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모 (문단 편집) == 개요 == {{{+1 [[參]][[謀]] / Staff}}} [[지도자]]를 도와 [[작전]] 등을 [[계획]]하는 [[직책]]. [[프로이센]]의 [[장군참모]] 제도 이후로 오늘날에는 분야별 전문 참모를 둔다. '''[[육군]] 참모 4대 분야는 [[인사]], [[정보(군사특기)|정보]], [[작전]], [[군수]].''' 기업체의 경우 [[CEO]]를 위한 [[기획조정실]], 경영지원팀, [[전략]] 부서, [[기획]] 부서 등이 참모에 해당된다. [[정치인]]의 경우 [[비서실장]], 보좌관 등이 참모에 해당되며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선 보통 방대한 규모의 전문참모 조직인 [[대통령비서실]]을 둔다. [[내각제]] 국가의 [[수상]]([[총리]]) 비서실의 경우 실무자 위주로 연락 기능 정도만 갖춘 소규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나 [[미국]]과 같은 왕수석, 실세 비서관은 없다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 직속 참모조직인 [[대통령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을 합쳐서 대략 400~500명 정도가 근무하며, 미국 [[백악관]] 비서실은 2000명이 넘는다. 반면에 대통령비서실에 해당하는 [[일본 총리]] 산하의 [[내각관방]]은 내각관방장관 이하 50여 명에 불과하다. 또한 우리나라나 미국에선 정치인, 선거전략가, 대학교수, 시민운동가 등 외부인사들이 대통령비서실의 책임자급([[수석비서관]], 특별보좌관 등)으로 일하며 [[정권]]에 따라서 바뀌는 것에 반해서 일본에선 정치인이 임명되는 내각관방장관을 빼면 각 부처에서 [[파견]]나온 [[공무원]]들이 총리임기에 상관없이 근무한다.] 비슷한 말로는 모사(謀士), 책사(策士), 군사(軍師), [[막료]](幕僚)가 있는데, 일상회화보다는 주로 [[삼국지]]와 같은 [[고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어이다. [[장량(전한)|장량]](장자방)과 [[제갈량]](제갈공명)은 거의 책사의 대명사가 된 이름.[* 그러나 군사는 몰라도 모사, 책사는 군사작전보다는 주로 정치적 조언을 내는 위치에 있기에, 주로 군사에 관하여 쓰이는 참모와는 좀 다르다.] 오늘날 일상에서 잘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언론의 정치 기사 등에서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일상회화에 쓰일 때는 관련 단어인 [[중상모략]]이나 [[음모]] 등이 그러하듯 모사꾼 같은 부정적인 어감으로 주로 사용되는 편. 또한 막료라는 말은 비서나 참모와 거의 동의어로 쓰인다. 여담으로 책사 등 옛 말들은 번역하기 상당히 까다로운데, 이는 [[서양]]에서는 따로 책사에 해당하는 직책은 딱히 없었기 때문이다. [[근대]]에야 [[관료제]]가 도입되면서 군대에도 참모가 탄생한 까닭에, [[작전]]을 내놓고 검토하는 것들을 [[중세]]에는 [[봉건제|봉신]] 및 [[서전트|가신]]들이 하였고, [[근세]]에는 [[부관]]과 [[장교]]들이 담당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근대의 책사는 보통 영어로는 advisor(조언자)라고 번역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