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지액스 (문단 편집) === 합체 === 《[[몬스터 헌터 4]]》에서 [[조충곤]]과 함께 새로이 추가된 2종의 무기 중 하나. 《[[몬스터 헌터 4G]]》의 패키지를 장식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슬래시액스의 테마가 '''변형'''이라면, 차지 액스의 테마는 '''합체'''. 날을 세운 방패와 큼직한 한손검[* 이전 버전엔 길이 조절이 가능한 한손검이라고 쓰여있었으나, 한손검은 손잡이 역할을 할 뿐이고 방패 중심의 칼집이 연장되며 도끼자루가 된다.]을 합체시켜 양손도끼로 만드는 무기다. 한손검이 방패 중앙의 칼집과 합쳐져 도끼의 자루로 변하고, 방패의 좌 우 부분이 전개되어 도끼날이 된다. 각각의 형태에서 나오는 공격 모션을 충분히 이해하고, 검격 에너지를 모음으로써 쌓이는 게이지를 능숙하게 관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속성해방베기를 사용해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검으로 모은 에너지를 방패에 충전시키고 그 둘을 합체시켜 거대한 도끼로 만들어 강하게 내려친다라는 특이한 컨셉과 차징할때와 합체시킬때의 메카니컬한 기계음, [[리미터 해제]]가 떠오르는, 마치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는[* 4와 4g에서는 실제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초고출력을 쓰면 방패강화도 꺼지던 시절이였기 때문. 물론 월드 이후부터는 아무리 초고출력을 날려도 지속시간 동안은 방패강화가 꺼지지 않는다.] 느낌의 강력한 [[필살기]]인 고출력&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 등등 [[남자의 로망]]을 자극할만한 요소가 많아 인기가 탄탄한 무기이다. 특히나 차징한 에너지를 전부 도끼날에 모아[* 이때 합체한 도끼를 뒤로 돌리면서 칼처럼 만든 다음에 방패 부분에 번개가 파직!하고 흐르는데, 이게 상당히 많이 멋있다. 그리고 월드에서 그래픽의 엄청난 상향으로 진짜 현실같은 초고출력을 볼수 있게 되었다.] 방출하며 대검보다도 거대한 도끼를 크게 휘두르면서 내리치면 폭발이 일어나며 커다란 충격파가 차례로 퍼지는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의 강렬함과 호쾌함에 매료된 헌터들이 많다.[* 모션 또한 정말 온 몸으로 휘두른다는 느낌을 잘 살려서 강력함이 더 잘 부각된다. 헌터가 무기의 무게에 휘둘리는것처럼 묵직하게 내던지는 [[대검(몬스터 헌터 시리즈)|대검]]의 참모아베기와는 또 다른 느낌.] 이런 점 마저도 기계적인 변형기믹과 호쾌한 필살기로 인해 '사나이의 무기'라 불리며 많은 팬층을 보유한 형제무기 [[슬래시액스]]와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