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일혁 (문단 편집) == 사후 및 가족 == 차일혁은 [[2011년]]에 [[6.25 전쟁]] 때 공적을 인정받아 뒤늦게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1계급 특진되었고, 화엄사 등 사찰과 [[문화재]]를 보존하는 데 힘쓴 공로로 [[조계종]](1958년)과 [[문화재청]](2008년)의 감사장을 받았으며, [[1998년]]에는 화엄사 경내에 그의 공적비가 세워졌다. [[2013년]] [[10월 16일]]에는 그의 유해가 [[국립대전현충원]] 경찰1묘역 502판-943호에 이장되었다. 아들 차길진[* 2019년 12월 3일에 편도암(뇌종양 전이 포함)으로 별세했다.]은 아버지 차일혁 경무관이 전쟁 중 [[불교]] 문화유산을 보호했던 인연으로 불교에 귀의한 뒤 [[법사]] 겸 생명 컨설턴트 ~~나쁘게 말하면 [[점쟁이]]~~로 일하면서 [[2014년]]까지 [[넥센 히어로즈]]의 [[구단주]] 대행을 역임하는 한편, 아버지를 기리는 일을 계속하였다. 또한 차길진의 아들, 즉 차일혁의 손자인 차현석은 연극 연출가로 할아버지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과 [[오페라]]를 만들어 무대에 올린 바 있다. 김성모 화백의 대본소 만화 [[빨치산]]이 바로 이 사람의 전기 [[만화]]라고 할 수 있다. ~~개나리 스텝으로 이현상을 개발살내는 차일혁.~~ 그저 그런 대본소 만화는 아니지만 극화된 면이 있고 어시스턴트의 솜씨가 많지만 김성모의 다른 괴작들에 비하면 나름 준수한 편인데, 그래서인지 오히려 묻힌 감이 있다. [[여명의 눈동자]]의 주인공인 장하림과도 비슷한데, 장하림이 학도병으로 끌려갔다가 탈출하여 [[OSS]]에서 복무한 부분은 [[장준하]]나 박순동[* 태백산맥에 나오는 조정래의 인척이다. 미얀마 전선 → 탈영 → OSS 복무나 지식인이라는 점에서 김범우의 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 김범우나 장하림과는 달리 해방 후 정치와 무관하게 살았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015년]] 6월에 차일혁을 비롯한 [[6.25 전쟁]]의 영웅을 기리는 [[기념우표]]가 발행되었다. [[http://stamp.epost.go.kr/board/board.jsp?id=spsg0101&site=&cate=&key=subject&search=&order=&desc=asc&syear=&smonth=&sdate=&eyear=&emonth=&edate=&deptcode=&menuID=spsg0101&pg=1&mode=view&idx=6345|우표 발행 안내 페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