향 지역}}} ||||<:> [[북마리아나 제도]], '''[[일본]]''' || || {{{#white 태풍 등급}}} ||<-2><:> {{{#000 '''4등급'''}}}[*JTWC] || || {{{#white 10분 등급}}} ||<-2><:> {{{#000 '''매우 강한 태풍'''}}}[*JMA] || ||<#3594D3> {{{#ffffff 태풍 크기}}} ||||<:> '''중형(직경 960 km)''' || ||<#3594D3> {{{#ffffff 최저 기압}}} |||| '''930 hPa''' || ||<|2><#3594D3> {{{#ffffff 최대 풍속}}} ||<:>1분 평균 || '''59 m/s''' || ||<:>10분 평균 || '''49 m/s''' || [[2010년]] 10월 25일 3시[* [[일본 기상청]]의 2010년 제14호 태풍 차바 사후해석에서 발생 시각이 2010년 10월 24일 21시에서 25일 3시로 늦춰졌다.]에 발생한 제14호 태풍 '차바'는 최저기압 930 hPa, 최대풍속 49 m/s로서 매우 강한 태풍이었으며, 태풍의 최대 강풍 직경이 960 km이었던 중형 태풍이었다. [[전선(날씨)#s-1.2.1|전면 수렴대]]를 몰고 와서 태풍이 오기 전인 10월 28일부터 [[규슈]]부터 [[도호쿠]]까지 비를 뿌린 후 북상하면서 10월 29일 오후부터 10월 30일까지 일본에 영향을 주었다. 일본에 많은 비를 뿌리며 스쳐 지나간 후, 해수면 온도가 27℃보다 낮은 곳으로 북상하며 약해지고, 이후에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대류셀의 전면에 길게 구름이 늘어서면서 흩어지기 시작하며 2010년 10월 31일 3시, [[일본]] 도쿄 동쪽 약 370 km 부근 해상에서 소멸되었다. 일본에서는 10월 30일에 매우 늦게 온 태풍이었다. 그리고 조금만 더 북편향되었다면 아예 [[도쿄도|도쿄]]에 상륙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태풍이 발생 초기에는 큐슈 상륙도 예측했기 때문에 큐슈에 상륙했더라면 한반도에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대한민국에 가장 늦게 온 태풍으로 기록될 수도 있었다.[* 늦가을 태풍은 한국과 일본에는 거의 안 온다.][* 이 태풍이 초기 예측대로 가고 거기다가 시간이 며칠 늦어졌다면 '''11월'''에 한국에 왔을 뻔 했다. 차바가 큐슈로 가지 않고 일본 남동해상~도쿄 앞바다로 가서 한국의 영향이 없었던 이유는 차바가 오기 며칠 전에 한반도에 매우 강하고 차가운 고기압이 있었기 때문이다. 차바 당시에 아열대 고기압이 일본 남동해상까지 있어서 [[도쿄도|도쿄]]를 강타한 것이다. 여담으로 2010년 8~9월은 매우 더워서 아열대 고기압이 늦게까지 있었다. 참고로 유일하게 일본 열도에서 그 해 마지막 태풍이 영향을 받았다.([[류큐#s-3.1|류큐 제도]], [[오가사와라 제도]] 제외)] 참고로 일본 본토에서 가장 늦게 상륙한 태풍은 1990년 태풍 '페이지'로, 이 쪽은 아예 대놓고 '''11월 29일~12월 1일'''에 일본 혼슈 지방을 강타한 해괴한 태풍이었다.[* 상륙일은 11월 30일, 상륙 지점은 간사이 지방의 와카야마현이다.] 1990년은 평년보다 훨씬 늦게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잡고 있어서 가을철 늦더위가 심했기에 가능했다. 게다가 2019년에는 11월 하순에 [[풍웡]]이 태풍 상태로 오키나와를 강타했고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된 후 일본 열도에 영향을 주었다. 한국의 경우 영향을 줬다고 하기는 뭣하지만 간접 영향으로 [[이상 고온]] 현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