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잉원/2016년 (문단 편집) === 10월 === [[2016년]] [[10월 4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한테 공개적인 [[정상회담]]을 제의'''하였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0509160694690|기사]]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동등한 주권국가 자격'''으로 정상회담을 하자는 것. 물론 중국이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2016년]] [[10월 6일]] [[APEC]] 정상회담 때 차이잉원 본인이 오지 못하는 [[대만]]의 외교 현실에 따라 [[쑹추위]] [[친민당]] [[주석(직위)|주석]]([[대표]])을 대신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06/0200000000AKR20161006158500009.HTML|기사]] 쑹추위는 "현재의 양안관계를 밥솥에 비유하면 아직 덜 익어서 뚜껑을 열면 안되는 상황이다. 또한 시간이 덜 됐으니 지금은 그 어떤 추측도 필요치 않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중국]]의 안펑산(安峰山) 중국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대만이 APEC 관련 행사에 참가하려면 'APEC 양해각서 규정'에 부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0월 10일]] [[쌍십절]] 기념행사 때 [[중국]]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0/0200000000AKR20161010091900009.HTML|대화 제의]]를 다시 했다. 물론 [[중국]]의 반응은 냉담. 또한 [[패트리어트]] [[미사일]] 기지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0/0200000000AKR20161010131300089.HTML|착공]]했다. [[2016년]] [[10월 15일]] 나온 [[보도]]에 의하면, 차이잉원 총통의 지지율이 '''취임 5개월도 안 되어서 40% 아래, 즉 30%대로 내려갔다'''고 한다. [[허니문]] 기간이 끝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지율이 내려갈 것이라 보이는 중으로, 차이잉원 총통의 정치적 위기가 빨리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5/0200000000AKR20161015046200089.HTML|기사]] [[2016년]] [[10월 18일]] 태국 국왕의 분향소에 가 조의를 표했는데 영어 국명을 잘못 작성해 망신을 제대로 샀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31&newsid=02965126612814232|기사]] 명색이 영국, 미국에서 박사 학위까지 받아온 사람이 스펠링을 틀렸다는 개인적인 조롱을 넘어, 자신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남향정책'(동남아권과의 관계 발전) 전반이 웃음거리로 전락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꽤나 곤혹스러운 일.[* 이보다 앞선 1년 전에는 미국 방문 기간에 "(대만(Taiwan)이 아닌) 태국(Thailand)에서 온 지도자"라고 소개받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타이완과 타일랜드를 헷갈리는 건 외국도 마찬가지인듯~~] 게다가 이마저도 "옆에 메모지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보고 베끼는 데도 잘못 적느냐"며 까였다.(...) 게다가 쉬쭝리(許宗力) [[사법원]]장(대법원장 급) 내정자가 최근 양안(兩岸·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관계를 '동독, 서독 관계와 비슷한 '특수한 국가 대 국가' 관계라고 밝혔다. [[양안관계]]에 더욱 긴장되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