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나타운 (문단 편집) == 해외의 차이나타운 == '''[[코리아타운]]'''이 없는 지역[* 대표적으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이 있다.]에서는 [[한국인]] 동포들도 자주 찾는다. 대형 쌀포대, 한국 식품[* [[신라면]]이나 [[진라면]] 등 한국식 라면이나 [[3분요리]] 시리즈에 [[초코파이]]까지 있다.], 또는 [[한국 요리|한국 식품]]을 대체하는 식품은 이런 차이나타운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교]] 인구가 많은 [[캐나다]]에는 주에 있는 대도시마다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Chinatowns_in_Canada|(캐나다 차이나타운 목록)]] 단, 예외가 [[퀘벡 시|하나]] 있지만. 특히 [[토론토]]의 경우 중국 슈퍼마켓이 많고 라면, 과자, 농산물 중 한국 상품을 많이 취급해 [[한국계 캐나다인|한인]]들도 많이 찾는다. [[한류]] 열풍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웬만한 한국 식품들을 상당수 비치해 놓기도 하고 심지어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한국 화장품 상점도 입점하여 있다. 이는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차이나타운도 똑같다. [[1990년대]]까진 일본 노래를 틀고 일본 화장품들이 들어왔는데 어느 새 일본의 자리를 [[대한민국|한국]]이 대체했다. 특히 싱가포르는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해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서 [[한류]] 유행이 빨랐고 [[대한민국/문화|한국 문화]]가 퍼졌다.[* 이는 싱가폴에서 2차대전 당시 화교가 많은 이유 때문에 화교에 반감을 가진 말레이인,인도인들 이용해 일본군들이 학살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 [[요코하마]]와 [[고베]], [[나가사키시|나가사키]] 등지에 차이나타운이 조성되어 있다. 그중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은 일본에서 가장 대표적인 차이나타운으로 규모는 일본 최대를 넘어 세계 최대 수준이다.[* 다만 이건 아시아 지역에서고 전세계적으로는 아마 [[북아메리카]], [[서유럽]]의 차이나타운들이 유명하다.] [[라틴아메리카]]의 경우 [[멕시코]]와 [[베네수엘라]], [[쿠바]]는 한인 가게는 없어도 차이나타운은 작게나마 있는 동네도 많아 아쉬운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은 일단 화인촌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 지역 [[스페인어]]에서 Chino는 넓은 의미로는 동양인을 의미한다. [[멕시코]]는 [[멕시코 시티]]의 바리오 치노(Barrio Chino), 태평양에 면한 [[메히칼리]]의 라 치네스까(La Chinesca)가 차이나타운으로 유명하고 미국 국경 [[티후아나]]의 라 메사(La Mesa)에도 차이나타운 구역이 있다. 중국계 멕시코인들은 [[북아메리카|북미]], [[서유럽]], [[오세아니아]]와 달리 멕시코 현지인들과 혼혈된 경우가 많아서 외양으로는 다른 멕시코인과 구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먼 조상이 화교라고만 언급된다. 멕시코만 이런 건 아니고 쿠바 아바나의 차이나타운처럼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름만 차이나타운이고 실제로 중국계 인구가 거의 거주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민 당시 성비가 10:1에서 100:1인 경우가 많았었다.][[https://thediplomat.com/2017/07/in-cuba-a-chinatown-with-no-chinese/|#]] 쿠바로 이민 왔던 중국계 인구가 거의 다 남자이다보니 다 혼혈되고 동화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계 쿠바인]]과 같이 모어가 [[스페인어]]이고 [[쿠바인]]이라는 정체성이 있다. 그리고 [[페루]] [[리마]]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및 [[상파울루]], [[브라질리아]]에도 차이나타운이 있고 페루는 여기에 [[광동어]] 라디오 방송국까지 있다. [[코스타리카]]에도 중국계 인구가 어느 정도 있다. [[글리]] 출연 배우인 [[해리 슘 주니어]]가 코스타리카 출신이다. 페루는 그래도 가족 단위 이민이 많았기에 쿠바보다 사정이 나아서 동양인 외양에 이름만 스페인식이고 가톨릭 믿는 화교가 대부분이다. 애초 광동어가 보존될 정도로 타 국가보다 사정이 나았던 곳이 페루였다.[* 성씨가 스페인식으로 치환되어 이름만 보면 모르다가 중국식 이름을 확인해주면 그제서야 화교라고 아는 경우도 흔하다.] 치안이 안 좋은 동네로 인식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게 한국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도 서구권의 경우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 밤에 차이나타운을 돌아다니는 건 어지간하면 피하라는 분위기이다. 그나마 싱가포르의 경우가 제일 안전한 경우. [[북아메리카|북미]] 국가들의 경우 커뮤니티에서는 종종 "차이나타운에서 사는 게 안전할까요?"라는 글이 올라올 때가 있으며, 실제로 [[뉴욕시|뉴욕]] 등 몇몇 도시의 차이나타운은 치안 안좋기로 악명 높은 도시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뉴욕시|뉴욕]]이나 [[시카고]]의 차이나타운 등이 있다. 특히 [[뉴욕시|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은 더럽고 우범지역으로 이름나 있다. 할렘가[* 오히려 할렘가는 정화사업으로 지금은 꽤나 안전해진 곳도 있긴 하다. 또 몇몇 곳은 관광지화가 진행된 곳도 있다. 단, 안심해서는 안 된다. 개선 가능성이 잘 안 보이는 위험한 지역이 많기 때문이다.]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물론 일부 예외적인 사례도 있지만 상당수는 위험하다고 한다. 이 뉴욕 차이나 타운의 아이러니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 뉴욕 차이나타운의 중심지인 채텀 스퀘어에는 [[임칙서]]의 동상이 있다. 미국과 중국의 우호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세운 것. 그런데 앞서 언급했듯이 이 뉴욕 차이나타운은 우범지역으로 악명높아서 동상 주변에 마약 중독자들이 널부러져 있을 지경이다. 애초에 [[미국]]이나 [[캐나다]] 등 [[북아메리카|북미]]의 차이나타운은 화교들을 몰아넣는 [[게토]]였다. 특히 반화교 폭동과 학살도 벌어졌던 곳이다. 그래서 [[미국/역사|미국사]]와 [[캐나다/역사|캐나다사]]에서 과거사 반성을 할 때 화교에 대한 학살 및 폭동 사건은 무조건 나온다. 물론 [[북아메리카|북미]]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미국]] [[보스턴]]이나 [[쿠바]] [[아바나]]에 있는 차이나타운 같은 경우들은 많이 긍정적으로 바뀐 경우로 건전한 관광지가 됐다. 그리고 [[시애틀]]의 경우 늦게 개척되고 [[중국계 미국인]], [[대만계 미국인]]이 많아서 생각보다 괜찮다.[* [[보스턴]]의 경우 그냥 다운타운과 융화되어 사실상 차이나타운이라 구분짓기 뭐할 정도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굉장히 많이 옅어진 케이스이다. 실제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강을 낀 하버가 있고, 대형 빌딩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다. 애초 보스턴 자체가 미국에서 가장 치안이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 따라서 [[앵글로아메리카]]나 [[호주]], [[영국]] 등의 차이나타운은 대체로 치안이 안 좋은 곳이 많으나 슬럼가 정화노력에 이어 정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북아메리카]]라도 차이나타운이 관광지화 된 [[보스턴]], [[밴쿠버]], [[시애틀]] 등은 또 예외다. 덧붙일 점은, 해외의 차이나타운을 가고싶으면 반드시 잘 알아보고 위험한 곳은 피해야 한다는 점이다. 아래 언급되는 싱가포르는 위험한 곳이 없지만 북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영국 등은 좀 주의해야 한다. 아메리카에서도 [[보스턴]], [[리마]], [[아바나]] 등 괜찮은 곳들도 있다. 그냥 막연히 '차이나타운'은 다 이렇겠지 저렇겠지 고정관념을 버리고 방문하고자 하는 동네별로 개별 조사해야 한다. [[싱가포르]]는 70%가 [[중국계 싱가포르인]]으로 거의 나라 전체가 차이나타운[* 물론 30%가 넘는 [[말레이인]]이나 [[인도계 싱가포르인]]들이 있어 싱가포르 내에서 자국을 이렇게 부르는 거 자체를 불쾌해한다. 싱가포르의 인종 통합책은 아주 철저하다.]에 가깝지만 인위적으로 조성한 차이나타운이 있다.[* 이는 [[다민족국가]]인 [[싱가포르]] 특성 상 각 민족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거리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이다. 비단 차이나타운뿐만 아니라 부기스의 아랍 스트리트나 리틀 인디아에 가면 [[인도계 싱가포르인]], [[말레이인]]의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텔록 아이어 스트리트와 탄종파가 사이의 골목길을 차이나타운 내지는 중국 거리[* 정작 중국어 명칭은 Chinatown과 상관없는 단어인 뉴처수이(牛車水)인데, 과거 영국령 시절 [[말레이시아]]로부터 소달구지를 통해 식수를 공급받던 지역이라서 붙은 이름이다.]라고 한다. 텔록 아이어와 티옹바루 일대는 그냥 깨끗한 느낌의 중국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는 싱가포르 자체가 열대국가라는 특성 때문에 보건부[* Ministry of Health][* 대만이나 홍콩의 위생서에 해당된다.]의 권한이 막강하고 화장실 물 안 내려도 벌금 물 정도로 빡세게들 단속하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인 티옹바루 및 텔록 아이어 스트리트, 탄종파가 일대는 결국 서구처럼 진짜 차이나타운이라기보단 [[중국/문화|중국]] [[대만/문화|문화]]가 존재하는 일종의 먹자골목 식으로 되어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도 차이나타운이 있으며 이들은 [[광동어]]를 자신들끼리 쓰고 밖에선 영어를 쓴다. [[1996년]] [[황추생]]이 주연한 괴작 [[홍콩 영화]]로 아프리카 귀국자가 [[에볼라]] 바이러스를 홍콩에 퍼뜨린다는 엽기적인 내용인 에볼라 신드롬(Ebola Syndrom) 이라는 호러 코미디 영화의 첫 부분이 이 [[요하네스버그]] 차이나타운이다. 이 영화에선 남아공의 크루거 국립공원에 에볼라가 발발하는데 주인공인 황추생이 어쩌다가 바이러스 보균자가 된 상태로 홍콩에 들어오고, 그가 [[중국 요리]] 레스토랑 종업원이었기에 거기서 음식을 먹은 현지인들에게 감염이 떼로 일어나 난리가 난다. 영화 자체는 전형적인 슬래셔 호러 + 코미디와 성적 묘사가 짙은 B급이다. [[말레이시아]]도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인구가 많아서인지 차이나타운이 전국적으로 많다. 당장 [[쿠알라룸푸르]], [[페낭]], [[조호르바루]], [[말라카]], [[이포]], 페락 등만 해도 중심지에 [[한자]] 간판이 많다. 그리고 차이나타운도 [[싱가포르]]만큼은 아니지만 크다. 그리고 상술한 대로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나 [[영국]] 등의 차이나타운에 비하면 훨씬 안전하다. 애초에 이 나라도 마약,총기는 불법 이며 소지 시 싱가폴 만큼의 엄벌에 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