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외 (문단 편집) == 특징 == 땅에서 자라 [[과일]]인지 [[채소]]인지 헷갈리지만, [[한국]]에서는 채소로 분류한다. 정확히는 과채류에 속한다. 박과 식물이므로 [[수박]], [[오이]], [[호박]] 등과 친척이며,[* 그래서인지 참외랑 가로로 자른 단면이 은근 비슷한 박과 식물이 많다.][* 애초에 참외의 외자가 오이의 옛말 또는 줄임말이다.] 특히 오이속에 속하므로 오이와는 가까운 관계. 색은 좀 다르지만 [[멜론]]의 품종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제철은 [[여름]]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 멜론과 오이의 중간 정도의 맛을 낸다. 단맛을 바라기 보다는 소위 '시원한 맛'으로 먹는 과일. 참외의 어원도 참+오이[* 원래 참외라는 단어는 표기는 그대로 하고 발음은 '참오이'라고 하는 단어였으나 18세기 후반~19세기 초에 단모음화를 겪으며 지금과 같이 발음이 변화했다.(현대에는 다시 이중모음화가 나타나 차뭬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된다.) 오이도 원래 표기는 '외'라고 하고 발음은 지금의 '오이'와 비슷하게 발음했다. 이에 참외의 한자도 眞瓜(진과)로 '참' 진+'오이' 과이다. 남부지역에서는 반대로 참외를 그냥 외라고 하고 오이를 물외라고도 부르기도 한다.]가 축약된 것. 경기도 지방 노인들은 '채미'로 부르기도 한다. 몇 되지 않는 [[경기도 방언]]이다. 여름이 제철인 과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참외도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참외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칼로리도 100g 당 30kcal정도로 낮기에 포만감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C가 많아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여름철에 수분공급과 피로회복으로 좋은 과일이다. 또한 무기질도 많은데 특히 칼륨성분이 있어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어 이뇨작용에 좋고, 엽산이 풍부해서 빈혈이나 산모들이 먹어도 좋다. [[참외차]]로도 끓여먹기도 한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으로 노란색 계열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간기능 개선과 심장질환에 좋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