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인표 (문단 편집) == 불운한(??) 영화 선택 == 영화 작품 선택이 매우 불운한 대표적인 배우로 꼽힌다. [[쉬리(영화)|쉬리]]를 거부했더니 그 역할이 [[송강호]]에게 갔다. 그런데 그 쉬리가 대박나면서 송강호가 유명해지더니 송강호는 이후 꾸준히 영화계의 배우로 성장을 해서 현재 1,000만 관객([[괴물]], [[변호인]], [[택시운전사]], [[기생충]]) 동원영화에 4번 이상 출연한 '''유일한''' 배우가 되었다. 그 밖의 영화들은 망하거나 평이 극악인게 대부분이다. [[한반도(영화)|한반도]]가 300만 관객이 넘었지만 경쟁작인 [[괴물(영화)|괴물]]은 손익분기점을 넘어 관객수 1천만명을 돌파하면서 한국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오죽하면 [[목포는 항구다]]가 100만 관객을 겨우 넘기자 차인표 영화에서 처음으로 수익을 넘긴 영화라고 씨네 21에서 보도되기도 했다. 크로싱은 해외 촬영 도중 여러 불상사 끝에 제작이 미뤄지면서 제작비가 급증하는 어려움 속에 흥행도 참패했다. 이 외에 [[반칙왕]], [[친구(영화)|친구]], [[두사부일체]], [[접속(영화)|접속]], [[공동경비구역 JSA]], [[어나더데이(영화)|어나더데이]][* 어나더데이 흥행은 해외한정이고 국내에서는 대한민국을 비하했다는 내용 등으로 분위기가 안좋았고 흥행도 실패했다. 물론 전체로 따지면 007시리즈 사상 최대수익을 거두긴했다.--후속작인 [[다니얼 크레이그]]의 [[007 카지노 로얄]]이 경신했다--] ~~와.........~~ 등을 거절했는데 이 작품들은 모두 흥행이 성공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성공작이 많고 연기력 자체도 좋은 편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왕초]], [[영웅시대]], [[하얀거탑(2007년 드라마)|하얀거탑]], [[명가(드라마)|명가]], [[대물(드라마)|대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도 일부 작품들은 논란이 있다. 왕초의 경우는 당대 최악의 깡패인 김춘삼을 미화하며 역사왜곡이 가장 심하다는 비판이 있으며 명가의 경우 당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시중(1937)|최시중]]의 가문을 미화한다는 내용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물론 배우 본인의 처신에 구설수는 일절 없으며 드라마 자체가 구설수에 오른 경우들이다. 다만, 건들거리는 캐릭터는 괜찮으나[* 영웅반란, 왕초 등의 작품에선 꽤 좋은 연기를 보여 호평을 받았다.] 번듯한 캐릭터의 경우 뭔가 뻣뻣한 느낌이 아직 있어 동화능력에서 제한적이라는 점이 있다. 그래서 [[권상우]]처럼 어떤 연기를 해도 뻣뻣해보이는 것이 문제.[* 그래서인지, 2010년대엔 권상우는 코믹한 역할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사 소화능력도 아직 부족한 편이고, 송강호나 최민식, 한석규처럼 진중하게 홀로 극을 끌고나가는 역을 맡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그러나, 배우로서의 가치관, 태도 등 정신적인 면에서는 흠잡을 데가 없다.[*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연기연습을 할 정도의 엄청난 노력파라고 한다. 그래서 넷상에선 "차인표의 연기력이 그의 인품 절반만 되었더라도..." 하는 탄식이 자주 나왔다. 후배 연기자들의 연기력이나 연기 자세에 대해서 엄하기로 유명한 대배우 [[박근형]]조차도 차인표를 좋게 평가했다.] 배우의 진정성있고 성실한 모습이 배역에도 영향을 끼치는 중. 그래도 2000년대 중후반대에서는 이런 이미지도 희석되고 있는데, 연기력 이전에 각본이 싸구려 애국심에 찌들어 대책이 안서던 한반도야 어쩔수 없었다치고, '크로싱'에서는 새터민(탈북자)들도 인정할만한 문화어 구사 능력을 보여주며 열연했고 조연으로 출연한 타워(2012)와 감기(2013)도 성공을 거뒀다. 소위 연기파까지는 아니라도 잘 하는 분야에서는 믿고 볼만한 정도는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퍼스타K 시즌 5 2화에 출연한 아들 차정민군에 의하면 '아빠는 분노 연기를 정말 잘 하고, 엄마는 정색 연기를 잘 해요'라고 한다. 아래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