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나(프로레슬러) (문단 편집) == 커리어 == [[독일계 미국인]]으로 어렸을 때부터 [[보디빌딩]]에 심취한 그녀는 1997년 [[디 제네레이션 X]]의 여성 경호원으로 데뷔했고, 이 이전부터 킬러 코왈스키 하의 동문이었던 [[트리플 H]]와 연애를 하고 있었다. 여성이면서 남성 선수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일한 덕에 기록을 참 많이 가지고 있다. 유일한 여성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최초의 여성 로얄 럼블 참가자, 최초의 여성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 참가자 그리고 WWE 최초로 '''여성으로서 WWF 챔피언쉽 No.1 컨텐더 자격을 얻은 적이 있다.''' 오스틴, 언더테이커, 삼치 3자 대결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오스틴이 사고를 당해 경기가 이뤄지기 힘들어지자, 당시 트리플H와 적대관계였던 커미셔너 숀 마이클스가 차이나를 오스틴의 자리에 넣는다. 그리고 3자 경기에서 막판 등장한 오스틴이 트리플 H에게 체어샷을 먹이고 차이나가 핀폴하게 함으로써 넘버원 컨텐더에 오른다. 인터콘티넨탈 타이틀과 로얄 럼블 참가 모두 1999년과 2000년에 한번씩 이뤄냈으며,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와 WWF 챔피언쉽 컨텐더 자격은 1999년에 진출 및 획득했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67001_1118892142_123_1173lo.jpg|width=50%]] 2000년 9월 경 에디 게레로와의 연애 각본이 종료된 후 미국의 유명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의 커버걸이 된다. WWE 디바로서는 1999년 [[레슬매니아]] 시즌에 맞춰 찍은 [[세이블]]을 이어 두 번째. 이로 인해 [[http://politicalrap.blog.me/60176619943|PTC]]라는 시민단체를 패러디한 [[WWE]] 내에서 음란하고 폭력적인 것을 규제하겠다는 자버 스테이블(...) 'Right to Censor'와 대립한다. 차이나는 이 대립을 통해 [[레슬매니아]] 17에서 [[아이보리(프로레슬러)|아이보리]]를 누르고 위민스 챔피언에 오르며 WWE 여성 디비전의 전무후무한 사기캐릭터로 군림한다. 이후 플레이보이 화보도 한번 더 찍었다. 하지만 [[트리플 H]]가 차이나를 일방적(?)으로 차버린 뒤[* 사실 여기에는 사연이 있는데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자. 여담으로 교제하는 4년동안 많은 [[항문성교]]를 가졌다고 한다. 트리플 H가 항문성교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맥마흔]]과 사귀자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되었고, 마침 리타에게 위민스 타이틀을 넘겨주는 것에 대한 문제로 회사와의 사이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2001년 5월 [[WWF 저지먼트 데이(2001)|저지먼트 데이]]에서 리타를 상대해 승리한 것을 마지막으로 WWF를 탈단한다.[* 차이나는 [[트리플 H]]와 스테파니가 교제한 지 한참이 되었는데도 단순히 각본 수행을 한다고 생각했으나, 둘의 연애편지를 발견한 뒤에야 진실을 알았다고 한다.] 트리플 H가 잘못한 것은 차이나와의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채 스테파니와 만났다는 것.[* 트리플 H는 차이나와 결별 후 스테파니를 사귀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스테파니와 트리플 H는 결혼 각본 이전부터 사귀는 단계였는데 차이나는 이 사실을 '''2년 가까이'''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이별 당시의 기분이 '''소 젖짜는 기분'''(...)이라고 말한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hAfTh7Ewk]] 이후 일본에서도 활동했는데, [[도쿄돔]]에서 [[쵸노 마사히로]]와 대결한 것이 가장 유명. 여기서 그녀는 [[국부]] 타격 이후에도 멀쩡한 모습을 선보여서 남성에게 여성은 그 곳이 아프지 않다는 관념을 심어줄 뻔도... ~~근데 당연히 아프다~~ 미국에 돌아와서는 배우로 활동 중. WWE를 떠난 후 [[엑스팍]]과 사귀기도 했지만[* [[연상연하]] 커플이었다. 차이나는 1969년생, 엑스팍은 1972년생이다.] 가정폭력에 시달렸음은 물론, 엑스팍이 촬영한 둘의 [[성관계]] 비디오가 [[포르노]] 회사로 넘어가 DVD 발매[* 2004년에 1 night in Chyna라는 이름으로 발매됐다. 함께 영상을 넘겼고 수익도 반씩 나누었다]가 되는 등 온갖 고생을 한 뒤 헤어졌다. 이 이후로 약물중독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011년 [[제프 제럿]] & 카렌 제럿[* 무려 당시 상대인 [[커트 앵글]]의 전 부인이다. 둘은 2008년 이혼했다.] 부부와 혼성 태그팀 매치를 치르게 된 [[커트 앵글]]의 파트너로 [[TNA]]에 깜짝 등장했다. 원래 2m를 넘는 여성 프로레슬러 아이시스 디 아마존[* 이 선수는 [[NXT]] 시즌 3로 [[WWE]]에서 먼저 데뷔할 뻔 했으나, 시즌 3 시작 직전 접대부 일을 한 것이 밝혀져 해고당했고 빈 자리는 [[케이틀린(프로레슬러)|케이틀린]]이 채우게 된다.]이 앵글의 파트너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그녀의 백스테이지에서의 행동거지와 평판이 워낙 개판이었던 탓에 백지화 되어버리고 그 대타로 차이나가 긴급투입된 것. 세월의 흐름도 흐름이거니와, WWE를 떠난 뒤 수 차례의 근육 및 지방 제거 수술까지 받았던 지라 비주얼은 심히 좋지 못하다. 진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분위기가 팍팍 묻어난다.[* 한편 TNA에서 사용한 테마곡은 훗날 편곡을 거쳐 [[태린 테럴]]이 쓰게 된다.] 경기는 차이나가 카렌에게 괴이한 [[페디그리]]를 넣은 뒤 앵클락으로 탭아웃을 얻어내면서 승리했지만, 차이나는 이 갑작스러운 TNA 등장으로 인해 영원히까진 아니더라도 당분간은 [[WWE 명예의 전당]]에 오를 기회를 날려먹고 말았다. 더 눈물나는 건 TNA 등장 이후에 또 포르노 영화를 촬영했다는 설이 나돌자 본인은 이를 부정했지만, 스틸샷과 트레일러 영상이 유출되면서 결국 사실로 드러나고 말았다. 결국 TNA까지 다시는 차이나를 쓰지 않겠다고 못을 못박아버렸다. 어차피 앵글과 제럿 부부의 대립도 막바지라 나올만한 구실 자체가 없긴 했다만. 차이나 본인은 이에 대해 마지막 자존심으로 '''애초에 TNA에서 내게 다시 계약을 제안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후 전업 포르노 배우가 되고 온갖 기행을 일삼는 등 과거 남성 선수들보다 잘나갔던 WWE 최고의 디바로서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 플로리다의 어느 호텔에서 열린 성인물 박람회에선 술과 약물에 취해 실신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136968|#]][[http://www.aceshowbiz.com/news/view/00050720.html|#]] 2012년에는 [[WWE]] [[로얄럼블]]을 패러디한 포르노 비디오의 주연을 맡기까지 했다. [[빈스 맥마흔]], [[스티브 오스틴]], [[더 락]], [[헐크 호건]]. [[릭 플레어]], [[트리플 H]]까지. WWE의 전설급 인물들로 분장한 배우들이 대거 출동... 정신 건강이 심히 걱정스럽다고 할 수 있다. 2012년 7월 [[RAW]] 1000회 특집에 [[디 제네레이션 X]] 멤버들 중 고인이 된 릭 루드를 제외하고 혼자 참석하지 않게 되자 매체와 인터뷰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빈스 맥맨과 많은 이야기를 했으며, WWE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다. [[PG]] 정책을 메인으로 내걸고 있는 WWE가 과연 포르노 배우가 된 그녀를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킬지... [[페뷸러스 물라]]나 [[매 영]]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노년이 되어서나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다행스럽게도 2013년 4월, 포르노 업계에서 손을 뗀다고 선언했으며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치겠다고 했다. 실제로 일본에 거주하고 있으며 [[트위터]] 계정도 새로 만들었다. 2015년 2월 2일, [[스티브 오스틴]]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트리플 H는 차이나는 명예의 전당에 갈 자격이 있으나 포르노 배우 커리어 때문에 힘들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2월 3일 차이나는 트위터에서 "잉? 내가 포르노 찍었다는 이유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안 됐다면 [[마이크 타이슨]]은 왜 헌액된거임?"이라고 답했다. [[http://411mania.com/wrestling/chyna-talks-wwe-h-o-f-double-standard/|기사]] 아마 강간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걸 염두에 두고 한 소리인 것 같은데, [[마이크 타이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 강간 사건은 [[꽃뱀]]의 소행이라는 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유죄 판결을 받은 건 "그 년과 그 년의 어미를 죽였어야 했는데..." 라는 발언 때문이었다. 때문에 차이나의 경우와는 엄연히 다르다. 2015년엔 다큐멘터리 감독인 에릭 앵그라가 차이나의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모금 운동을 가졌으며, 이와 관련해 차이나는 WWE 본사에 방문해 WWE 로고 앞에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다. WWE 본사에 방문한 이유는 빈스 맥마흔, 트리플 H와 열린 대화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WWE 측은 차이나가 방문했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한다. [[로디 파이퍼]]의 장례식에 참여해 트리플 H와 만났다고 하는데 차이나는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고 하지만, 엑스 팍의 말로는 1분도 채 안 되는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데이브 멜처]] 역시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행동일 거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거기다 뜬금 없이 현역 시절 WWE가 자신을 월드 챔피언에 올리려 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본인 말로는 빈스가 플레이보이 출연과 월드 챔피언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는데, 본인은 자유를 더 좋아해서 플레이보이를 선택했다고. 이에 [[데이브 멜처]]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며 일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