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나(프로레슬러) (문단 편집) == 여담 == *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한 뒤 어머니가 3번의 재혼을 했다. 그런데 계부 중 한 명은 자살하고, 한 명은 어머니를 칼로 찌르는 것을 직접 목격했으며, 나머지 한 명은 학교 선생이었음에도 차이나를 상습 성추행했다. 이후 살기 위해 여러 직업에 종사[* 스트리퍼로 일했다는 루머가 있으나, 이는 스트립 클럽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했다는 게 와전된 거라고 한다.]했고, 프로레슬러가 되어 인생이 피는가 했더니만 트리플 H의 변심, 션 월트먼의 가정폭력과 그 여파로 입문한 포르노 업계, 약물중독과 각종 부상 후유증 및 병마 등 가시밭길을 걷는 인생을 살다가 허망하게 떠나고 말았다. 차이나가 죽을 때까지 함께 일했던 매니저에 따르면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마저도 그녀를 외면해 30년 가까이 교류 없이 살았다고. * 2006년, 2012년에 발매된 포르노 DVD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상까지 받은 적이 있다. * 트러블메이커로 유명한 [[세이블]]과 한 번 부딪힌 적이 있다. 1999년 세이블, [[데브라 마샬]]과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해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세이블이 차이나에게 "난 너처럼 약물(스테로이드)을 써서 근육을 키우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버린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차이나에게 모욕이 될 수 있음은 물론, 당시 WWF가 스테로이드 파동으로 부도 직전까지 갔다 겨우 회생했던 시점이었음을 생각하면 위험하기 그지 없는 발언. 다행히 각본인 것처럼 유야무야 넘어갔고, 얼마 뒤 세이블이 퇴사를 하면서 둘은 영영 만나지 못했다. * 2017년 봄, 그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https://youtu.be/LLVLv8xhkbs|WRESTLING WITH CHYNA]]'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 [[빅토리아(프로레슬러)|빅토리아]]를 프로레슬링에 입문시킨 장본인이다. 같은 헬스장을 다니던 차이나가 빅토리아에게 제의를 했고, 그 덕에 2000년에 WWE 산하 단체에 입성한 빅토리아는 2년 만에 WWE 위민스 챔피언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게 된다. * [[WWE 명예의 전당]]의 2017년 헌액자인 [[베스 피닉스]]는 헌액 소감을 통해 "차이나가 있었기에 지금의 나도 있을 수 있었다"는 소감으로 그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 데뷔 당시에는 우락부락한 외모였으나 [[에디 게레로]]와 함께 활동하며 각종 성형과 화장법 변화를 통해 나름 여성적인 외모로 변신했다. WWF에서의 데뷔 때와 커리어 후반기를 함께 보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구글에서 이미지를 검색해보면 플레이보이 사진 뿐만 아니라 [[란제리]]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들도 있으며 여성미를 풍긴다. * 집에서 독거미에 물렸는데 [[앰뷸런스]]를 부를 돈이 없어서 술을 마신 뒤 직접 칼로 환부를 도려내고 약으로 소독하는 방법을 썼던 적이 있다. 아무리 미국이 의료비가 살인적으로 비싸고 앰뷸런스 호출 비용도 비행기 왕복 티켓값보다 비싸다곤 해도, 한때 그녀가 WWF 최고의 여성 스타이자 연예계에서도 주목받은 인재였음을 감안하면 굉장히 안타깝게 느껴지는 에피소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