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학연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 2017년 8월 9일 빅스가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행사 무대 도중 '''탈진으로 쓰러졌다.'''[* 폭염이 계속된 가운데 오후 2시에 야외에서 공연을 진행했다고 한다.][* 엔뿐만이 아닌 다른 빅스 멤버들도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탈진된 상태에서 모두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고 공연을 진행했다고 한다.] 빅스 멤버들과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를 내려갔고 폭염으로 인한 극도의 어지럼증이 원인이라고 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81152|#]] 기사에는 '엔이 무리를 했다거나 스케줄이 많았던 것은 아니다' 라며 엔이 체력 관리를 잘 못해서 실신한 것처럼 보도했지만, 빅스의 스케줄이 굉장히 바쁘게 짜여 있었고 여름 휴가 또한 하루 정도밖에 주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엔의 체력 문제 때문이 아니라 과로와 탈진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해당 공연을 봤던 관객들의 증언에 의하면 '''엔은 무대에 오르기 전, 소속사 관계자 측에 무대에 오르기 힘들 것 같다고 했으나 결국 무대에 겨우 올라가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쓰러져 의무실로 옮겨졌는데 캘리포니아 비치 공연 주최측에서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으나 '''소속사 관계자가 이를 거절했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소속사 측에서는 사람이 쓰러졌는데도 휴식을 위해 이후의 스케줄을 취소하거나 장소/시간을 조정한다는 이야기조차 없었다. 더 큰 문제는 빅스 멤버가 쓰러진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1년 정도 전인 2016년 멕시코 공연에서 '''멤버 레오와 라비가 쓰러진 적이 이미 있었다.'''][* 당시 아무 잘못 없는 레오와 라비가 사과문을 쓰면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었는데, 또다시 아무 잘못 없는 엔이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리면서 다시 언급되고 있다.] 화가 난 팬들은 소속사 젤리피쉬에 문의와 메일, 전화를 넣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해시태그를 올리기도 하는 등 항의했다[* 트위터에 직접 '젤리피쉬','#젤리피쉬_정신차려'를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에도 젤리피쉬에서는 뒤늦게 올린 피드백[* 다만 엔의 상태에 대해서만 언급되어 있고 추후의 스케줄 변경과 조정 등에 대한 언급은 없다.] 외에는 계속 묵묵부답으로, 팬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듯한 면모를 보였다. 그런데 이은 8월 10일 갑자기 빅스티비 시즌 2 73화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팬들은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것 아니냐', '오랜만의 빅스티비이지만 일 터질 때마다 덮어버리려고 빅스티비 올리는거 다 보여서 짜증난다', '엔과 다른 멤버들의 상태를 알리는 것이나 휴식, 추후 스케줄 변경에 대한 말이 먼저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로 멤버의 사과와 시간의 흐름으로 일이 잠잠해졌으나 젤리피쉬의 매니지먼트로 인한 과도한 스케줄과 미약한 케어가 개선되었는지는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