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브족 (문단 편집) == 등장 원인 == [[영국]]이 표면적인 [[출산율]] 유지에만 목을 맨 나머지 돈으로 [[임신]]과 [[출산]]을 유도하기만 하고 건전한 가정과 양육 인프라의 확보는 등한시한 것이 큰 원인이다. 영국은 1930년에 고령화사회에 접어들고, 1978년에는 고령사회가 되는 등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출산율이 1.6~1.8명 정도로 많이 줄어든 반면 노인 인구는 급증하여 극단적인 인구 위기에 처했다고 판단했고[* 이는 영국에서의 시각이다. 세계적으로 출산 정책에 대한 시각은 나라마다 차이가 매우 컸다. 한국과 중국은 자식을 하나만 가지라는 캠페인이 전개되었을 정도로 저출산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고, 프랑스나 스웨덴 같은 곳은 이런 나라보다 저출산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제서야 중산층에 대한 출산장려정책을 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그래도 영국은 [[일본]], [[이탈리아]](그리고 한국)에 비교하면 상당히 고령화가 서서히, 더디게 진행된 편이다. [[미국]]과는 좀 비슷한 편이다. 그래서 다른 방안을 구상하기 시작했는데 때마침 저소득층의 출산율이 의외로 높은 것과 영국에 이민자가 쏟아지는 걸 보고 미국의 인구 증가 정책에 착안하여 [[이민]]을 받는 한편, 저임금 혹은 빈곤층 주민들에게 '''"낳으면 키워준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말 그대로 무제한적인 지원을 퍼붓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이다. 그 결과 매우 성공적이어서 영국의 출산율은 올라가 인구 대체에 근접한 1.9명까지 회복되고 현재 프랑스, 미국과 더불어 선진국 중 가장 출산율이 높은 국가가 됐다. 다만 오해하기 쉬운게 뜯어가지 않았다 뿐이지, 집이 없는 사람들은 취직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정부가 제공하는 집 이외의 건축을 제한해 다량의 젊은 노숙자를 양산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대한민국에서도 보기 힘든 젊은 여성 노숙자들을 흔히 볼 수가 있다. 북유럽의 출산율도 싱글족 중하류층이 중심이라는 건 거의 기정사실이다. 다만 이들에게 혜택을 주는 과정에서 중산층도 같이 혜택을 주었기 때문에 중산층의 출산율도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중산층]]도 지원한 것이지, 중산층 위주로 출산지원을 한 것이 아니다. 중산층을 지원하면 출산율이 늘어난다는 주장은 틀린 것은 아니다. 분명 효과는 있으며, 프랑스의 사례로도 증명된다. 하지만 중하류층처럼 유의미한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 입장에서 보면 큰 의미가 없으며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중하류층에 지원을 집중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보통 배우자는 자신의 부모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중산층 이상의 경우에는 그와 비슷하거나 더 잘 사는 배우자를 점점 더 만나기 힘든 반면, 중하류층 이하에서는 부모로부터 빨리 벗어나는 게 되려 생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가정을 꾸리거나 출산지원을 받는 걸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건전한 양육 인프라와 분위기를 조성해 줄 생각은 안하고 출산만 종용한 결과 태어난 아이들의 자질은 이전보다 크게 떨어졌다. 애 낳아서 받는 보조금을 생활비로 쓰려는 철면피들이 급증한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실제로 영국에서 국가의 보조금을 타내기 위해 다자녀를 둔 필포트 부부가 친구와 같이 일부러 집을 태웠는데 그 집에 살던 자녀 6명이 모두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결국 모두 체포되어 남편은 종신형을 아내와 친구는 각각 17년형을 선고받았다.] 집이 없으면 국가가 집을 새로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돈까지 주기 때문에 집을 태워서 재산을 없앤 뒤 집에 있는 자녀를 구출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려 한 것. 게다가 필포트는 이전부터 국가의 지원금을 타내기 위해 여러 여자를 임신시켜 무려 17명이나 되는 자녀를 둔 아버지였다. ~~[[이디오크러시]]가 멀리 있지 않다~~사실상 상류층의 특권이던 일부다처제를 하류층이 몸소 실현한 것이다. 여기에 새런 매튜스 유괴 사건이 있었는데, 새런 매튜스 사건은 수사 결과 친모와 친모의 주변인들이 벌인 자작극으로 확인되었다. "자식을 제대로 양육할 가망이 없는 상황에서 무슨 출산이냐?"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남녀 막론하고 부모로서의 도리 같은 건 개나 주고 쾌락성으로 무책임하게 씨를 주고받는 개념없는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며 이는 상류층과 하류층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윤리의식과 기본인성의 문제이다. 상식적으로 이런 인간들은 보통 교제나 결혼의 대상으로서는 당연하게도 극히 기피되기에 사고가 나도 사회문제로까지는 안 번지고 개인의 과오로 끝나는데 반해, 영국 정부는 그저 출산율에만 목을 맨 나머지 이런 인간들 위주로 돈을 뿌려서 거리낌없이 무책임한 임신과 출산을 하게 꼬셨고 이로 인해 부모로부터도 사회로부터도 제대로 된 훈육과 지도를 받지 못해 생산적 자질을 키우지 못하고 인성은 썩어들어간 비행 청소년 집단, 차브족이 출현하게 된 것이다. 즉 인구 구조는 유지했지만 자질은 [[개판]]이 된 것. 그리고 이것이 저출산 옹호 및 인위적인 출산장려 정책의 반대 근거로써 쓰이기도 한다. 인구의 자질이 개판이 되고 서로 불행한 삶을 사느니 수요공급의 법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언젠가 인구가 다시 재조정되어 새로운 인구 구조로 안정화되길 기대하며 정 안 될 경우에 자질을 포기하느니 차라리 인구구조를 포기하자는 여론이 생긴 것도 어느정도는 사실이다. 이러한 묻지마 출산장려 정책의 부작용으로 영국 인구의 자질이 크게 낮아지자, 차라리 그러지 말고 1997년까지 영국령이었던 [[홍콩]]에서 이민을 막지 말고 허용하여 대폭 끌어오는 것이 좋았다고 후회하는 반응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