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백도 (문단 편집) == 사신의 참백도 == 현세와 영세의 영적 수호자인 [[사신(블리치)|사신]]의 상징이 되는 무기. 마음을 잃고 [[호로(블리치)|호로]]로 타락한 불쌍한 혼들의 죄를 사하여[* 단, 이때 사해지는 것은 영혼이 호로가 되고 나서 저지른 죄이다. 생전에 저지른 죄가 많을 경우에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영의 세계 [[소울 소사이어티]]로 인도하는 '''혼(魄)의 죄를 베(斬)는 [[검]]'''이다. 호로뿐만 아니라 영세로 떠나지 못하고 현세에 남아있는 [[플러스(블리치)|플러스]]를 성불시키는 혼장(魂葬)을 수행할 때에도 쓰인다. 사신이 칼자루 끝으로 영혼의 이마를 찍어 특수한 각인을 새기면 혼장이 이루어진다. 물론 용도가 용도인 만큼 칼자루 끝으로 이마를 찍지 않고 검으로 베어도 동일한 혼장 효과가 발생한다.[* 사신대행소실 편을 보면 [[풀브링|살아있는 인간]]을 베어 죽여도 혼장 효과는 동일한 모양이다.] 같은 사신이나 소울 소사이어티의 주민들이 참백도에 의해 살해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데, 이때는 혼백이 사라지고 혼백을 이루고 있던 영자가 소울 소사이어티 전역으로 흩어진다고 한다.[* 애초에 참백도의 혼장이란 '현세에서 길 잃은 영혼을 소울 소사이어티로 인도하는 행위'이므로 소울 소사이어티 출신의 사신이나 그곳에 거주하는 혼백에게는 이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아란칼|사신화된 호로]], 동족 사신, 천적 [[퀸시(블리치)|퀸시]] 등 다양한 종족의 적과 싸우면서 '죄를 베는 검'으로서의 특징보다는 주로 '''전투병기'''로서의 기능이 부각되고 있다. 위험한 무기인 건 틀림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평상시 정령정에서는 소지가 제한되어 있다. 의외로 참백도를 상시소지할 수 있는 건 대장들 뿐이며, 부대장을 비롯한 석관과 평대원들은 출동 상황이나 전시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만 소지가 허가된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 당시 [[쿠로사키 이치고]] 일행이 정령정을 침입하려 시도하자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가 전시 상황을 발령하고 부관 및 일반 사신들의 참백도 상시소지를 명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