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세기전 (문단 편집) == 의의 == 〈[[탄생]]〉 등 일본 게임의 로컬라이징이나 〈리크니스〉, 〈스카이 앤 리카〉와 같은 캐쥬얼 게임을 만들던 [[소프트맥스]]의 첫 블록버스터급 작품으로, 발매 전부터 일러스트 담당으로 인기 만화가 [[김진(만화가)|김진]]을 채용한 것[* 만화판도 있다. [[대원씨아이]]에서 출간했는데 원작자 [[김진(만화가)|김진]]이 직접 그렸지만 단 두 권뿐이라 스토리가 제대로 진행되지도 않았다. 다만 그림만큼은 일품이다.]과 본격 국산 시뮬레이션 RPG 라는 사실로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시도는 한국에서 거의 유일무이 하다고 봐도 무방했으며 이는 소프트맥스의 브랜드가 당시 일본의 [[스퀘어]] 같이 느껴질 정도로 대담한 것이었다. 하지만 게임으로서 평가를 하자면 처음부터 소프트맥스 특유의 치명적인 버그가 흘러넘치는 사람이 하기 곤란한 물건이었다. 패치를 하지 않으면 특정 피리어드가 넘어가고 캐릭터들의 레벨이 초기화되는 어처구니없는 버그가 있었으며 심지어 최종패치를 하더라도 DNA체인지 같은 상태이상 마법에 걸려도 풀어주지 않고 전투를 마치면 캐릭터의 능력치가 [[병맛]]이 되는 무시무시한 현상이 일어났다. 그래서 출시 당시엔 놀랍게도 반향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 심지어 버그가 넘쳐나는데도 pc통신에서도 그냥 조용할 정도였다. 최소 3만개 이상 팔렸다고는 하지만 PC통신이나 게임잡지에서도 그렇게 화제로 다루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