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착신아리 (문단 편집) === 착신아리 (2003) === [[파일:attachment/착신아리/b0007378_4a056c3296921.jpg]] [youtube(vgk2S5LVt9Q)] 감독은 [[미이케 다카시]]. [[역전재판]] 실사 영화의 감독이며, 또한 [[신이 말하는 대로]]의 실사 영화도 감독하였다. 작가는 1, 2, 3편 모두 [[아키모토 야스시]], 일본의 유명 작사가이자 방송 작가이며 [[AKB48]]의 전속 작사가이자 프로듀서로서도 유명하다. 2003년 일본에서 개봉했으며 2004년 7월 9일 국내에서 개봉해 약 23만명이 관람했다. [[시바사키 코우]]가 나카무라 유미 역을 맡았으며[* 시바사키 코우가 [[배틀로얄(영화)|배틀로얄]]에서 [[소마 미츠코]]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데 작중 미츠코가 죽인 [[시미즈 히로노]]는 미츠코의 친구였다. 배틀로얄에서 히로노를 맡았던 나가타 안나는 착신아리에서 주인공 유미의 친구 오카자키 유코를 맡았다. 유미는 주인공이라 안 죽었지만 요코는 여기서도 죽었다. 더불어 시바사키 코우와 나가타 안나는 16살 때부터 실제로 친구라고 한다.] [[츠츠미 신이치]]가 야마시타 히로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약 5년 후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에서 다시 조우한다.] 착신아리 1편은 200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일본 공포영화 중에서도 꽤나 잘만들어진 걸작으로 평가되며 연출력과 연기 모두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착신아리 특유의 벨소리 배경음은 여러 예능 프로(주로 공포 특집 등)에서도 간간히 쓰일 정도. 2015년에 방영된 무한도전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편 도중 유재석이 폐교에 들어가 핸드폰을 득템할 때 벨소리로 나왔고, [[무한도전 나 홀로 집에]] 특집 중 [[정준하]]와 [[유재석]]이 분장실에서 미션하고 있었을 때 이 노래가 나왔다. 결말이 애매모호해서 관람객들을 궁금증과 호기심에 빠지게 만든 영화이기도 하다. 실제로 착신아리를 검색하면 나오는 것 중 하나가 '착신아리 결말' 인데. 이를 검색하면 질문 글이나 자의적인 해석 글이 대다수이다. 후속작인 착신아리 2가 공개된 후 추측할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편의 마지막 장면인 병실에 누워있는 야마시타 히로와 식칼을 뒤에 숨기고 웃고있는 나카무라 유미 다음으로 화면에 피가 튀기는 장면, 그리고 후반부에 유미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언급을 추가로 넣은지라 두 사람이 죽은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보인다. 다만 1편과 2편의 연속성을 부여하는 요소는 저주의 착신 외에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으므로, 링 영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어른의 사정으로 후속작을 만들면서 전작 인물들의 결말을 억지로 집어넣고 마무리한 흔적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메스미디어에 대해 비판한 장면도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죽음을 예고받은 여대생의 주소를 알아내 기자를 보내서 필사적으로 취재를 거부하는 여대생을 데려다가 '''강제로 생방송에 내보냈다'''. 영매 불러서 해결해준다며 사망 시간 이전까지 철저하게 '''시청률 올리기'''에 매진하고, 영매가 폴터가이스트에 의해 날아가며 죽음이 눈앞에 닥쳤을 때도 '''멈추지 말고 계속해!'''라며 강행하다가 저주가 들이닥쳐 방송국 현장은 완전히 박살이 나버리고 스태프와 아나운서 등등 해결해준다고 입만 떠들던 사람들과 영매까지 몽땅 도망쳐버린다. 결국 현장에 혼자 남은 여대생은 꼼짝없이 살해당한다. 그냥 죽는것도 아니고 '''사지가 비틀리고 목이 꺾인뒤 절단되어 끔찍하게 죽는다'''. 방송국 일원들의 방해를 뿌리치고 주인공 일행들이 들어왔을때는 이미 늦은 상태였다. 여기서는 미미코가 살인귀로 나오는데 미미코가 나나코를 학대하던 도중에[* 그냥 학대 정도가 아니라 식칼로 동생에게 자상을 입히고 병원에 데려다주겠다면서 달랜다. 영화에서 이같은 행동의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진 않지만, 전형적인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 증세와 비슷하다보니 이와 연관지어 해석하는 후기들이 많다. 실제로 자기가 아픈 척 해 관심을 끌려는 뮌하우젠 증후군과는 달리, 아픈 남을 간호하는 모습을 통해 관심을 끌려는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은 간호할 대상을 만들기 위한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고도 알려져 있다.]마리에가 나나코를 병원으로 데려가려다가 리리의 저주에 의해 천식 발작이 일어나고 만다. 마리에도 이를 보고 잠시 망설였지만 미미코가 해놓은 짓 때문인지 그녀의 천식 발작을 방치하면서 결국 리리의 저주에 의해 사망하게 되며, 리리처럼 원한을 가졌던 미미코가 리리의 힘을 이어받아 살인귀가 되어버리고 마리에를 저주로 죽이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명을 죽여왔다. 마지막에는 미미코가 나카무라 유미에게 빙의된 상태로 나오는데 나카무라 유미가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한것에 동질감을 느끼고 미미코가 빙의한것으로 보이며 착신아리 2에서는 나카무라 유미가 자신의 의지로 미미코와 공명한것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