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현수 (문단 편집) == 평가 == 위에서 나온 대사와 [[고인드립|가족의 장례식장에서 한 행동]]으로 좋지 않은 첫인상을 보였지만 전작 [[후레자식(웹툰)|후레자식]]의 전례와 삶의 [[희망]]을 잃은 채 자살까지 계획해 놓은 와중에도 위험을 감지하는 예리한 판단력, 위층의 여자가 위험하자 바로 달려 나가는 정의감을 갖춘 것을 볼때 독자들은 히키코모리가 될 만한 사연이 있는 것 같으니 일단 지켜보자는 반응이 절대다수였다. 일각에서는 과거 회상으로 미루어 본인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에도 불의를 못 참고 나서는 성격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게다가 38화에서 괴물의 유혹을 간파하고 단박에 거절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정신력 하나는 최고라 봐도 무방할 듯하다. 또한 72화를 보면 왕따나 학교폭력을 당할 때도 처음부터 히키코모리가 된 것은 아니다. 처음엔 왕따를 견디면서 꾸준히 학교를 다닌 걸로 보인다. 그런데 그러던 중 믿었던 가족들이 자신을 외면하고 모른척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멘탈이 무너졌고 히키코모리로 전락했다는 추측이 있었다.[* 학교폭력이나 왕따 문제는 본인이나 학교측에서의 대응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가족들의 도움이다. 유일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들이 자신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아무리 현수의 멘탈이 튼튼해도 작품 초반처럼 망가지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니다.] 80화에서 과거가 밝혀지는데 전학생에게 도와주려고 했으나 [[배은망덕|'''전학생은 오히려 자신을 집단으로 괴롭혀서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그래서 전학생의 이런 행동을 보고 독자들은 '''현수 역시 다른 괴물에 의한 피해자였다며''' 동정했다. 그리고 히키코모리가 된 결정적인 원인이 전학생에게 괴롭힘 당하는 학생을 구해줬지만 그 학생이 오히려 폭언을 날리자[* 정확히 말하면 전학생이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 받는 엄마를 둔 학생에게 "차 올 때 뛰어들면 너네 엄마 수술비 내가 내줄게"라고 러시안룰렛을 시전하자 그걸 보고 빡친 차현수가 전학생을 대신 밀어버렸다. 결국 학생의 엄마가 수술비가 없어서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그래서 차현수네 집으로 찾아와 "너 때문에 우리 엄마가 죽었어" 라고 원망을 내뱉은 것이다. 둘다 안타까운 비극을 맞은 셈. 아이러니 한 점은 그 날 정말로 달리던 차에 뛰어들었다고 하더라도 전학생이 그 학생에게 거금을 그냥 줬을 리도 없다.] 이 이후로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렸다. 후반에라도 개심한 [[손혜인]]과는 달리 전학생은 뼛속까지 쓰레기였던지라 만약 스위트홈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독자들은 반드시 전학생을 [[참교육]]시키길 바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