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지철 (문단 편집) === [[드라마]] === [[파일:차지철_제2공화국.jpg]] * 1989년 [[MBC]] 드라마 <[[제2공화국(드라마)|제2공화국]]>에서는 배우 송종원[* 1996년 [[KBS]]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조영규]] 역, 2003년 [[KBS]] 드라마 <[[무인시대]]>에서는 장순석 역.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에서 인민군 총참모장 [[강건]] 역할로 잠시 출연하기도 했다.]이 연기했다. [[파일:attachment/cjc004.jpg]] * 1993년 [[MBC]] 드라마 <[[제3공화국(드라마)|제3공화국]]>과 1995년 [[MBC]] 드라마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에서는 배우 [[이대근]]이 연기했다. 이 때의 연기가 강렬해서 이후 [[박정희]] 시대를 다룬 드라마에서 차지철의 모습은 정형화된 감이 있다. [[5.16 군사정변]] 당시 갖고있는 소총의 개머리로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헌병]]의 얼굴을 가격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외무위원장이라고 깝치자 이에 반발한 [[야당]] 국회의원과 [[청문회]]장에서 싸우기도 했다. [[정인숙 살해사건]] 발생 이후 국회에서 야당의원이 이를 비판하자 단상으로 뛰어들어가서 몸싸움을 하기도 하고 경호실장이 된 뒤에는 교회에 가서 [[십자가]]에 무릎꿇고 "주여! [[청와대]] 안에서는 각하가 저의 [[하나님]]이십니다!"라는 [[명대사]]까지 하기도 했다. 말년에 김재규([[박근형]] 분)에게 "김 부장"이라며 박정희 대통령 옆에 앉아 박정희와 같이 김재규를 여러 번 질책하면서 김재규의 부아를 제대로 돋구었고 결국 [[10.26 사건]] 때 "이 새끼 너 건방져!"라는 말을 듣고 저격당했다. 현대사 정통 정치 드라마의 딱딱한 분위기를 전환할만한 개그 캐릭터로서의 활약 역시 두드러졌다.[* 석유 파동 때 대한민국에서 석유가 나오자 박정희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겁을 먹으면서 기름에 불을 붙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애드리브]]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재밌게 연기했다.] [[파일:차지철_김희라.jpg|width=400]] [[파일:안광진_차지철.jpg|width=400]] * 1993년 [[KBS]] <다큐멘터리 극장>에서의 차지철은 2인 1역이었다. 23화 <부마항쟁> 편은 배우 [[김희라]], 28화 <영욕의 청와대> 편은 배우 안광진이 연기했다. [[파일:attachment/cjc010.jpg]] * 1995년 [[SBS]] 드라마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에서는 배우 [[정한헌]][* 2005년 [[MBC]]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권정달]] 역.]이 연기했다. 다만 현대극에서는 친근하면서도 능글맞은 아저씨를 주로 연기하는 정한헌이 차지철을 연기하기에는 뭔가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이 있다. [[파일:attachment/cjc006.jpg|width=400]] * 2004년 [[MBC]] 드라마 <[[영웅시대]]>에서는 배우 [[정흥채]][* 1996년 [[SBS]] 드라마 <[[임꺽정(드라마)|임꺽정]]>에서는 [[임꺽정]] 역.]가 연기했다. 박정희 사진 앞에 무릎을 꿇으며 그를 찬양하는 대사는 백미다. 극중 무식한 행동대장 기믹이어서 알게 모르게 [[개그 캐릭터]]화.[* 다만 무식하다고 말하긴 뭣한 게, 57회에서 스스로 정치학 박사라고 언급했었다.] 김두한이 똥물을 뿌릴 때 튄 똥에 맞는 봉변을 당할 정도. 드라마가 조기 종영하는 바람에 죽는 장면은 안 나왔다. [[파일:attachment/cjc05.jpg|width=400]] > 각하, 맞습니다. [[민주 캄푸치아|캄보디아]]에서도 [[킬링필드|3백만 명을 죽였다는데]] 우리가 백만이나 2백만 정도 희생시키는 거야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보릿고개를 넘은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이제서야 겨우 먹고 살 만해지니까 정신 못 차리고 데모나 하는 자식들. 초장부터 세게 밟아버려야 합니다. * 2005년 [[MBC]]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배우 [[정호근]]이 연기했다. 저격당하기 전 "이 따위 버러지 같은 놈!"이라는 말을 들었다. <제4공화국>에서 나온 말은 당시 김재규가 차지철을 쏠 때 한 말로 소수설이고 <제5공화국>에서는 공식 수사 기록인 다수설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공식 수사 기록과 사건의 목격자인 [[심수봉]] 씨나 [[김계원]] 씨의 증언 중 서로 다른 내용이 조금 존재한다. 공식 수사 기록은 최근에 당시 수사 기관의 강압적인 압력에 의해 나온 거짓 진술임이 드러나면서 심수봉의 말이 사실로 확인되었다.[[http://v.media.daum.net/v/20111024030104299|신재순과 중앙일보의 인터뷰]] [[파일:attachment/jjc010.jpg|width=500]] * 2011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는 배우 [[전광렬]]이 연기했다. 등장 인물인 장철환은 차지철을 [[모티브]]로 만든 가상 인물인데 [[권력]]에 집착하는 [[다혈질]]적인 인물상은 차지철과 매우 흡사하다.[* 다만 차지철은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권력욕은 강했어도 그렇게까지 외향적인 인물은 아니였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우락부락한 성격으로 나오는 건 각색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